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수가.. 12라니.. 나에게 이런 기적이...
키스신은 4편에서 !! 약속은 꼭 지키겠듬 !!
아무튼 감사감사합니다잉 ♡
그날 정말 떨어지기 싫었듬...ㅠ.ㅠ
하지만 내일을 위해 전철타고 집으로 감 !!
근데 같이 전철탄 친구들이 ... 날 쳐다보며 말하기 시작함
친구들 : 야 그선배 너한테 관심있는거 같애..
글쓴이 : 아니야....![]()
강하게 부정을 함...
그날 집에 도착해서 네이트온을 들어감...
근데 이게 왠걸.. 내남친이 들어와있었듬..
그래서 난 썻다 지웟다를 한 100번을 반복한 끝에 남친에게 쪽지를 보냈음 !!
글쓴이 : 수고 하셨습니다 ㅎ.ㅎ
내남친 : 그래 너도 수고했어 ㅎㅎ
이러기 시작하면서 우리 둘은 연락하는 썸 사이가 되버림 ![]()
용기내서 보낸 내 자신이 너무너무 자랑스러웠듬 !!
그렇게 정말 새벽 3시 4시까지 네이트온을 하게됨..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내남친 : 흠.. 내핸드폰에 우리 댄동 후배애들 번호 하나도 없는데 니꺼라도 가지고 있어야겠다 ㅎㅎ
라면서 내번호를 은근슬쩍 따감....![]()
그때 나 침대에 누워서 좋다고 뒹굴뒹굴뒹굴뒹굴 ㅋㅋㅋㅋ 미친짓 했듬 !!
그러고 잠이 들어버리고... 카톡에 있는 내남친 사진을 보며 ..너무 행복해했듬..
그다음날 우리 두번째 공연이 잡혀서 연습하러 학교를 나감..
난 9시에 도착했고 선배분들은 12시에 온다고 말씀하셧는데..
갑자기 핸드폰에
내남친 번호가 뜨는거임... 그때 내남친 번호를 어케 저장해놨었냐면
[ 전화오면기적 ] 이라고 저장을 해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핸드폰 화면에 [ 전화오면기적 ] 이라고 떠서 전화를...받음
근데 우리 연습실이 지하실인데 바깥과 연결된 베란다가 하나 있는데 ..위에 쳐다보면 우리 학교 현관임
근데 전활받으니
내남친 : 위에봐바 ㅋㅋㅋㅋ
위에 보니떡하니 있는거 아님...? 문이 잠겼다고 열어달라고 함..
그래서 열어 주고 내려왔는데.. 너무 어색한거임..
아참 !! 줄려고 껌사놓은거 있지 !!
하면서 ..
글쓴이 : 여기 껌이요..
내남친 : 진짜 사왔넹 ㅋㅋㅋ 안사와도 된다니까 고마워 잘먹을게 ![]()
근데 날 보며 씨익 웃는게 너무 죠았듬..
내남친은 껌 덕후라 껌을 디기 좋아하는데 들어올때 먹고 있었음..
그러다가 이제 사람이 한명씩 오기시작하는데 들어오는 사람마다 껌을 달라함..
갑자기 표정 싹바뀌더니.. 내가준 껌을 보호(?) 하면서.
내남친 : 이껌 먹으면 죽여 버릴거야 ![]()
이러는거 아님..?![]()
너무 너무 놀랬음... 그러다가 서로.. 눈마주치면 웃고...에헤....에헤헤헤..
그렇게 연습끝나고 그날 마침 벛꽃축제 하는날이라 갔었음..
별볼거 없어서 다시 시내나와서 맛있는걸 먹기로함 친구랑 !!
그러다가 알바하신단 얘기를 들음..
그래서 이번에도 내가 카톡을 먼저 용기 있게 함 !!
글쓴이 : 오빠는 벛꽃축제 안가세요?!
내남친 : 알바하는중이라 이따가 가야되 ㅜㅜ
글쓴이 : 덥죠?...ㅜㅜ
내남친 : 흠 알바하는곳이 서늘해서 괜찮아..
근데 난 너무 더웠음.. 그래서 아이스티를 사먹으러 편의점을 갔는데..
갑자기 내남친이 생각나는거임.. 그래서 아이스티를 하나 더사서 알바하는곳으로 찾아감...
내남친 : ?!
글쓴이 : 전절대.. 기다리지 않았어요.... 여기 드세요 !! 더우신데 일 열심히 하세요!!
내남친 : 응응...잘가
고마워..
그다음에 난 쑥스러움에 달려감...
근데 내남친 카톡에 내가 사준 아이스티가 뙇!!!!!!!!!!!!
프로필 명에는 [ 다른말필요없이 굳..ㅠㅠ]
이라고 되있었슴..ㅜㅜ 너무 행복했었음...
설레임을 안고 친구랑 놀다가 집에 들어감..
근데 카톡이 오기시작했듬...
내남친 : 아이스티 잘먹었어..
글쓴이 : 아니에요 ㅎㅎ
내남친 : 저기 글쓴아.. 이번주 토요일날 시간되?
글쓴이 : 왜요??
내남친 : 밥사주고 너가 불러주는 노래좀 듣게...
하 아 지금 데이트 신청 받음?...하아....![]()
시간이 된다 말씀드리고 계속 카톡하던중..
자꾸 내남친이
[ 귀엽네...] [ 너 집에서 귀여워 지는 연습해?] [ 아 완전 기엽다..]
이러는거 북흐럽게...
그러다가 분위기가 좀... 이상하게 돌아감...
※ 저번에 첫공연 할때 나보고 자꾸 [ 김지민(가명) !!] 이라고 막 이상한 이름을 부름..
근데 그실체를 엿듣다 듣게됬는데 .. 내가 전여친을 디기 닮았던거 였음..
자꾸 남친 친구들도 나보고 [ 김지민 김지민 ] 이라고 부름.. 디기 기분 나빴듬...
그날 남친한테 확실히 듣고 싶었듬...
글쓴이 : 김지민이 누구에요?
내남친 : 아..말해야되나.. 지금말해야겠지..나중에 더 곤란해질테니..
글쓴이 :?...
내남친 : 전여자친구였어.. 너 뒷모습이랑 많이 닮아서..
글쓴이 :...아네...
그렇게 대화하던중 내가 내남친 싸이월드를 들어갔는데 다이어리에
[ 너흰 정말 좋아하던 사람 닮은 사람을 마주치게 된다면 어떨꺼 같아? ]
[ 얜또왤케 사랑스럽다냐 ♡]
가 있었음...
근데 첫번째 다이어리가 나의심기를 건드림..
근데 두번째 다이어리를 보니.. 딱봐도 날말하는거 같았음...![]()
그런데 그때 다시 대화내용으로 돌아갔는데..
내남친 : 신경쓰지마 이제 너랑 걔랑 확실히 구분 가니까 ㅎㅎ
글쓴이 : 제가 더 착하죠 !!
내남친 : ㅋㅋㅋ그렇지 ㅎㅎ 귀여워
아무튼 그런얘기하다가...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밝혀버렸음...
그러다가 갑자기...
내남친 : 흠.. 이때쯤이면 남자가 용기있게 고백해야되겟네..
글쓴이 :...네?
내남친 : 원랜 토요일날 만나서 해줄라 했는데 아쉽네...
그러다가 한 삼분후에 음성메시지로 뭐라고옴
[ 음....하하.......음...우리 애인하자 ]
2012년 4월16일 새벽 2시 30분에 우린 연인이됨...
그러고 첫데이트를 함...!!
그얘긴 다음편에서
첫키스도 함께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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