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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동안 기른 예신의 강아지 시골로 보내신다는분 꼭봐주세요.

사랑해주세요 |2013.01.03 16:55
조회 8,645 |추천 25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0살되는 여자에요

전 집안사정이 여의치않아, 17살때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독립을했엇어요.

부엌도없는 단칸방에서 살며, 한달에 80만원받으며 아르바이트를했엇고.

80만원의 일부로 2년동안 적금을들어 원룸으로 이사왔습니다.

비록은 방이 좁지만 작년 8월달에 데리고온 저희 반려견 '두부'와 함께살고있어요.

매일 하루에 2번씩 산책시켜주고요, 시중에서파는간식은 몸에좋지않아

직접 수제간식을 만들어서 먹입니다.

 

근데요 언니. 그 아가는 언니보다도 언니와결혼할 남자곁에 더, 오랫동안 있엇던 아이에요.

강아지는 사람말을 충분히 알아듣거든요. 수의사와 개장수를 분별도해요.

근데 그 오랫동안 남친분곁에서 의지하고, 다독여주었던 아이를 떼어놓고싶으세요?

전 도무지 이해가안가요. 저희 아가도 한시라도 저랑떨어져있으면 낑낑거리고,

저알바갔다올때까지 밥도 제대로못먹고 기다리고있어요. 잠시 화장실이라도가면 문앞에서 낑낑거리고

눈물범벅이되어있어요. 언니, 그강아지는 13년동안 살았으면 거의 70이 다되어가는 나이라고하던데

더 오래살수있는아이를 언니가 더 빨리죽이는거에요. 이런생각 한번도 못해보셧죠?

그 아이가 언니랑 남친분 사이를 갈라놓나요? 이것도 아니잖아요.

전 언니가 너무 괘씸해요.

언니 남친곁에서, 생을마감할때까지 곁에있도록 해주세요.

떼어놓으면 그 아가한테 한이되고 다 언니한테 돌아오는거에요.

나이먹으신분이 마음을 곱게쓰셔야지요.

추천수25
반대수18
베플눈사람|2013.01.03 17:50
10년째 강아지를 키우고있는 27살 여자입니다.... 17살때 입양을해서 지금까지 키우고있습니다... 왠만한 말은 다 알아듣고 귀여움 받으려고 알아서 잘 행동하는 자식같은 아이입니다... 제남자친구....원래 강아지나 고양이라면 정말 엄청 싫어했습니다... 처음엔 집에놀러와서도 눈길도 주지않았어요.... 강아지는 이뻐해달라고 계속 가서 쳐다보고 무릎에 앉으려고하는대... 별로 안좋아해주고 안받아주더라구요.... 근대...이놈이 워낙 이쁜짓도 많이하고 애교도 많아서... 지금은 저보다 남자친구가 강아지를 더 이뻐해줘요.... 이젠 저보다 남자친구를 더 반겨주구요.... 그 글쓰신분은 강아지가 여자분만 오면 안이쁜 행동을 하는대...이뻐할수가없죠.... 이쁜짓을해도 싫은사람은 싫은대...미운짓을 한다면...더더욱 싫을수밖에 없구요.... 남자분이 강아지를 정말 좋아하고 아꼈다면...애초에 결혼약속할때 양해를 구하고 여자친구앞에서 훈련을 시켰어야했는대...그러지 못했으니...남자분 잘못도 있는거구요.... 비록...주인과 떨어져서 살게되었지만...자기를 이뻐하지않는 주인옆에서 남은 생을 살빠엔... 그냥 다른곳으로 보내져서 마음편하게 사는게 강아지에게도 좋을수있어요....
베플멘붕|2013.01.03 17:02
학대한건잘못임..하지만개는짐승이지사람이아님..본인좋다고해서 타인이피해를봐야하는건지?배려는누굴위해하는건가? 그랬다면 개죽은담에결혼을하든가 애초에 얘기를해서타협점을찾아야지..당신은뱀이싫은데 남편이뱀을사랑한다 그럼개와같이키울수있어요? 사랑하는맘은본인이나갖는거고 주위사람이불편을감수할필요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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