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편과 싸울때 손이 먼저 올라갑니다.

은지 |2012.12.03 03:53
조회 11,663 |추천 4

남편과 다툴때 더 빡치게 됩니다 제가요...
전 느낀거 마음에있는거 다 ㅇㅣ야기하고 약간 비꼬며 말하는 나쁜점도 있는데

좀 감정을 다 말하는편이고...남편은 한발자국 물러나서 관조하는듯한 스타일이에요...

그러다보니 피드백없이 묵묵히 듣기만하고 생각만하는듯한 모습을 보이니 저는 더 화가나고...

무엇보다도 저 혼자 미치고발광하는 것 같고..남편은 아쉬움이 없는게 느껴저서 더 그런거같아요
다툴때마다 그래요. 남편은 조용히 들어주고..말이없어요.

자기가 잘못했고 납득이 가면 사과하는데 자기가 이성적으로 무얼잘못했는지 납득이 안되면

일절사과안해요..

그래서 언젠가는 싸우다가 너무 빡쳐서 남편 뺨을 있는 힘껏 후려쳤어요

친구들이랑 학창시절 때 싸울 때처럼요

근데 한번 그렇게 하니까 그 이후로 그런 상황에서 늘 손이 먼저 올라가고, 한대 두대에서 계속

손이 올라가게 되더라구요

근데 남편은 피하지도 않고 그냥 맞고만 있어요

 오늘은 제가 울고불고하다가 또 뺨부터 여기저기 때리고 잡히는 대로 물건 집어 던지고 하니까

 자기가 죽일놈이라고 잘못했다네요..
왜다툴때마다 입을 다무냐고했더니 제가 성질을 내니 둘이 같이 그럴수없지않겠냐고 그러네요...

제가 감정적인줄 몰랐는데 남편과 다투면 굉장히감정적여져요....

이게 남편이 다 받아주니깐 그런가요? 저도 때리다가 아차싶을때가 있어요...
남편은 조용히듣고.....
제 방식이 나쁜건가요? 남편의 관조하는듯한 태도가 굉장히 화가나요..... ㅠㅠ
그러다보니 저는 할말 못할말 다하게되구 손도 올라가게 되구요....

제가 바꾸어야할까요?

추천수4
반대수35
베플ㅡㅡ|2012.12.03 07:34
내가 볼 때 당신 분노조절 프로그램 받아야할것같애. 나중에 니 애새끼도 그렇게 팰래? 싸대기 맞는게 얼마나 치욕스럽고 자존심 상하는데 니년 감정조절 안된다고 마구 후려쳐? 그럼 니 남편도 너 막 후려쳐도되냐? 관망하는 스타일이라구? 미친년 널뛰듯이 지랄발광해대는 니년이랑 말 섞기조차 싫은거겠지
베플ㅇㅇ|2012.12.03 07:34
이렇게 말하긴 좀 그렇지만 진짜 미친 것 같네요.. 님은 나름대로 자기 합리화한다고 감정을 다 말하는 편이고 남편은 목석처럼 있는 게 너무 화가 난다고 썼는데 님이 뭐라고 하든 이건 님이 크게 잘못하고 있는 거예요 남편은 가만히 있는데 혼자 비꼬고 화내고 할말 못할말 다하고 뺨때리고 물건까지 집어 던지고.. 당신같은 여자랑 사는 남편이 불쌍하네..병원 좀 가보셔야 할 것 같아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