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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한달째! 제 간식에 대리님이 자꾸 손을 댑니다..ㅠㅠ

22女 |2012.10.04 13:58
조회 12,776 |추천 8

 

 

 

 

이제 갖 졸업해서 직장을 자리잡은 22살흔녀입니다.

 

출근을 시작한지는 이제 한달이 되어가는데 아직 같이 일하시는분들이랑은 친하지는않아요..

 

회사 사무실에서 경리 및 사무보조를 봐주고있는데,

 

저는 입에 뭘 달구살아야 일이 잘되는 편입니다.

 

밥대신 간식이 먼저! 라는 마음으로 지내고있기때문에 맨 왼쪽 제일 큰 서랍에는 늘 과자가 많아요.

 

(봉지과자말고 상자에 들은거 뜯어논상태의 과자)

 

일반 마트에서 사온것도있지만, 나름 비싼과자도 있긴합니다.

 

맨 처음에는 한두개씩 꺼내드시더니.. 지금은 그냥 엄청나게 다드십니다......ㅠㅠ

 

그깟 과자 얼마나 하겠어? 하는 분들도있는데.........

 

저 먹는양도 한달 월급 받은걸로 사면 남는게 없습니다..ㅠㅠ

 

그래서 과자를 한번 제 사물함에 넣어봤는데......계속 쳐다보시더라구요..

 

결국 쳐다보는게 부담스러워서 간식을 제자리에 옮겼지만...... 여전히 몰래몰래드십니다.

 

나는 안먹었어 라고 하시는데.. 퇴근할때 대리님 자리에있는 쓰레기통을 보면

 

제가 사온 과자봉지가 쌓여있습니다.....

 

 

고작 과자 몇개에 제가 치사한건가요?

추천수8
반대수9
베플병맛킹|2012.10.05 11:06
남의 물건에 허락없이 손대는것 완전 재수없죠, 게다가 먹을거에 욕심 부리는것 진짜 없어보이고 근데 사무실에서 먹을거 놓고 혼자 먹는것도 그리 좋아보이진 않아요. 학생도 아니고 직장인이잖아요. 책상에서 공부하면서 과자먹는거랑 같다고 생각하면 착각이에요. 예전엔 저역시 사무실에서 간식을 가끔 먹었어요. 근데 혼자 먹지 않고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 먹었어요. 특히 후배들한텐 간식을 사라고 안하잖아요 그러다 어느날 막내들(아래에서 3~4명들) 간식을 몰래 먹는 모습을 봤어요.그것도 여러차례.. 밉살스러워서 그 다음부터 절대 간식따윈 함께 안먹어요. 저 아닌 다른사람들한테 얻어먹은 횟수만도 수십차례인데 기본도 안된 아이들은 먹일 필요가 없더라구요. 그러니까 님두요 배고프면 우유를 마시던가, 아님 함께 좀 먹던가, 아님 그냥 간식 끊으세요. 사무실에서 간식 달고 있는 모습도 직장인답지 못하고, 혼자 먹는 모습도 밉상일거에요.
베플aa|2012.10.05 08:40
나도 이거 .....진짜 짜증남 부서에 사람이 스무명이 넘는데 내가 내거 먹으려고 사다놓으면 좀 달라고해서 주다보면 어느새 내가 없을때도 말없이 내 간식 가져가서 먹고 말도없음 잘먹었단 소리 하나 없고 나 이거 먹을게 하고 먹는것도 한두번이지 좀 지나면 진짜 소리없이 내 간식이 사라져감 월급도 제일 조금받는 막내가 사다 놓는거 그렇게 다 훔쳐먹고싶은가 잘먹엇다고 과자 하나 다시 사다주는 사람 스무명 중에 딱 한명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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