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나랑 결혼 안할거냐는 여친 ....##

구름 |2012.10.14 16:06
조회 10,273 |추천 7

 

 

안녕하세요.

 

참 어이없고 답답해서 조언 얻고자 글올립니다.

제나이는 26이고 여친은 25이고

지금 여친이랑 싸운지 3일됐는데요.

 

바건을 발단은

데이트하다가 여친의 질문에서 시작됐네요.

 

 

 

여친: 오빠는 어떤 여자랑 결혼할거야?

 

나: 결혼? 아직 생각안해봤는데?

 

여친: 그래도 이런여자랑 결혼하고싶다 뭐 이런거없어?

 

나: 음.. 그렇게 구체적으로는 생각안해봤지만 언제가 "아! 이여자다" 싶은 여자가 생기겠지

 

여친: 그래?

 

 

 

남자분들은 뭐가 문제인지 잘모르겠죠?

저역시도 이후 이대화로 인한 후폭풍을 전혀 예상못했습니다.

 

이 대화 끝으로 여친은 급격히 말수를 줄였고 나중에는 표정도 안좋더군요.

전 어디 아픈줄알고 걱정되서 어디 아파? 라고 물어도 대답도없고 나중에는 집에 간다더군요.

 

갑자기 왜? 어디아파? 라고 하자

몰라서 묻냐면서

 

"오빠는 나랑 결혼안할거야? 나는 그냥 만나는 여자야?" 라면서 다짜고짜 화를 냈습니다.

 

그렇게 말다툼하고 지금까지 연락을 안하고있네요.

 

 

이거 제가 잘못한건가요?

사랑한다고 무조건 결혼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전 애초에 30세까지 결혼할 생각도없었고 지금 결혼 준비도 안돼있는데

여친은 왜저러는지 납득이 안갑니다.

 

이게 남자와 여자의 차이인지 답답하네요.

 

 

 

추천수7
반대수19
베플|2012.10.15 10:02
언제가 "아! 이여자다" 싶은 여자가 생기겠지 - 지금 니 여친이 그 여자가 아니라는 소리잖아 병신아 니가 여친을 그런 여자로 생각했으면 - 자기같은 여자^^ 우리 나중에 자리잡히면 결혼하자 이렇게 말했을텐데 아니니까 그렇게 씨부린거아냐 ㅡㅡ
베플시크|2012.10.15 01:44
첫번째 줄에서 여자가 원하는 답은 너같은여자 ㅡㅡ 빈말이라도 해주지 그랬어.. 난 남자지만 알겠네 이 사람아... 진짜 결혼 안할거지만 말이라도 해주라는 말임
베플ㅇㅇ|2012.10.14 19:15
난 남자인데 이해가 가는걸..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