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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사는 다람쥐랑 같이 살아요 3탄

콩이엄마 |2012.10.19 01:28
조회 21,141 |추천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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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잊을만 하면 나타나는 콩이엄마이옵니다.

 

한 두어달쯤 사진찍으면 올릴만하게 사진이 모이길래..

자식 자랑하는 마음으로 공유해보고자... 부끄

 

 

잡소리말고 요즘 사진이나 좀 늘어놓고 사라질게여!

 

 

 

 

 

 

 

 

 

 

"요- 나보러 왔구나. 오랜만이야 요맨."

 

 

 

우리 콩이는 요즘들어서 부쩍 카메라를 보기 시작했음.(언급도 없이 음슴체 ㄱㄱ)

물론, 그게 카메라인지 모르고 쳐다보겠지만..

 

 

 

 

"어이 주인, 힘내라구! 그래야 내 해바라기씨를 사올 수 있어!"

 

 

 

 

"물론 땅콩도 참 맛있지 냠냠"

 

 

 

 

 

가끔 이렇게 맹구같은 표정으로 쳐다볼 때도 있지만,

 

 

 

대부분 이렇게 먹보스럽고 앙칼진 자세가... 너란녀석.

 

 

 

 

 

앙칼스런 표정 2

 

 

요즘은 가을이라 그런가, 아주 귀염귀염이 절정에 올랐음.

그럼 귀염귀염의 세계로 빠져보셈.

 

 

토깽인가, 다람쥔가.

정체성의 혼란중.

 

 

 

"그렇게 헷갈리심??"

 

 

 

 

"그럼 또 요렇게 고개를 쪼금 돌려드립죠. 자 어때. 다람쥐 가틈?"

 

 

 

"몰라?? 아직도 모르겠어??"

 

 

 

"아 참놔. 자, 어때 이제 다람쥐인거 알겠??"

 

 

 

ㅋㅋ 응 알겠음. 넌 다람쥐.

 

 

 

 

밖을 정탐하는 할아버지 콩선생.

 

 

 

 

마을 입구 의자에 앉아 밖을 정탐하는 콩선생

(그와중에 카메라와의 아이컨텍도 잊지 않으시고)

 

 

 

 

 

 

지난 여름. 엄청 더웠을 때의 콩.

더워서 온몸이 축축 늘어져 있는거 보임? ㅋㅋㅋ

표정봐. 온몸으로 덥다고 항의중.

 

 

얼음을 넣어줌. 얼음을 갉아먹고 빨아먹고 배로 문지르고 난리도 아님 ㅋㅋ

 

 

 

 

 

그러더니 문득 가을을 타나? 창밖을 뻔히 보고 있는 고독남이 된거임?

 

- 콩? 뭐해?

" 가을이 좋아서.. 가을을 즐겨"

 

 

 

 

 

는 개뻥이고 이날 아파트 어느 집에서 이사옴. 밖에서 소리나니까 계속 쳐다보면서 구경중.

 

 

 

 

" 들..들켰니 나? 쩝."

 

 

 

그리하여 계속 계속 친해진 콩이와 콩이아빠는

(콩이아빠만의 생각인데)

자꾸 장난을 치기 시작함... 먹을꺼가지고 장난치지 마래도, 놀리는거임.

 

그러다가 우리 콩이의 레전드 영상이 탄생하게 됨.

물론! 이 이후론 콩이에게 성심성의껏 장난치지 않고 먹이를 주고 있으니 염려치 않아도 됨.

 

 

 

 

저 당장 내놓으라고 뻗어대는 앞발의 기세보소 ㅋㅋㅋㅋ

 

 

 

주눅든 콩.

 

 

 

 

"이..이거 먹어도 됨? 진짜로?"

- 응, 먹어먹어. 괜찮아!

 

 

 

"고..고맙셈. 잘먹을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귀여운 소심함에

장난은 그만하기로파안

 

 

 

 

평소에 요로코롬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콩. 요게 거의 일상임.

 

 

 

그런데 어느날 요렇게 궁둥이만 내밀고 있는게 아니겠음?

- 콩 뭐함?

 

 

 

조금씩 고개를 돌리는데 너.. 너? 입이? ㅋㅋㅋㅋㅋ

 

 

 

"아우쒸 입이 꽉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먹는데 따라다니니까 귀찮았나봄. 장소를 바꾼 콩.

 

 

"호호 여기는 못찾겠지. 인제 한알씩 꺼내 먹어볼까음흉"

역시 탐욕스러움을 널 따를자가 없다 콩아.

 

 

다음의 동영상 제목은 ' 이쪽볼이 아닌가?' 임.

양쪽 볼을 알차게 활용하시는 콩군.

 

 

 

다음 동영상은... '조는 콩'

 

다람쥐가 조는거 보셨음? 못보셨으면 이 동영상을 보셈.

 

 

 

 

어쩜 이렇게 매력이 터지는지!!

요즘 진짜 얘 보는 맛에 산다해도 과언이 아님.

요 쪼그만게 이렇게 사람을 웃게 해줌.

 

 

 

 

 

어쨌든 마지막은,

 

 

줄무늬가 매력적인,

 

 

우리 콩이의 뒷태로 마무리하겠음. ㅋㅋ

 

 

 

 

요즘 겨울준비를 하는지 싸나워진 콩!

우리는 그래도 다 이해해, 니가 손가락을 콱 물어도 괜찮아.

너는 원래 그러던 다람쥐가 아니었으니까!

 

 

콩아, 이 겨울 무사히 잘 나고.

또 내년 사계절 열심히 살아보자 :)

 

 

무척 사랑한다파안

 

 

 

 

우리 콩이 이쁘게 보셨으면 추천 부탁해염. 캬캬캬캬캬

그럼 또 제가 사진 열심히 모아서 4탄으로 오께여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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