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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년 경험으로 후회되는 대학생활 TIP.

|2013.01.29 18:48
조회 19,563 |추천 34

안녕하세요안녕

이제 졸업만 하면 더 이상 학생이 아닌 24살 여자 입니다.

 

많은 분들께 메일 보내드렸는 데, 공짜로 받았다고 생각하세요?흐흐

 

그저 공짜로 보내드린 거 아닌고요.

그 중에 몇 분이 포트폴리오를 시작하실진 모르겠지만,

한 학기 끝나고 7~8월 쯤 만드셨다면,

저에게 자랑 겸 슬쩍 하신 포트폴리오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 하나 궁금하니깐요^^

 

한마디로 내 꺼 봤으니깐, 너 꺼도 만들어와버럭

라고 하면 짜증나실려나요?

 

그리고, 따로 연락 주고 받고 싶다는 분들도 계셨는 데,

메일 받은 분들은 제 메일로 메일 주시면 답 해드릴게요.

그렇지만 전~혀 상담 같은 거 아니고,

그저 언니,누나 맘으로 들어만 드릴 수 있어요!

 

메일 더 이상 보내드리기엔 너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일일이 못 보내드릴 거 같아서,

홈피 연결 해둘테니, 게시판가셔서

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보고가세요.부끄

(이러다 보면 아는 사람이 홈피 들어가는 경우도 생기기 않을까 싶네요!)

 

그럼 아직은 4탄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니깐 4탄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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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간다고 걱정 반, 설렘 반 가지고 있을 13학번에게

군대 다녀 온 후 복학 준비하시는 학번들에게

그리고 '이번 학기는 어떻게 다니냐' 혹은 '이번 학기는 뭐하지' 하시는 학번들에게

 

제가 후회 되거나, 이렇게 하고 싶었던 부분을

TIP 아닌 TIP을 드리고자 이렇게 판을 쓰네요부끄

(그저 저의 경험이니, 이런 생활도 있구나~ 하고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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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용돈 받는 입장이지만,

한달에 1~3만원은 적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부모님께 용돈 받잖아요.

알바 하셔서 자기 용돈 버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용돈도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20~30만원이 한달 용돈 아닌가 싶습니다.

(저번 뉴스 보니깐, 대학생 평균 용돈이 40만원 이라는 데, 좀 놀랐어요.)

 

20~30만원이 큰 돈 같지만,

한 달동안 옷사고, 놀러가고, 사먹고 나면

사실 한달 채우기 전에 다 쓰고, 부모님께 전화하는 경우도 생겨요.부끄

 

이렇게 대학 내내 돈 쓰고 나면,

솔직히 돈은 돈 대로 많이 쓰고, 조금은 허망할 때가 있더라고요.엉엉

 

저 같은 경우는,

1학년 2학기부터 주택청약이라는 적금 한 달에 3만원씩 하기 시작했습니다.

친구따라 은행 갔다가 친구가 하길래 따라했지만,

친구따라 한 행동 중 가장 잘한 행동 같아요!파안

 

4년을 적금들었더니, 100만원 넘는 돈이 모였네요.짱

친구 같은 경우는 1년 정도 모으고,

적금 해지하고 사고 싶었던 물건 사기도 하더라고요.

 

처음부터 너무 큰 돈 적금할려고 하시지 마시고,

만원부터 3만원 정도가 학생인 저희한테는 부담없는 거 같더라고요.

 

중간에 해지하는 경우도 생기는 데,

해지하시더라도, 좀 여유 계시면 다시 적금 시작하시고 하세요.

 

자유적금, 그냥 저금보다는

조금은 얽매여 있는 주택청약이나, 한 달에 한번 한 날짜에 나가는 적금으로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방긋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돈을 모아봐야 나중에 취직한 후에 월급 받더라도

돈 관리할 수 있는 개념이 잡힌다고 생각합니다.

 

친구 중에 돈 생기면 그저 다 쓰는 친구가 있었는 데,

직장인이 된 지금도 7개월 일을 했는 데 모은 돈이 하나도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저 돈의 소중함을 알고, 부모님의 맘도 좀 알아보자는 TIP이였습니다.짱

(1년 정도 적금 후 부모님께 보여드리면, 대견하다고 왕창 칭찬해주세요.)

 

12. 대학 친구라고 꼭 나쁜 면만 보시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13학번들이 판을 많이 보고 여기저기 접한 소식으로는

대학친구는 믿을만 하지 않다., 이기적이다., 등등의

나쁜 면을 보시고, 들으신 분들이 받은 거 같습니다.놀람

 

그렇지만, 님들도 이기적이고, 못 믿을 친구인가요?

 

다 똑같습니다.

서로 공감하는 게 다르고, 웃는 포인트가 다르면, 친해지기 어렵지만,

 

친한 친구가 생기면,

중딩 때처럼 고딩 때처럼 그렇게 친하게 지내면 됩니다.

방학 때 다른 지역 살아서 만날 기회가 줄어든다고

친구 아닌 건 아니잖아요.방긋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대학생활 하면서

과제 때문에만 연락오는 친구도 생기고,

놀 때만 연락오는 친구도 생기고,

이런 저런 친구 많이 있습니다.

 

이거 하나하나 다 신경쓰고, 짜증내고 하시면 님만 손해입니다.

오히려 이런 친구도 있구나 하고 넘기시고, 대신 농담처럼

 

과제때문에 연락 오는 친구에겐

'담에 커피 한잔 사라, 밥 한끼 사라.'이런식으로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꼭 과제 빌리게 되는 분들도 있을실텐데

그냥 넘어 가지마시고, 고맙다고도 꼭 하시고,

빈말이라고 밥 한번 먹자던가, 이런저런 칭찬도 융통성 있게 하시길 바랍니다.

밥까지 사주면 더 좋고요!

(이런 행동들은 서로간의 예의라고 봅니다.) 만족

 

하지만, 내가 이 친구는 100% 믿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

비밀이나, 남 까는 행동은 절대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친구관계 뿐 아니라 어디서든 적용되지만,

말조심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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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만 적었는 데도 참 내용이 길어졌네요.당황

 

평일인 관계로

학원도 다녀야 하고, 공부도 해야하고, 이런저런 정보도 알아봐야하므로

요까지만 쓰고가겠습니다.ㅠㅠ

 

혹시라도 5탄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금욜에 또 쓰러올게요.파안

 

좋은 대학 생활 보내세요!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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