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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자주 다니는 남편 좋다? 나쁘다?

냠냠이 |2013.01.25 13:55
조회 45,119 |추천 3
올해 초부터 엄청 바쁘네요~남자친구와 드디어 6월에 결혼하게 되서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저나 남자친구나 나이가 나이인지라 작년부터 결혼얘기가 나오곤 했었는데..이제 그 끝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저의 이모님들이 출장 자주가는 남편을 만나야 된다고 누누이 저에게 말씀하셨었는데,남자친구가 자주 출장을 가요. 전 싫은데 나중되면 좋은 건가요????????????ㅎㅎ이번에도 출장을 가게 됬는데 저 혼자 알아보고 준비하고 예약하고..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솔직히 싫으네요;;
그래도 시어머님이 남자친구한테 면세점에서 제 선물로 가방하나 사오라고 하셔서 기운이 샘솟고 있어요.ㅋ 근데 또 막상 알아보고 있자니 그게 영 부담스럽네요.ㅎㅎ그래서 남자친구가 신라인터넷 면세점에 적립금이 좀 있다고해서 알아봤는데,명품 몇몇브랜드들이 70%세일하고 있어 저렴하게 구입해보려구요.적립금 이벤트들도 많아서 제가 앞으로는 관리해서 나중에 필요한건 요기서 알뜰하게 구매하려구요.
한가지 아쉬운건 유럽쪽으로 출장을 다니면 좋으려만..아시아 쪽으로만 다니네요.그럼 식기류나, 소품들좀 사오라고 했을텐데요..ㅎㅎ
영국 엔틱한 천, 프랑스 이탈리아의 이쁜 소품들, 독일의 좋은 식기, 냄비들.. 흐음~ 행복할텐데.
추천수3
반대수48
베플|2013.01.26 02:39
남편 힘들게 일하는건 생각도 안하고, 쇼핑 할 생각이나 처하고 있고.. 진짜 한심하다 한심해..비행기 타러 차타고 가고, 기다리고, 또 비행기 타고 몇시간 날라가서, 거기서 또 짐 찾고 차타고 호텔들어가고.. 이게 얼마나 힘든건지 알기나해여? 저도 남편이 출장 자주 다녀서, 몇번 따라가봤어여. 외국 살아서, 미국, 캐나다 쪽으로 거의 다니는데, 가까운데 가도 차로 한번 가면 4~5시간이고, 비행기 타고 가면 거기다 한번 갈아타고 가고, 시차 생각하면 하루 꼬박이에여! 그렇게 가면 시차가 3~5시간만 달라도, 집에 와서 그 시차 때문에 일주일간은 밤과 낮에 힘들어해여.. 유럽? 유럽 한국에서 가는데 몇시간 걸리고, 시차가 몇시간인줄 알아여? 그렇게 1~2주일 있다가 다시 한국와서, 다시 시차 적응 하려고 하면.. 꼬박 1달 동안 몸의 발랜스가 달라지는데, 그게 얼마나 스트레스고 힘든건 줄 알아여? 출장 다니는 사람들 지역 한번 정해지면 거기를 수시로 들락날락해여.. 그럼 몇 년동안 그렇게 바디 발란스가 달라지고, 그 스트레스로 인한 남편 몸 안좋아지는건 생각 못하져? 남편 출장 한번 갈때마다 알러지, 설사약, 진통제, 소염제, 감기약, 홍삼정, 비타민, 그리고 운동화랑 운동복!꼭 챙겨줘여. 가면 바깥 음식만 먹을텐데, 혹시나 아프면, 아프다고 혼자 병원을 가겠어여~ 아님 누가 챙겨주겠어여... 그래서 약을 바리바리 챙겨줍니다. 쇼핑? 그래여. 할수 있죠. 부탁할수 있어요~근데 님 글은 근본적으로.. 예신의 직업에 대해서 무지하고 배려심도 없고, 허영심에 자랑만 하고 싶은 내용으로 보여여. 진짜 철딱서니 없어보여여.. 출장 다니는 사람들 급여가 높은데, 왜 그런줄 알아여?밖에서 오다니면서 개고생 하니깐 그런거에여. 물론, 언어를 잘 하니깐 좀 더 대우받는것도 있죠.근데 님은 첫번째로정신부터 차려!야해여!! 예신이.. 몸 축내면서 벌어들여오는 돈이라는거 잊지 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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