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로 어제 오후 10시쯤 친구들의 연락을 받고나간 제 딸이 엉엉 울면서 집에 들어오더군요
왜냐고 이유를 묻고 또 물어도 대답않는 딸의 모습을 보고 가슴이 미어지듯 아팠죠
때마침 전화벨이 울리더니 전화기속에선 입에담을수조차 없는 말들이 쏟아져나오더라구요
엄마가 받겠다라고 몇번을 말했지만 아니라고 신경쓰지말라고 그러더니
화장실을 가서는 펑펑 우는 딸을보니 너무나 화가나고 속이상했지요
10분후쯤 전화벨이 조용하더니 집앞에 누군가와서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두드리길래
딸보곤 방안에 있으라한후 제가 대신 나갔습니다
문을열자 아무일도 없단듯 집앞엔 아무도 없더군요
그러더니 집앞에잇는 정자로 나오라는 전화가 걸려오더라구요
제딸이 혼자가겠다는거 억지로 끌고나와서 데리고 갔더니
제가아는 딸친구한명과 모르는아이한명이 있더라구요
좋게 얘기하려고 다가갔는데 술냄새가 확나서 이야기가 되지않을꺼같아,
일단 경찰서로 옮겨서 얘기를 하자고했더니
절보더니 '시발, 거지같은것들, 수건같은자식교육잘시켜라, 쓰레기' 등등 별욕을 다하더라구요
제가 '너네부모님은 교육을 얼마나 잘시켰길래 니가이러냐' 이랬더니
갑자기 달려들더니 멱살을 잡고 목을 조르더군요
그 모습을 보고 제딸이 신고를해서 경찰차를 타고 경찰서로 옮겼습니다
그랬더니 이젠 말을 바꾸며 제딸을 때린적이 없다고 억지로 우기더라구요
너무 분하고 화나고 억울했지만 그곳엔 CCTV도 마침없고
같이있던 친구들마저 그 가해자의 친구여서 다 안때렷다고 말을하네요
일단 딸을 데리고 집에왔지만 이대로 정말 제딸이 맞은게 거짓말이 될까봐 너무너무 무섭네요
집을와서 죽고싶다고 살기싫다고 엉엉우는 딸모습을보니
요즘 폭행때문에 나쁜생각을 하는 청소년들이 참많은데 저희딸도 그렇게 될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제가 어떻게해야할까요 사랑하는 딸을 위한 엄마마음을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