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2살 노래방도우미입니다.
저는 집안의 장녀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이혼을 하시고 어머니와 남동생과 같이 살고있습니다.
어머니는 류마티스관절염에 걸리셔서 항상 팔다리가 붓고
집안살림도 잘 하지 못하십니다.
그래서 일은 더욱 더 못하시구요.
제 남동생은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군대를 가서 지금은 군대간지 7개월 됬습니다.
저는 안좋은 가정형편때문에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알바하면서 검정고시를 봤습니다.
낮에는 파트타임으로 패스트푸드점 알바를 했고 저녁엔 고깃집 서빙을 하면서
한달에 130만원이란 돈을벌어 수도세,전기세 등 생활비와 동생 용돈을 조금 챙겨주고
동생 학비까지 어떻게해서든 마련해서 살았습니다.
하지만 검정고시졸업장이 취직을 하는데는 큰 걸림돌이었고
저는 제대로 된 회사에 취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돈을 많이 벌수있는 노래방도우미를 할수없이선택하게되었고
한달에 400만원 정도 법니다.
일한지는 지금 1년 가까이 되가는데요
생활비 빼고 어머니 용돈 빼고 동생 휴가나오면 용돈 주고
이래저래 다 빼고 400만원 중 200~230정도가 남습니다.
지금은 1400만원 정도 모았구요
하지만 이것가지고는 아직도 어떤것도 할수가없습니다.
동생은 한양대 휴햑을 했는데
군제대하면 등록금이나 주변 자취방 이런것도 제가 아니면
아무도 해주질못하기때문입니다.
집은 전세인데 곧있으면 이사를가야하는 마당이고.....
그래서 저는 저도 너무 하기싫지만 어쩔수없이 이 일을 택했습니다.
그런데 모두들 당연히 안좋은 시선으로 보시더라구요.
정말 살기가 힘듭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도 모르겠구요
어떡해야 이 상황에서 벗어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