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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싫습니다..

품절남 |2013.01.31 15:35
조회 473 |추천 0

인생의 선배로서 진심어린 충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전 연애7년에 결혼2년반된 못난 남편입니다
서로 가진것없이 대학시절부터 가난했지만 서로를 정말 믿고사랑하며 온가족과 친구들의 부러움속에서 결혼생활을하며 행복하게 지내왔습니다

거의매일 만나 잘떡궁합에 지금도 연애때부터의 감정 이상으로 아낌없고 진실된 사랑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사랑해서 더 행복하게해주겠다는 철없는 생각으로 결혼후 도박에 손을대기 시작하면서 모든게 엉망이되었습니다

도박의 사유는 결혼전 집을 대출을 받아 그게 가난하고 힘들어할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에 그만 적은 액수로 시작한게 1년전 거금의 빛을지게되었고 부모님의 가슴아픈 도움으로 아내의 도움으로 다시 잘해보겠다는 마음으로 기희른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년이지나고 그 사이 전 죄책감과 도박자들의 그 본전생각에 또다시 몰래몰래 대출 받으며 큰거한번만걸리자는 맘으로 두번째 또 거금의 빛을지고 부모님과 아내의 믿음을 잃었습니다

처음 그리고 두번째...
첫일이있은 후 표현은 안했지만 그래도 늘 믿어주고다시는 어리석은 생각마라던 부모님과 착한 아내의 그 사랑했던 마음을 또져버렸네요

가족과 사랑스런 아내의 절망감과 고통 그리고 죄인이지만 저스스로도 견딜 수 없는 자책감...

아이는 없습니다
아내는 안정적인 상황에서 아이를 가지기원했었기에

혼인신고 역시 제가 정신차리못하는 자책감에 하지 않았고요 아내는 정말 저를 믿으면서도 불안하고 걱정해주며 잘했습니다 그게 저의죄책감을 더크게하네요

맞벌이라 둘이 합치면 연봉도 꽤됩니다만 중요한건 현제 그 착하던 아내가 이제 남이라며 짐을싸고 있습니다 편지를써서 저의잘못된 그 행동들과 진실된 마음도담아보았지만 결심을궂히고 나갈생각으로 짐을싸고 매정하게 떠나려하네요

저의 전적인 욕심과 이기심 그리고 쓰레기같은 생각과 비참한 결과에 할말없지만 아직 저는 이렇게도 이기적이게 놓아주지 못하네오

용서를구하는것이 용서되지 않는 이 상황에 아무할말은 없지만 가슴이 무너져 내리네요

머리로는 보내주는게 맞다는걸 압니다
하지만 저의죄로 모든 사랑의마음을 잃고 하루아침에 저렇게 냉정하게 돌아서며 가는 아내를보니 가슴이 미어질듯하네요

지금도 목숨왔다갔다하는 부모님 그리고 끝없는 버려짐과 남은 빛을 어떻게 감당할지 눈앞이 캄캄하고 두렵네요

그냥 살았어도 너무도 행복해져 있을 세상부끄럽지 않던 저였는데 어쩌다 이렇게되엇는지 태어나 이토록가슴 아프며 울분만 할말이없네요

혈서로 쓴 편지를 보고 나가버린 아내는 어제 어디서 술을잔뜩마시고 돌아와 구토하고 말없이 오늘 하나둘씩 소주마시는 저를보며 매정히 짐싸고 잠드네요
변명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이기적이게도 깨워 매달리고싶네요ㅡ

제가 말없이 인정하고 보내주는게 맞겧죠?

저 스스로에게 미칠듯이 원망스럽고 죽고싶네요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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