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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누군가 저희집 문을 따요.

난아 |2012.12.25 12:56
조회 24,588 |추천 25

안녕하세요 톡커님들안녕

얼마전까진 평범한 생활을 했던 한 여학생입니다.

제가 오늘 이렇게 톡을 올린건요, 며칠전 부터 매일밤 누군가 저희집문을따요..

 

저희아빠가 지금 부산에가셨고, 엄마도 종종 모임(?) 같은 것이 있어서 늦게들어올때가 많은데요.

며칠전부터 계속 '띠-띠-띠-띠' 소리가 들리며 나가보니 문이 열려있더군요..

누군가의 발이 보이긴 하는데 금새 없어지니 무섭기도 하구요..

그래서 언니에게도 말해봤죠. (언니도 일찍 들어오진 않아요..ㅠ)

 

 

"언니..며칠전부터 누가 우리집 문 따는거 같아.. 맨날 누가 문열어놓고 도망 가.."

 

"니가 잘 안닫고 들어온거겠지..."

 

 

라는 겁니다...

아 제 말은 안믿어주고.. 그 무서운 상황에 일일이 찍고 그럴수도 없고요..

언제 문따고 누가 들어올지도 모르고...

 

 

 

그런데 문제는..엄마아빠도 안믿어주십니다ㅠㅠ.

더 무서운일은 불과 며칠전에 또 일어났습니다.

 

언니는 롯데월드간다고 가버렸고..

9시인가? 그때오는데 하필 엄마아빠가 기도원 간다고 가신겁니다..

저혼자 집보는데..

 


띡띡띡띡 소리가 또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강아지는 멍멍 거리며 짖기시작하고...

무서워 죽겠어서 "누..누구세요?"

 

이러는데 누군가 머리가 보이고 눈 한쪽이보였습니다.

남자인것 같았는데...며칠전에 저희집 입구쪽에 한 네명의 남정네들이

걸어가길래 후딱 들어간적이 있거든요

 

비밀번호를 바꾸고싶어도 엄마아빠가 안믿어주시니.. ㅠㅠ;;

저만 거짓말 한다고 혼나고..미치겠습니다ㅜㅜ..

살려주새요... 어쩌죠....? 이럴때 대처방법이라두..ㅜ.ㅜ

 

저희집 비밀번호는 어떻게 안것일까요..?? 바꿔도 또 이런일이 일어날까 무서워요..

게다가 저 혼자있을 시간이 많아서

더더욱 그런거 같아요통곡

 

한번도 아니고, 여러차례 그러니 미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수25
반대수1
베플뭐야|2012.12.25 19:10
엄마아빠가 소잃고 외샹간 고치실 분이시네
베플321|2012.12.26 12:54
그런말을 안믿는다는 부모님이 난 더 안믿기는데??? 이런 위험한 사실을 말해도 안믿는건 부모님이 정상이 아니거나 글쓴이가 평소에 거짓말을 자주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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