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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마지막 고3 빛실

빛실 |2012.10.22 21:40
조회 2,099 |추천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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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글을 쓰게 되네요.

 

음슴체는 생략할께요. 그리고 필력이 좋지 못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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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경주시 현곡면 경주디자인고등학교라는 특성화 고등학교 실내디자인과에 재학중인 학생들입니다.

 

3학년 전교생이 90명도 되지않는 작은 시골 학교이기도 하죠.

 

무엇보다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열정적으로 달려가는 아이들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반은 공예디자인, 도예디자인, 실내디자인 총 세개 반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한 반에 30명 안 팎에 저희는 3년 내내 같은 반을 했습니다.

 

3년 동안 서로 지내면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아 사소한 것에

 

다투기도 많이 다투고 화해하고 서로에 대해 알아 가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하였습니다. 

 

그렇게 지내오다보니 어느덧 졸업이 코앞이네요.

 

그래서 졸업하기 전에 반 아이들과 함께 기억에 남을 추억을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 저희 반 합창대회때 쓰였던 프레젠테이션이자 저희 반 아이들의 소중한 추억 앨범이 된 동영상 입니다.

 

아이들 한명 한명씩 종이에 커다랗게 하고싶은 말을 적었습니다.

 

취업에 나간 아이들은 바쁜 와중에 휴대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서 마카오톡에 보내주어 올릴 수 있었네요.

 

이 글이 만약 톡이 된다면 저희 반 아이들이 보고 있겠죠.

 

아이들에게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빛나는 실내디자인과 예쁜이들아 우리 졸업하고도 서로서로 연락하면서 잊지말고

 

힘들때 연락 꼭 하고 자주 만나지는 못하겠지만 전화 통화라도 가끔씩 하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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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바쁜 와중에 이 글을 읽어주신 톡커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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