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결혼을 앞둔 사람들입니다.
저는 여자이고 남자는 저를 완전 비정상 또라이 취급합니다.
그래서 제3자의 입장에서 아주 객관적인 입장에서 판단해주세요.
예랑이는 친구가 아주 많습니다.
동성,이성친구 할것없이 친구가 많습니다.
예랑이는 남녀공학을 나왔고 과자체도 여자가 많은 과를 나왔습니다.
예신도 남자에 비하면 적지만 동성,이성친구 있었습니다.
예신은 여중,여고를 나옵니다.
하지만, 저는 예랑이가가 싫어하는 관계로 지금은 단 한명도 이성친구가 없습니다.
반면, 예랑이는 결혼을 하기로 한 후로 축의금을 많이 받기 위해서 인지 뭔지 이성친구들이
제눈에 더 많이 띕니다.
저는 다른 여자친구들은 아무도 터치하지 않을뿐더러 싫어하지도 않고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
유독 딱 한명만 싫어하고 그 친구만 만나지 말라는데 끝까지 만났고 결국 최악의 상황까지 옵니다.
제가 그 이성친구를 싫어하게 된 동기는
저희 커플이 사귀기 시작해서 얼마안됐을때 이 이성친구한테서 하루가 멀다하고 전화가 왔었고.
예랑이는 여자친구랑 놀아야된다 너랑 놀아줄시간없다는 장난조로 안봅니다.
그러다가 그 이성친구와 저희가 몇번만나게 되었고
같이 술자리라도 가지면 예랑이가 저한테 술을 못마시게 하면
그 이성친구는 "야 누군 술마셔도 되고 누군 마시면 안되냐?"라고 장난조로 툭 내뱉습니다.
자리를 옮겨서 다른 장소로 갔는데 제가 화장실 다녀온사이 그여자가 제예랑이 옆에 앉아있습니다
저 건너편에 앉습니다.그제서야 예랑이 그여자한테 자리바꾸라고 합니다.
제 안주챙겨주며 그여자것도 챙겨줍니다.
예랑이가 덥다고 벗은 잠바 지가 춥다고 입습니다.
저한테 입고나서야 제가 추워서야 잠깐 입고 있을께요 호호호.........
뭐 그런건 넘어가줄수 있습니다.
서로 일촌평이 하트데요?그래서 바꿔라 했더니 바꿨더만
나중에 알고보니 저때문에바꿔야된다고 했고 그여자는 나중에 저랑 헤어지면 다시 하트해달라고-_-
갈수록 가관입니다.(제생각에)
자기 생일이라고 선물사달라고 제 예랑이한테 찡찡거립니다.
예랑이가 자기한테 단답조로 대답했다고 말투가 그게 뭐냐고 지랄합니다.
저 거슬리지만 참습니다.
그러다가 일이 벌어집니다.
예랑이 네이트 들어갔다가 그여자가 제 욕한걸 봅니다.
"올바른 여자 만나라. 내촉이다"
"00빼고 공원으로 나와라"
저 눈뒤집혔고 지랄하고 싶은거 예랑이가 지가 알아서 처리한다기에 냅뒀고
그게 2년전입니다.
그러다 올해 예랑이 친구결혼식이 있어서 그여자를 봅니다.
아무렇지않게 인사합니다. 저 쿨하게 받아줬습니다.
예랑이는 안절부절 보기싫어도 어쩔수가 없다 이해해라 미안하다.
남의 결혼식이니 별수 있나요 신경안씁니다.
그러다 저희가 날을 잡았고 어느순간 이사람 카스에 그여자가 등장하기 시작하고
저도 쿨하게 그여자한테 댓글달고 했습니다.
그래 미워하지말자 친해져보자.
근데 새벽다되서 통화한걸 제가 봤고 그여잔 딴 친구카스에 가서 제예랑이 잘지내냐고 묻고
또 딴친구카스가서 제예랑이 집에 못가게 잡아두라고 하고..
예랑이 카스에다가 너는 어딘데?휴... 이런 댓글이 많았습니다.
하아..이게 정상인 친굽니까?
이문제로 싸우면 예랑인 니가 그러니 친구가 없는거다.
둘이 만나냐 걔친구가 내친구들이니깐 다같이 보는거지 왜 난리냐.
질투할애한테 질투를 해라.생긴걸 봐라 등등..이런식으로 절 또라이 취급합니다.
그렇게 지겨운 싸움이 이어졌고 더이상 별것도 아닌 그여자때문에 싸우기가 싫었는데
요새 초등학교 동창모임이니 뭐니 해서 자주 본거 제가 분명히 알고 제가 아는것만 해도 3~4번입니다.
그러다가 제 예랑이 옆에 그여자 둘이 나란히 사진찍은걸 제가 봤고 터졌습니다.
2년전 제 욕한걸 봤을때 그여자한테 지랄하고 싶은거 참다가 2년만에 연락했습니다.
이제 결혼할 사람이다 선은 지켜달라 여자로써 이해부탁한다.
그쪽도 내 욕했던 사람이고 난 그걸 본사람인데 나도 감정안좋다
근데 우리가 가까워질수 있는 사이겠냐
바로 예랑이한테 전화했나봅니다 황당하다고
예랑이가 더 가관입니다.
저한테 나대지말랍니다.
친구 다끊어놓으려고 하냡니다.
이여자 더 기세등등해져서 주절주절 떠듭니다.
지가 여자라고 제편들어야되냐며 몇달만에 연락했고 동창회때 한번본게 다랍니다.
예랑이 저희 엄마한테까지 전화해서 제가 그여자한테 연락했다고 저 말리라고 전화합니다
그여자가 참 무서운가 봅니다.
장모한테까지 전화하는거 보면 저희엄마 화나셔서 예랑이한테 화내시고
예랑인 또 어머니랑은 말이 통할줄 알았답니다.
저희엄마가 지생각대로 편을 안들어주니 친구를 끌어들여 자기친구들이 절 이상하게 생각하고
취급한답니다..하하하....저희엄마 뒤로 넘어가셨네요...
근데 이 인간 끝까지 지 잘했다고 연락없습니다.
저게 정상적인 친구입니까?
적어도 지가 욕했던 여자랑 결혼을 한다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만나고 연락하는게 맞습니까?
예랑인 자길 욕했던 친구랑 그렇게도 연락끊기는게 무서울까요?
진짜 제가 비정상입니까?
저는 왜 그많고 많은 여자친구중에 저여자만 이렇게 거슬리는 걸까요?
유독 그여자만 저를 건드리네요..
모든 술자리란 술자리엔 그여자가 껴있습니다.
다 남잔데도 자기혼자 여자인데도 끝까지 놉니다.
아무리 초등학교 동창이래도 남자친구무릎에 앉는게 정상인가요?(제예랑이말고 다른친구한테)
암튼 제가 봤을땐 올바르지못한건 그여자같은데 누가 누굴보러..저런행동들때문에 저는 더 싫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린건 결혼이 쉬운일이 아니고 파혼도 쉬운일이 아니기에 섣불리 판단하고 싶지않아서
이렇게 저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는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본인잘못 이제라도 뉘우치고 저한테 저희엄마한테 진심으로 사과하고 그여자 똑바로 정리하면
그땐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자기가 잘했다고 끝까지 우겨되면 파혼할겁니다.
그땐 뒤돌아볼것도 없겠지요 결혼하려는 저보다 그여자가 더 우선시라면 제가 파혼해드려야지요.
추가)이 인간은 제가 그냥 아는 오빠인 사람한테 술먹고 전화해서 죽이니마니 강아지야 소새끼야하고
진짜 그냥 존댓말하던 오빠동생사이였는데 저런짓했던사람이 자긴 죽어도 못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