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저는 24.9살 직장인 여자입니다
출근하고 이판저판 뒤적거리다 더이상 볼게없어 겪은 일들 몇가지가 생각나 적어보려합니다ㅋㅋ
일은..안하는게 아니..이거만 쓰고 워크홀릭 할꺼입니다 ㅋㅋㅋ
편의상 음슴체
1.
대대로 울 할무니, 울 어무니 약간 예지몽같은것도 잘맞고
점집가면 왜 자기한테 점보러 오냐, 이미 들어오면서 니가 나를 훑고 있지 않냐, 등등의 말을 자주들으심
그래서 그런지 나도 예지몽이 꽤나 잘맞는편임
내가 처음 꾼 예지몽은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시는 꿈이였음
꿈에 내가 산속을 걷고있는데 버스도 다니고 일반사람들도 되게 많이 다녔음
근데 이상하게 상복을 다들 입고 다니는거임
그래서 버스를 타고 집에가려고 버스에 올라가려는데 기사님이고 승객들이고 다 상복을 입고선 날 쳐다보고 있는거임
무서워서 내린후 다른곳으로 걸어가는데 성당이 보였음
난 본래 성당을 다니기떄문에 반가운마음에 성당으로 걸어갔음
근데 사람들이 성당에서 관을 하나 들고 나오는거임
그 꿈을 꾸고 정확히 일주일 있다가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성당에서 장례식을 치뤘음..![]()
2.
이 얘긴 내가 겪고도 진짜진짜 신기한 얘기임
그날도 난 자려고 누워있었음
근데 문이 열리더니 검은 정장을 차려입은 건장한 젊은 남자가 한명 들어오는거임
그남자가 누워있는 내옆에 와서 섰음 ..ㄷㄷ
옷은 정장을 입긴 하였으나 단번에 저승사자라는걸 느낄수 있었음
난 일어나지도않고 누워서 눈만뜨고 멀뚱멀뚱 쳐다만봤음
그남자가 일어나라고 계속 얘기함
근데 티비에서만 보던 .. 상상속에서나 보던..
무섭게 저음으로 일어나~ 나와같이 가자~ 이런게 아니였음
매우 귀찮다는듯이 야 일어나 빨리 이런식이였음..
나는 계속 안일어나고 왜요? 왜일어나요? 어디가는데요? 계속 질문을 했음
몇분동안 그런식으로 실랑이를 벌이다 그 남자도 지쳤나봄
내 침대 옆에 앉더니 아..진짜 힘들어죽겠네 이러는거임
난 그때를 놓치지 않고 왜요왜요? 이럼서 또 질문을했음
그남자는 자기가 사자가 된지 얼마 되지않았는데 힘들다..뭐 이런이야기들을 했음
나도 거긴 어떠냐 힘들겠다 이럼서 얘기를 자꾸 돌렸음 왜그랬는지 모르겟음 ㅋㅋㅋ
여튼 한창 얘기를 하다 꽤많은 시간이 지나고 좀..친해졌음;;
그남자가 그때 아 자기 이제 진짜 가야된다고 그러면서 방문밖을 바라보더니
아 쟤네나 데리고 가야겠다 이러는거임
나도 고개를 내밀고 방문밖을 보니 부모님 방문앞에 어떤 여자귀신 둘이 있는거!!
엄마와 딸같았는데 딱 봐도 으 못되게도 생겼네 이런인상을 갖고 잇었음
그 남자가 일어나서 나간다 이러고 나가는걸 보고있었음
그리곤 남자가 앞장서서 가고 그 여자둘이 가기싫어서 방바닥을 진짜 기다싶이 하면서 끌려갔음
다음날 일어나서 엄마한테 저승사자 나오는 꿈을 꿨다고 얘기했음
근데 엄마가 어!! 나어제 가위눌렸는데!! 이러더니 여자 둘이서 엄마다리위에서서 엄청 힘들게했다는거임
내가 너무 놀래서 꿈얘기를 다했더니 엄마가 어맞다고 엄마랑 딸이였다고 그러는거임!!!!
이 얘긴 지금생각해도 완전 신기함
3.
중학교떄 만화책을 갖다주러 밤 11시쯤 집에서 나왔음
만화책방에 반납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골목길을 꺾었음
근데 골목길에 들어서자마자 끼익..끼익.. 거리며 쇠소리가 나는거임
나는 뭐징 이럼서 별생각없이 계속걸어감
한 3분정도 걸었을까 저~만치 오른쪽집앞 가로등밑에서 어떤 꼬마애가 놀고있는게 보였음
남자아이같았는데 철봉같이 생긴 대문 테두리?? 거기에 매달려서 흔들~흔들~ 하면서 놀고있었음
나는 그앞을 지나가면서 그남자아이를 쳐다보며 지나갔음
난 오밤중에 왠 꼬맹이가 나와서 놀고있지 걍 이런생각 갖고 얼굴을 보려하는데
어두워서 그런가 그림자처럼 까맣게만 보였음
별생각없이 난 집으로 들어갔고 다음날 학교를 가려고 그집앞을 지나갔음
.
.
근데.. 그 대문테두리가 원래 위에 대가 없이 양옆만 쇠로 되있는 테두리였음ㅠㅠㅠㅠ
음...
겨우 3개썼는데도 길어졌네.. 나만 신기한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정말 설령 만약에 톡에 오르게 된다면... 할무니 얘기 어무니 얘기 ....
신기한것들 몇가지 적겠음![]()
그럼...빠...잉...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