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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 연봉이 다들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궁금해 |2012.09.25 16:40
조회 7,048 |추천 12

제목대로 전업주부 연봉이 다들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다름이 아니라, 아는 여자분과 가사일을 하다가 전업주부 연봉에 대해서 논의를 했는데요

 

여자분께서 전업주부 연봉은 미국은 1억 3000이다. 한국은 미국보다 더 심한데 왜

책정을 3500밖에 안했는지 모르겠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꽤나 놀랬습니다.

전업주부 연봉이 무슨 3500씩이나 하는지, 혼자서도 살아봤지만, 무슨 연봉이 3500인지...

노가다도 연봉 3000넘기가 힘든데, 전업주부가 업무 강도 무슨 그리 센지.

그랬더니 전업주부는 재활용분리수거원, 베이비시터, 가사도우미, 주방보조원, 한식조리사등

10가지 직업을 한꺼번에 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재활용분리수거원처럼 만큼의 재활용분리수거를 하느냐? 베이비시터처럼

전문적이냐? 아니 그리고 내 애기를 키우는건 베이비시터의 반의 월급이 되야 하는건 아니냐? 가사도우미

또한 내 집인데, 쓰는 사람이 치우는걸로 치면 남자쪽은 24시간 중에 몇시간 일텐데, 그 외에 부분은

가사도우미 월급으로 치면 안되는거 아니냐? 주방보조원은 하루에 몇백명 분의 사람의 음식을 하고 치우는데 왜 그분들 연봉까지 합치냐, 한식조리사만큼 요리도 못하면서 무슨 한식 요리사냐 제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제 입장에서 한참 더 쳐줘도 2400이고 그중에서 자기가 번거에 반은 또 내 집이니 1200들어갈테고

만약 남편에게 전업주부로 돈을 받는다면 1200만원을 연봉으로 받아서 그 부분에서 그럼 아내쪽에서

해야 될것 같다고, 그랬더니 여자분이 거품을 무는 겁니다. 이건 이야기 해도해도 안되고

자기도 먹을 음식 자기 집 청소, 자기 애 보기인데도, 무슨 전부 사람 고용해서 쓰면 얼마단 식으로

얘기하는건지, 실은 제 친구와 만나는 여자친구인데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별다른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들이 좋아죽고 못살겠다는데, 제가 나서서 뭐라뭐라 할 입장도 되지 않구요. 그래서 분위기 이상해

지자 그냥 얘기 끊었습니다.

 

연봉이 3500이면 다른집가서 전업주부 하면 될듯... 왜 어려운일 하면서 전업주부보다 돈을 작게

받는지 궁금하네요.

추천수1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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