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여러분!!!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집와서 판들어와보고 깜짝 놀랬어요![]()
추천이 100이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 지금시간 오전 12:17 현재 197![]()
여러분 스릉흠![]()
ㅋㅋㅋㅋ아진짜 이렇게 되리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나진짜 감동![]()
난 60이라도 넘기면 에헤라디야겠거니 했는데.. 진짜 감읍할따름입니당ㅋㅋㅋㅋㅋㅋ
게다가ㅋㅋㅋ4위래ㅠㅠㅠㅠㅠㅠ흐엏어어허어러얼어유ㅠㅠㅠㅠ댓글이 80개야![]()
많은관심 진짜 감사드려요♥
앞으로 우리 더욱 발전 해 나가도록 해요![]()
아 그리고!! 나 댓글 보다가 뭘 발견했는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이거 맞아요 언니님?ㅋㅋㅋㅋㅋㅋㅋ
나 설레게![]()
아무튼 열화와 같은 성원 감사드리며 시작할게요![]()
하 드디어 쌤과 사귀게 됬음
ㅋㅋㅋㅋㅋ
그날은 꿈인지 생신지.. 정신이 하나도 없고 계속 의심했음ㅋㅋㅋ
그래서 난 집에 들어 오고 쌤 집가는 동안 통화하면서
나 - "쌤 우리진짜 사겨요?"
쌤 - "ㅋㅋㅋㅋㅋㅋㅋ그래 우리 사겨"
나 - "진짜? 쌤이 날 좋아한다구요?"
쌤 - "그래ㅋㅋㅋ그러니까 그만좀 물어봐라"
이런식이었음ㅋㅋㅋㅋ난 의심이 많은 녀자임![]()
쌤이 웃음기가 가득 담긴 목소리로 맞다, 그렇다 대답을 해주니까 서서히 기분이 업됨ㅋㅋㅋ
나 - "아 너무좋다ㅋㅋㅋㅋㅋ쌤 너무 좋아서 오늘 못잘것 같아요ㅋㅋㅋ나진짜 쌤 너무 좋다"
이런식으로 애정공세를 엄청 퍼부었음ㅋㅋㅋㅋ이제 사귀는 사이니까 눈치볼 필요도 없음![]()
쌤 - "야 안되겠다 끊자"
나 - "왜요!!!! 쌤 들어갈때까지 할래! 쌤은 싫어요? 귀찮아요?"
쌤 - "아니 그게 아니라ㅋㅋㅋㅋ니가 자꾸 좋다고 하니까 얼굴에 열이 올라
나 지하철 타야되는데 변태처럼 보일까봐..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
하 저땐 저랬음ㅜㅜ 쌤이 뭐라하든 귀엽고 좋고 좋아 죽을라함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알았다하고 끊었음ㅋㅋㅋ괜찮음 앞으로 시간이 무궁무진함![]()
나는 빨리 쌤을 만나고 싶었음ㅋㅋㅋ안달이 났음![]()
내일이라도 당장, 그러니까 12월 31일, 마지막날!! 만나서 그렇고 그런사이 인증하고 싶었음ㅋㅋㅋ
근데 쌤이 아침에 전화가 와서는 1월1일 지나고서 만나자는거임!!!!
이게 말이됨?!ㅠㅠㅠㅠ어여 만나고 싶다고ㅜㅜㅜ
도대체왜?!! ![]()
쌤은 "너 성인되서 오라고ㅋㅋ 나이 한살 더 먹고 와 나한테" 이러는거임...
쌤한테 당근 가야져![]()
나는 무조건 오케잉![]()
그치만 아직 해가 안바껴서 고등학생의 신분이긴 하지만ㅠㅠㅠ고작 하룬데!!
그냥 만나면 안되냐고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ㅋㅋㅋ만나자고 졸랐음ㅋㅋ
아근데 쓰고보니 나왜케 없어보임..ㅠㅠ
나도 도도한 여자이고 시프다![]()
ㅋㅋ암튼
결국 그날 못만남
쌤이 너무 완강했음![]()
난 그날 쓴맛을 봤음ㅋㅋㅋㅋ기대했는데 내심..
나도 드디어 남친이랑 연말을 보내는구나..환상이 너무 가득했었음ㅋㅋㅋ
그래서 당장 약속잡음ㅋㅋㅋㅋㅋ쫑이랑 단둘이..하![]()
그래도 집구석에 쭈구리로 있는것 보단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ㅋㅋ
쫑이랑 맛난 점심도 먹고 영화도 봄ㅋㅋㅋㅋ쌤이랑 할걸 얘랑함![]()
그러고 별로 신명나지 않아서 저녁은 취소하고 각자 집감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타는 데서 헤어져서 쫑은 쫑의 집으루 나는 나의 집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음
근데 쌤한테 전화가 옴!!!!
난 너무 신났음다시ㅋㅋㅋ와 쌤이다! ![]()
그치만 이사람은 오늘 날 좌절시킨 사람임ㅋㅋㅋㅋ절대 한번에 받지 않을꺼임ㅋㅋㅋㅋ
또옴ㅋㅋㅋㅋ마음이 약해서 큰일임
그냥받음ㅋㅋㅋㅋ
나 - 나 아직 미성년잔데
ㅋㅋㅋㅋㅋㅋ
뒤끝이 좀 길었나?ㅋㅋ
쌤 - 뭐?ㅋㅋㅋㅋㅋ밴댕이같긴. 나와 집앞이야
읭?ㅋㅋㅋㅋㅋ어디라구요?ㅋㅋㅋ
나 - 네? 저희집이요? 왜요?
쌤 - 왜긴왜야. 너보러 왔지. 근데 너 주위가 왜그렇게 시끄러워?
나 - 밖이니까요...ㅋㅋㅋㅋㅋ
이런ㅋㅋㅋㅋㅋ쌤은 우리집앞에 와있었음ㅋㅋㅋㅋ아니 이인간이 한입으로 두말하는 큰일날 사람이네![]()
쌤 - 야 그새 어디를 그렇게 뽈뽈거리고 다녀?! 어딘데!
나 - 버스 탄지 얼마 안됬어요. 한 10분은 기다려야되는데ㅋㅋㅋㅋㅋㅋ
쌤 - ..알았다. 얼른 와라 나너무 춥다 응?
쌤은 추위를 너무 잘탐ㅋㅋㅋ그런데다가 내 기억엔 이날 온화한 날씨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함ㅋㅋㅋㅋ
아침에 했던 전화 내용은 잊고 그저 쌤이 날보러 우리집까지 왔다니 기쁠뿐임ㅋㅋㅋㅋㅋㅋ
버스를 들고 뛰고 싶었으나 꾹 참음![]()
10분이 10년 같았음ㅋㅋㅋㅋ아 버스 왜이렇게 느린거야ㅋㅋㅋ왜 정거장마다 다서니..ㅋㅋㅋㅋ
내리자 마자 뛰기 시작함ㅋㅋㅋㅋ난 밀당 같은거 못함ㅋㅋ그냥 쌤이 춥다고 했던 말만 생각하고
빨리가자 빨리 이랬음ㅋㅋㅋ
집에 도착했는데.. 읭?ㅋㅋㅋㅋ
차안에 있는 쌤이 보임ㅋㅋㅋㅋㅋㅋ아니 춥다며? 밖에서 기다리는줄알고 뛰었잖아!!
어이가 없어서ㅋㅋㅋ그냥 서있었음ㅋㅋㅋ그랬더니 쌤이 나를 보더니 오라고 손짓만함ㅋㅋ
안내림절대ㅋㅋㅋㅋ
어쩌겠어 쌤이 오라는데
난 힘이 음슴ㅋㅋㅋ내 몸은 그냥 쌤에 의해서 움직일뿐임ㅋㅋㅋㅋㅋㅋㅋ
냉큼 가서 조수석에 올라탐ㅋㅋㅋ그리고 그와 동시에 말문터짐![]()
나 "못온다면서 왜왔어요? 나 아직 미성년잔데 이렇게 단둘이 그것도 밀폐된 공간에 있어도 되나?"
쌤 "어우 꽁해가지고는.. 그래서, 싫냐?"
쌤 하루아침에 더 능글해 지셨습디다?ㅋㅋㅋㅋㅋ
나 "...좋죠 으흐흐
"
난 속이없음ㅋㅋㅋㅋㅋㅋㅋ좋은걸 어떡함ㅋㅋㅋ
쌤 "미성년자다 뭐다 지껄인건 헛소리고 할머니가 여기 올라오셔서 뵙고 오느라 그랬어
그냥 너 약올리고 싶어서ㅋㅋㅋㅋ"
나 "대박ㅋㅋㅋ그런줄도 모르고 쌤 욕 엄청했네ㅋㅋㅋㅋ"
쌤 "욕?! 얔ㅋㅋㅋㅋ너는 무슨ㅋㅋㅋㅋ"
쌤은 할머니를 참 좋아함ㅋㅋ어렸을 때 할머니 손에서 자랐기에 그 애착 정도가 강함
그리고 엄청 친함ㅋㅋㅋㅋㅋ나는 그런 쌤과 할머니의 모습이 참 부러웠음![]()
글쓴이는 친 할머니 할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외할아버지 할머니랑은 왕래가 거의 없기 때문에
명절에 만나면 어색하기 짝이없음ㅋㅋㅋ가끔 내 이름도 헷갈려 하심ㅋㅋ
아무튼 이렇게 뜻밖에 쌤을 만나니까 기분이 더 좋은거임ㅋㅋㅋㅋ
계에속 웃었음ㅋㅋㅋ님들 말마따나 광대 승천하도록
ㅋㅋㅋㅋㅋ
쌤 "왜 이렇게 잘웃냐. 이뻐 죽겠다 정말"
이러면서 머리를 살짝 쓰다듬어줌ㅋㅋㅋㅋ
뽱야 어택!!!
사귀기 전이었다면 어택받고 방어만 했겠지만 이젠 아님![]()
나 "그쵸. 사귀길 잘했다 싶죠?! 이거 쌤한테만 흘리는 웃음이에요 비싼거야 으흐흐
"
이렇게ㅋㅋㅋㅋ받아칠줄도 암ㅋㅋㅋㅋㅋ
쌤 "아 정말ㅋㅋㅋㅋㅋ너를 어떡하면 좋냐..ㅋㅋ"
쌤이 저렇게 활짝 웃으면 보조개가 광대뼈 근처에 생김ㅋㅋㅋ
나 그런 보조개는 처음봄ㅋㅋㅋㅋㅋㅋ입 옆에 있는건 많이 봤지만 광대뼈에 있는건 처음봄ㅋㅋㅋ
여러분은 본적있음?ㅋㅋㅋ매력포인트임ㅋㅋㅋㅋ
이러고 있으니까 정말 사귀는구나 실감하게됬음ㅋㅋ이제 더이상 우리 사귀냐고 질문안함![]()
그러고 한참 차안에서 얘기 하다가 쌤이 외투 주머니에서 사탕을 꺼내서 줌!!
내 사랑 사탕!!
나 "우와!! 사탕! 으흐흐 잘먹을게요쌤!"
쌤 "앞으로 만날때마다 사탕 하나씩 줄게. 나 이거 너 꼬시는 거니까 절대 도망가지마.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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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웃는데.... 내가 어딜감![]()
나 "당연하죠!! 절대 아무데도 안가요. 그러니까 쌤도 어디 갈 생각 꿈에도 말아요, 알겠죠?"
쌤 "ㅋㅋㅋㅋ그래 알겠다. 약속할께"
나 "흠... 난 꼬실게 없는데ㅋㅋㅋㅋㅋ약속 믿어도 되죠?"
사귄다고 생각하니까 말한마디 한마디가 더 와닿고 눈 마주치면 더 설레는것 같았음ㅋㅋㅋ
암튼 이날은 추운걸 겁나 싫어하는 쌤 때문에 계속 차안에서 이야기 나누다가 헤어졌음.
말하자면 첫데이트였던 셈이지만 별거 없었음ㅋㅋ근데 나는 그게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음![]()
그냥 쌤이랑 같은 공간에서 웃고 얘기 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좋았음![]()
더 오래 있고 싶었지만 나님 부모님에게 맞설 용기가 없었기에 아쉬운 마음 가득안고 헤어짐ㅜㅜ
오늘꺼는... 여러분의 기대만큼 안달달 할것같아서 걱정이 앞섬ㅋㅋㅋㅋ
그치만 나에게는 정말 하나하나 다 좋은 추억이기 때문에 그래도 적고감![]()
+ 생각보다 쌤의 머리에 대한 관심이 많았음ㅋㅋㅋㅋㅋㅋ나도잊고 있었던 우리 쌤의 머리ㅋㅋㅋㅋㅋ
사실 자른지는 엄청 오래됐음 미안요 여러분
쌤 머리까지 챙길 정신이 없었음ㅋㅋㅋㅋ
내가 학원에 있을때 이미 쌤의 머리는 바뀜ㅋㅋㅋㅋㅋ
뭔가 식상하긴 하지만, 여친이랑 헤어졌을때 자르고 왔음ㅋㅋㅋㅋ
왜잘랐냐고 물어봤을때 여친이랑 헤어져서 그랬다고해서 우리가 쌤의 이별소식을 알수있었던 거임![]()
흔히 남자들이 하는 스타일의 머리 있지 않음?!! 그냥 평범평범한 머리임ㅋㅋㅋ
+ 그리고 우리 쌤을 최다니엘로 생각하며 읽으시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구요
아늬 이싸람들이!!!!!!
나 최다니엘 좋아함
ㅋㅋㅋㅋㅋ어떻게 알았음?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우리쌤은 그런 이미지는 아님...ㅠㅠ 왠지 죄송함ㅋㅋㅋㅋㅋ![]()
그래도 상상은 언제나 자기 마음 아니겠음?!
그렇게 해서 여러분이 좋아해 주신다면 그것또한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
+ 나와 쌤의 끈적 므흣 그런걸 기대한 분들 좀 많았을 거라 예상됨ㅋㅋㅋㅋ댓글보고 많이 웃었음ㅋㅋㅋ
하아.. 그치만 오늘은 실망을 저버렸죠..?ㅋㅋㅋㅋ
다음에! 꼭! 쓰도록 하겠음![]()
나도 쓰고 싶은게 한두개가 아님![]()
그치만ㅋㅋㅋㅋㅋㅋ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 사귀자마자 진도 팍팍 나간거 처럼 보이지 않겠음?ㅋㅋㅋㅋ
나름 속도 조절하면서 쓰고 있음ㅋㅋㅋ 조금만 기다려주오♥
+ 우리 쌤 연예인 누구 닮았는지 궁금해 하는 분도 있어서 내가 열심히 찾아보고 있으나..
난 쌤이 연예인 닮았다는 생각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막막함
ㅋㅋ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찾아보겠음!! 뒤지다 보면 한명쯤은 나오지 않겠음?ㅋㅋ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이야기를 더 풀까 하다가 오늘은 느무 피곤해서 내 손가락이 견디질 못해요..ㅋㅋㅋ
그냥 나머지 플러스 이야기로 만족해 주세용![]()
관심이 뜨거워질수록 제 이야기에 반감을 가지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날 거라는거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그렇다고 그 사람들 만족하게끔 글을 지어 쓸수도 없고ㅋㅋㅋ
어짜피 모두를 만족시키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이야기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에게 힘을 얻어 글을 쓰고 있어요~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추천수와 댓글은 여러분에게 맡기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저는 어짜피 와서 쓸것이기 때문에...ㅋㅋ추천이 몇이든 댓글이 몇개든 오겠지만
그냥, 맘껏 하고싶은대로 해주세요ㅋㅋㅋㅋ왠지 추천과 댓글을 강요하는것만같아서![]()
아무튼 저는 오늘 이만 물러가구요![]()
내일 언제쯤 만나요ㅋㅋㅋㅋㅋㅋ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