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님들![]()
4탄을 정말 오랜만에 올리네요...ㅜㅜ 그동안 일이 너무 바빠서 글 쓸 시간이 없엇슴돠![]()
비록 제 글을 많은분들이 읽어주시진 않지만,
저는 꿋꿋히 쓸렵니다![]()
-------------------------------------------------------------------------
처음만낫던날부터 지금까지에 스토리를 쫘-악 적어볼 예정으로
내용이 길수도 있으니 긴 글 읽기 지겨우신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시지요
정말 누르실거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요즘 많이들 쓰시는 음슴체로 가겟음![]()
-----------------------------------------------------------------------
담날 일어나서 시계를보니 오후 4시=ㅅ=;;
여느날과 똑같이 바로 핸드폰확인. 아무것도와있지않앗슴.....![]()
그리고,
어제 내님에게 한 고백같지도않은고백 문자를 보았슴
(엄연히 말하자면 고백은 아니엿슴
)
이게뭐임ㅠㅠㅠㅠㅠㅠㅠ 나님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고백을해야함
아니...것보다 고백은할수있을련지 모르겟슴..
힁..............
아쉬움도 잠시,
어제먹은 이슬님이 속에서 $%^#$%&%#부글부글![]()
나님은 어제 술 좀 먹었던지라 목이탓숨ㅠㅠ
글쓴이는 술 먹은 담날 해장국 이런거 다 필요없숨//
오렌지쥬스하나면 해장 싹 대버림![]()
(자연*이라고 달달한 오렌지쥬스ㅋㅋㅋㅋㅋㅋㅋㅋ)
좀비마냥 거실로 어슬렁어슬렁 기어가서 냉장고를 뒤져보앗슴.
오 마이 갓............................![]()
엄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으 오렌지쥬스가 엄숴ㅠㅠㅠㅠㅠ![]()
나님은 꼭! 꼬오오옥 술먹은 담날엔 오렌지주스를 마셔야하므로
옷을 주섬주섬 입고 현관문을 열고 나왔슴
그리고 계단을 4칸정도 내려왔을때 아차 싶었슴.
이 몰골로 나갔다가 내님과 마주칠수도 있겟단 생각이 순간 번쩍
하고 드는거임
(이때의 글쓴이는 전날 과음햇던지라 다크서클은 턱까지내려오고
머리는 어제 나갔다와서 이빨만대충후다닥 딱고 바로 뻗엇던지라
산발이요
옷은 무릎늘어난 추리링에 집에 굴러다니는 티셔츠....하...
)
그치만 집 앞에 슈퍼가는데 풀셋팅하고 가는게 더 웃긴거아님?..............
그러나...지금 나님의 몰골은 집 앞.. 아니 문턱에도 나가면 안될 몰골이엿슴ㅠㅠㅠ
나님 계단에 멀뚱히 서서 옷이라도 갈아입을까..?생각햇지만 그냥 후다다닥
뛰어갓다 오기로 햇슴. 내님한테 잘보여야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나님 이 순간만큼은...오렌지주스가 중요햇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뛰엇슴////// 젖먹던힘을다해 미친*마냥 슈퍼로 돌격햇슴.
다행이 내님과 마주치지않앗슴!!!!!![]()
오렌지주스를 품에 안고 다시 집으로 전력질주 할 준비를 하고 주위를 둘러보았슴
근데.........그런데...........................................;;;;헉....![]()
내님이....내님이 집앞에 나와있는거임. 활짝웃으면서 누군가와 대화를...
(나님 집에서 슈퍼는 멀지않음 뛰어서 30초? 슈퍼에서 우리집이보임.
바로 옆옆사는 내님집도 당연 보임....)
나님..보고 말았슴. 정확히 그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왠지모를 예감으론.....그 언니였던거같음
나도모르게 슈퍼 옆 골목으로 숨었슴... 그리고 주저 앉아버렷슴.....![]()
뭐지.....왜 저 언니가....여기있지...?
그리고...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슴. 분명 평소같았으면 먼저 연락이 왔을 내님인데
오늘은.....연락이 없엇슴...
그리고 다시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내님 집쪽을 보았슴
어..? 사라졌슴...................불과 몇초만에 사라졌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지......? 집으로 들어갓나....? 둘이? 둘이서?????둘만??![]()
나님 일단 집으로 뛰어 들어갔슴.....
그리고 주스도 내팽겨치고 초조해졌슴![]()
왜....? 왜왜왜왜!!!! 왜 그언니가....왜 내님과 같이있는거임..
왜 내님은 웃고있던거지? 정말 미춰버릴거같았슴...
그리고 나도모르게 핸드폰을 쥐어잡고 내님에게 문자를 보냈슴
나님 : 오빠 뭐해여?
답장이 안오면 어떻하지....어떻하지.......?ㅠㅠㅠㅠㅠ
기다리는 내내 불안초조햇슴...
몇분뒤에 온 내님의 답장...
내님 : 이제일어난거야?^^오빠 집이야~속은 괜찮아?
(ㅠㅠㅠㅠㅠㅠㅠ속도 마음도 다 안괜찮숨ㅠㅠㅠ)
나님 : 아..네 오늘 뭐해여? 시간 괜찮으면 밥 먹으러 가영
(일부로 이렇게 물어봤슴.....ㅠㅠㅠ...
)
내님 : 아...오빠 지금 전에만났던사람 만났거든, 밥먹으러갈건데 같이갈래?
;;;;;;;;;;;;;;;;;;;;;;?![]()
뭐임.....? 그 자리에 내가왜..밥먹다 채할일잇나..
근데...나님도 같이 가자고 하는거보면 그 언니를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다는거
아닌감?ㅠㅠ.....나님만의 착각임? 휴....뭐임
잠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다시 문자를 보냇슴,
나님 : ;;;그 언니랑 같이 있는거에여? 근데 제가 왜....
내님 : 응? 좀 불편하려나? 얘는 괜찮다고 하는데.
오빠가 내동생 얘기 했엇거든^^보고싶다길래, 불편하면 안와두되
내....얘길해?..아니 근데 그언니란분은 날 왜 보고싶어함?
난 솔직히 그 언니분.....보기싫엇슴ㅠㅠㅠㅠㅠ![]()
한번도 뵌적없고 알지도 못하는분이지만.............솔직히 밉고 싫엇슴ㅠㅠ
그치만 한편으론 궁금하기도 햇슴....
어떤여자인지... 내님이 한때는 사랑햇던 그 언니란분이 궁금하기도했슴..
그래서......나도모르게 나가기로 마음먹엇슴!
나님 : 아..정말 가도되여? 언니분이랑 얘기하려고 만난거아니에여?
내님 : 아냐^^그냥 밥먹으려고 온거야 그리고 반찬가져다준다고 울집에 들린거야
왠....반찬.....ㅎ ㅏ.................![]()
아무튼 나님 8시까지 집앞에서 보기로 하고 꽃단장을 하엿슴
꿀려...보이기 싫엇슴// 이뻐보이고싶엇슴ㅠㅠㅎ ㅏ.....![]()
그리고.....약속시간이 다되서 집 앞으로 나왔는데, 내님과 그 언니가......미리 나와 있엇슴
멀리서 봤을땐 몰랏는데......이뻣슴...무지 이뻣슴...
긴 생머리에 큰 눈.. 오똑한 코.....누가봐도 이쁘다 할 미인형이였슴...
그 언니는 ..키도 컷슴........... 나님은 키가 큰편이 아니라...
내님과 언니분 가운데 서있으면 아빠 엄마 딸....;;;같앗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님 - 안녕하세요;;
내님 - 민희야(가명 전여자친구) 내가 말했던 내 동생이야^^
전여자친구 - 아^^얘기많이들었어요 너무 귀엽게 생기셨네여
넌 좋겠다 야 이런 귀여운 동생도 있고~
뭐야......;;;;;;;;;;;;; 뭐가 그리 해맑음?![]()
원래 정상적인 여자라면, 자기가 좋아하는남자가 친한동생이라쳐도
그게 여자이면 질투나...뭐 경계해야되는거아님?...
내가 이상한거임?ㅠㅠㅠㅠㅠㅠ
내가 이상한가봄ㅠㅠㅠㅠ...
그렇게 나만 어색한 상황에서 우리 셋은....고기집으로 향햇슴.
삼겹살에 소주![]()
어제 과음을 햇던지라 당분간은 술생각이 없을거라 생각햇던 글쓴이엿는데
....ㅎ ㅏ...그렇게 좋아하는 고기도 먹는둥 마는둥 소주잔만 비워댓슴![]()
그리고 이어지는 셋의 대화.....
전여자친구 - 듣던거보다 훨씬 더 귀엽고 착해보이네요^^
나님 - 아..감사합니다,
내님 - 그치? 나도 여기와서 외톨이였는데 동생생겨서 심심하지가않어
전여자친구 - 좋겟다. 나도 서울와서 친구도없고 외로운데
--------------------------------------------------------------------------
톡커님들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용
글쓴이는....퇴근을....![]()
다음편이 기대된다면 추천![]()
연상연하 커플이시면 추천![]()
짝사랑중이시면 추천![]()
쏠로도 추천![]()
언니 오빠 동생 삼촌 아부지 어무이 추천![]()
그러므로 다들 추천
감사하겟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