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짜증나고 화나는 일이 있어 글 올려봅니다.
9일 저녁 옥*에서 아이 교복위에 입힐 짚업을 하나 주문했습니다.
브랜드는 팀스**..판매자는 롯데닷*이더군요.
주문하고 이틀이 지난 뒤에도 배송준비중에 있길래 판매자에게 문의글을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신속하게 배송해 줄테니 기다리라는 답변이 올라왔더군요.
또 이틀을 더 기다렸습니다.
배송해 준다니 보내주겠지... 하면서...
그런데도 여전히 배송준비중...
너무 화가 나서 또 문의글을 올렸더니 구매정보가 확인이 안된다고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라네요.
끓어오르는 화를 꾸욱 눌러 참고 또 다시 글 하나 남기고, 가만 생각해보니
화가 나서 견딜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롯데닷*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남자분이 받아서 하는 말이 품절이 되어서 배송불가 상품이라는 겁니다.
분명 11일 답변글에는 배송해 준다고 기다리라 해 놓고는 품절이라니요...
그럼 그때는 재고 파악도 하지 않은체 대충대충 둘러대기만 했던 걸까요??
품절이라고 미리 고지 하지도 않아놓고 기다리다 지쳐 전화하니 배송불가라니...
어이없고 화가 나서 그 옷 아니면 안되겠다고 무조건 배송하라고 화를 냈더니
좀 더 알아보고 다시 전화 해주겠답니다.
오후늦게 어떤 여자분이 전화를 주셨네요.
영플** 직원이라면서...
내가 화를 내며 따지자 전산상에 재고가 10개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늦어도 24일까지는
꼭 배송해 주겠답니다.
빠르면 22일까지도 보내줄 수 있지만 주말이 끼여 있어서 안된다고 꼭 배송해 줄테니 기다리랍니다.
또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22일에 전화가 와서 제품이 모조리 품절 되어서 보내줄 수가 없다네요.
어이가 없어서....그럼 10개 있다던 재고는 다 어디로 갔을까요???
내가 계속 따졌더니 자기가 꼭 보내겠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답니다.
그리고 답변에도 미리 품절이라고 고지했다고 거짓말을 늘어놓네요.
통화내용도 내가 녹음해 두었는데...
몇번의 전화로 따지고 또 따졌더니 이젠 전화조차 없고 오늘은 그 쪽에서 주문취소를 해버리네요.
10월 9일 주문하고 기다리라 해서 마냥 기다리고만 있었더니..........
정말 어이가 없고 화가 나서 말이 안 나올 지경입니다.
이런 경우엔 피해는 고스란히 구매자만 받게 되는게 너무 화가 납니다.
그 여직원 실명까지 공개하고 싶지만 억지로 참고 또 참습니다.
이런 피해 입은 사람이 저 뿐이 아니겠지요??
온라인 쇼핑몰과 구매자간에 문제가 생기면 잘잘못을 떠나 무조건 구매자가 피해를 보는 이런 상황이
자꾸만 되풀이 되는 이유는 쇼핑몰에 대한 구체적인 법률안이 마련되지 않아서 겠지요.
지금이라도 피해 당한 사람들이 모여서 서명운동이라도 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