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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지스강 (Ganges River)
인도 북부를 동서로 가로질러 벵골만(灣)으로 흘러드는강으로,
산스크리트나 힌디어로는 강가(Gagā)라고 한다.
길이 2,460km. 유역면적 약 173만 ㎢. 힌두교도들은 ‘성스러운 강’으로 숭앙하고 있으며
중부 히말라야산맥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흘러 델리 북쪽에 있는 하르드와르 부근에서 힌두스탄평야로 흘러들어간다.
이곳에서는 연평균 100만에 달하는 순례자가 연중 끊임없이 모여들어 갠지스강에서 목욕재계를 한다.
순례자를 위하여 갠지스강변에는 길이 약 4 km에 걸쳐 가트라는 계단상의 목욕장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그 한쪽에는 죽은 사람을 화장하여 그 재를 갠지스강에 뿌리는 장소도 있다.
힌두교도 사이에서는 이 강물에 목욕재계하면 모든 죄를 면할 수 있으며,
죽은 뒤에 이 강물에 뼛가루를 흘려보내면 극락에 갈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갠지스강 유역에는 바라나시를 비롯하여 하르드와르·알라하바드 등 수많은 힌두교 성지가 있다.
인도에서 가장유명하고도 악명 높은 관광지 바라나시에서는
수도없이 많은 사람들이 매일 갠지스 강을 방문하며 생활을 시작한다.
그들의 죄를 정화시켜주는 갠지스강은 현지의 사람들에게는 신성한
지역임이 분명할것이나,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신성시 되는 갠지스강이
관광객이나 타 문화권의 사람들이 보기엔
가장 더러워 보이기도 한다는 사실을
많은 힌두교도 사람들은 잘모르는듯하다.사실 웹상에서 돌아다니는 사진이 많지 않아서 그렇다 뿐이지만,
실제로 갠지스에서 장례를 치른뒤 유족들이 떠내려보낸 시신을 보는 것은
적어도 바라나시에서 그다지 어려운일이 아니다.
워낙인구수도 많다보니 장례도 많고, 갠지스강 유역의 물살이 빠른게 아닌지라
시체가 잘못해서 강 유역으로 가게되면 며칠씩 같은곳에서 표류하게 되기때문이다.
많은 관광객들은 이러한 사실들을 잘모른채 바라나시에 성수(?)로 목욕을 하러갔다
이러한 충격적인 모습들을보고 지레 겁을 먹고 포기하는 경우도 많은걸보면
실제로 떠다는 온갖 오물들과 시신들의 양을 짐작 할수있거니와
일쌍다반사로 보이는 이런 모습들이
지역주민들에겐 하나의 자연스러운 현상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