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4살 먹은 남잡니다..오늘 저보다1살어리신분이랑 소개팅을 했는데요.
사진으로보던모습과 너~무 다르셔서 만나자고한장소에서 처음 뵜을떄 많이 당황은했지만
내색않고 시종일관 웃으면서 소개팅자리에 임했습니다.제가 키작고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하거든요..
사진으로는 분명귀여웠는데...실제론 왠..키는 작지만 옆으로많이 퍼지시고 다리도 나보다 두꺼운..ㅠㅠ
저도 키는 큰편아니거든요..176에 70키로그램정도..어쨋든 1차로밥은제가사고 2차로 까페에서 커피는 그분이
사셨습니다.좀있으면 빼뺴로 데이라 뺴뺴로도 하나사서 선물해드리구요.
솔직히 저두 이나이먹도록 연애를 못해봐서 아무나 붙잡고 사귀고싶다..라는 생각은 많이했는데
아직은 좋다..는 감정을 못느끼겟더라구요..어쨋든 헤어질때쯤 담주에 영화보러가자고했는데
여성분이 흔쾌히 알겠다하시고 오늘 자기가 예약까지 했다네요 ㅎㅎ그래서 일단은 몇번 만나보자는
생각으로 만나고있는데 외모가 조금 걸리네요...도무지 그분이 여자로 안느껴진다는게 ㅠㅠ아..
성격좋으시고 착하신데...외모때문에 고민하는 저도 한심하네요 ㅠㅠ 어떡하면 좋을까요
저도 제심리를 모르겠네요...너무외로워서 아무하고 사귀고싶어서 그냥 덜컥 애프터 신청하긴했는데
만약 좋아한다는 감정도 없는데 사귀게되면 나중에 후회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