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난 처음으로 유노윤호, 최강창민과 재중,유천,준수를 구분해서 쓴다
악연인지 뭔지, 정말로 내 생일날에 SM과 JYJ는 끝이낫고, 그것은 동방신기와도의 이별을 고하는 것임과 마찬가지였다.
솔직히 우선, 2대 3으로 나누어진건, 그만큼 인기가 줄고, 영향력이 준다는 것이다.
나도 캉이지만 인정할건 인정한다.
이제 두 그룹은 최고가 되기까지의 길은 '매우' 험난할 것이다.
왜냐고 물으면, 이미 대중들은 5명이 나뉘어졌다는, 분명 무언가는 부족하다는 편견을 머릿속에 밖아 두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중들이 동방신기와 JYJ를 한순간이라도 멈칫할 여지가 생긴다는 것이다.
이제 너희는 후배에게 밀릴지도 모른다.
물처럼 흘러들어오는 아이돌계에서 연예계에서 쉽게 잊혀지지는 않겠지만 비참하게 기억될지도 모른다.
과거의 화려했던 경력과 반비례되는 경력을 가지게 될지도 모른다.
나이가 많다고 더이상의 아이돌이 아니다. 그런 비난을 가지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거, 다 감안하고 이러한 선택을 한것이겠지?
적어도 요번 MAMA에서만이라도 우리는 적잖게 실망했다. 하지만 이제 크게 동요하지 않을련다.
우리는 이제 너희에게 최고를 바라지 않을련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최고이기만 해도 상관없으니깐
퇴물신기, 죄와죄, 별의별 악플이 달리고, 한물 갔다, 끝물이다 라고 말해도 참으련다
왜냐하면 우리는 지난 세월이 많으니깐. 5명일때에 비해 인기가 줄은건 사실이니깐.
이제 조금은 마음을 넓게 가져보려고 한다.
인기가 조금 떨어져도 어떠냐. 그래도 너희 둘은 어느 아이돌보다도 인기가 좋으니깐
끝물 소리 들어도 어떠냐. 너희는 그만큼의 세월을 버텨왔다는 증거니깐 칭찬이지
퇴물신기, 죄와죄 소리를 들어도, 그건 이렇게 다른길을 가게된 너희와 우리의 실수에대해 반성하라는 의미로 받아드리고 가슴깊이 세기련다.
유노윤호에게 노래 못하고 춤만춘다고 라고 말하면
그의 무대 장악력과 카리스마. 항상 진지소년인 그 자세와 그리고 무대뒤에 숨겨진 정빙구의 귀여움을 말하련다
최강창민에게 매일 고음만 지르고, 발전하는 일이 없다 라고말하면
그의 리더마져도 잡는 시크함과 마치 수십년은 산것같이 인생을 잘 알고있는 그의 지혜로움을 말하련다
재중에게 얼굴만 믿고, 연기도 이상하다라고 말하면
그의 얼굴이 잘생겼음을 말하고, 귀지마져 녹여버릴 목소리와 엉뚱한 4차원 똘기를 말하련다
유천에게 이마가 크고, 담배는 끊었냐라고 말하면
그의 신들린 연기력과 어찌 그렇게 조각미남이고 누구보다도 노력하는 모습을 말하련다
준수에게 평범한게 생긴게 노래로 먹고사내라고 말하면
그의 모든것을 커버할 만한 특유의 목소리와 항상 5%이상 부족한 그의 행동으로 미소를 만든다고 말하련다
이제 끝이다. 정말로 이젠 바이바이
저 다섯명 이젠 마음속에만 묻어둘 것이다.
동방신기와 JYJ로 나뉘어져버린 다섯명은 이제 각각 다른길을 가길 바란다.
물론 우리 캉은 절대로 다섯명이 어떤길로 나뉘든 떠나지 않을것이다.
그래 이젠 정말로 안녕
우리도 지난 3년간도 넘게 지속되었던 기나긴 기다림에 더이상 지치지 않으련다. 이젠 희망이 아니라 소원으로 남겨둘렸다. 단지 너희도 우리에게 헛된 희망을 제발 주지 말아라. 콕 집어 말하는 건 아니지만 준수의 발언은 충분히 우리를 흔들리게 만들었다. 세명이 SM과 끝이났다고 하자 우리는 서서히 마음을 접고 있었는데 그렇게 실날같이, 두리뭉실하게, 모인지 도인지 모르게 희망을 주었다, 절대 그러지 말아라,
우리가 앞으로 한참남은 그 날을, 실뿌리같은 희망을 붙잡고 늘어지게 만들지 마라.
앞으로 정말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