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여러분 할로하오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녀러분 이게 무슨일이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놀래가지고 진짜 웃음밖에 안나오는 그러한 상황이올시다
추천 57개에 댓글 22개...
와 진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ㅠ저는 이렇게 많이 해주실줄 모르고
추천 10개에 댓글 8개인가? 정해논걸로 아는데
와 이렇게 많이해주시다니 앞으로 겸손하게 굴지 않겠어요 ^^+는 농담이죠 >_<.........
그나저나 늦게와서 뎡말뎨둉해요
(ㅋㅋㅋㅋㅋㅋㅋ아는 동생이 저한테 햄토리 사진 보여주면서 뎡말뎨둉해요 하더라구요 나도 써먹고싶었어)
오늘은 산들이가 좀 아팠어요 ㅠㅠ 챙겨주느라고 정신도 없었고
개인적으로 일도 많이 터져서 처리좀 하느라고..(아 처리라니까 뭔가 막 있어보인다 그죠)
본의아니게 늦게 되었네요 하.지.만 약속대로 포풍연재 하겟습니당 히힣
오늘은 하나만 올리고 잘꺼야 대신 쪼끔 길게 쓰겠어요
짧다고 막 나한테 뭐라하지마 .. 길게써도 재미없잖아.. ★
내일은 근데 두개정도? 올릴게요 컨디션봐서 ㅋㅋㅋㅋㅋ
여러분 지금 여기까지 스크롤 내리고 있었죠?
아머야 왤케 잡소리가 길어 이러면서 저거 다 안보고 내리고 있었죠?
흥
-
저번편에 디게 애매하게 끝났엇죠 ㅋㅋㅋㅋㅋㅋㅋ 히힛
오늘은 산들이랑 친해지는 과정을 써보려고 하는데 여전히 재미는 없을듯 핳캏캏카하캏
아 근데 저 지금 집에 전화와서 받았는데
"어머니~여기 인터넷 교육방송인데 혹시 인터넷교육방송 참여하실 생각 없으세요홓호홍?~"
하는거에여 나 어머니 아닌데 지금 기분 완전 상했어
저기 여전히 재미는 없을듯 써놓고 전화받고 왔는데 지금 기분 상햇어
아직 자식도 없고 해보지도 못ㅎ....어머 뭐라는거야
잡소리 치우고 마저 쓸게요 아하하
우리의 두번째 만남은 "누나!!!!!!!!!!!!!!!!!!"로 시작해서 초코우유로 끝났었고
매우 어색돋으면서도 뭔가가 친숙한??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느낌이었음
그 뒤로 한 일주일? 이주일동안 산들이는 안보였었던것같음.
근데 보고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 때가 있지 않음?
하루는 저녁 쯤에 오빠랑 좀 싸웠는데 차라리 오빠가 동생이었다면 콱 눌러버린다고 생각하다가
갑자기 산들이가 보고싶어진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착하디 착한 산들이 ![]()
아 불러서 만날까? 하다가 애가 아직 열한살인데 저녁에 나오기도 위험?ㅋㅋㅋ할거같고
산들이는 그당시 휴대폰도 없었고 산들이네 집전화번호도 모르던 상태라 연락할수도 업섯음ㅠ
좀 억지인 것 같아서 일단 하루는 꾹 참고 그다음날 학교끝나고 나서 빵꽁아파트로 찾아감![]()
지금 생각해도 무슨 생각으로 갔는진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가면 산들이가 뙇! 하고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었음
그렇게 예전에 봉사활동 쉬는시간에 있었던 벤치쪽으로 기억을 더듬더듬 피콜로더듬이 하면서
찾아가기 시작했음 ㅋㅋㅋㅋㅋㅋㅋ ^^ ..근데..하..
1편인가 2편에서도 나왔던 표현을 다시써야겠음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산들이는 없었음 ㅠㅠㅠㅠㅠ
"에효 있을리가 없지"하고 그냥 다시 갈 길 가려는데
갑자기 저~기 앞에 산들이가 보이지 않겠음?
전에도 말했듯이 글쓴이는 시력도 무지하게 안좋았고 멀리있는 것도 잘 보이지 않았지만
산들이라는 Feel 쀨 쀨이 마구마구 왔음 그래서 아무말 안하고 막 달려감
근데 산들이는 날 보지 못한건지 날 보고 무서워서 그런건지 뛰어서 다른데로 가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도 그냥 막 뛰어서 따라가다가 사람들의 시선이 ㅉ..쪼..쪽팔려서
산들이가 그때 나를 크~게 부른 것 처럼 나도!
"산들아ㅏ아아아아!!!!!!!!!!! 야아!!!!! 이산들!!!!!!!!!!!!!!!!!!!!!!!!!!!!!!!!!!!!!"
하고 마구마구 샤우팅을 질러대줌
산들이는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나랑 눈이 마주치자 진짜 활~짝 웃었음. 기여븐 짜식
글쓴이는 산들이한테 마아아아아아악 달려갈려고 했는데
산들이가 알아서 뛰어와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늙어서 그런지 몸이 따라주지 않더라따따라다라닷닷다....★ 열한살을 따라잡기는 정말힘들엇슴
산들이는 숨찬 것도 없이 편안하게 말을 걸어줌
"누나 왠일이에여!!?"
"지나가다가 들렸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우와"
지나가다가 들리긴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힛
순수한 산들이는 그걸 그대로 믿어버리고 '아 우와' 거림
"ㅋㅋㅋㅋㅋㅋㅋㅋ뻥이야 그냥 너 보고싶어서 왔어"
"내가요?"
"응ㅎ잘지냈어??"
"으음 모르겠어요ㅋㅋ"
"헐 왜. 무슨일있었어?"
"아니여? 사실 잘 지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자식이 이제 두번째 보는데 벌써부터 능글맞게 사람을 조련하기 시작했음
어디서 배웠나 싶을 정도로 능글맞은 산들이었음 아 갑자기 속이 느글느글하다
"누나는 잘 지내써요?"
"응~그럭저럭"
"오늘은 뭐 안사줄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자식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바래^^..?"
"우리 형이 그러던데...초코우유 10번 먹으면 행운이 온대요"
"너네 형 대체 몇살이니"
"열두살이요"
그형에 그 동생이엇음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지하게 '열 번 먹어야해요' 하는 눈빛으로 날 쳐다보는데
귀엽기도하고 저렇게 말하는데 안사주면 민망한 상황이 될것같아서 ㅋㅋㅋ
결국 근처 가게에서 하나 사줌 ㅠㅠ
"은근히 넌 날 뜯어먹겠다는 의지가 있어"
"그게 무슨말이에요? 나 식인종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4살차이가 그렇게 적은 차이도 아니란 말입니다
저 정신연령과 순수한 영혼이 담긴 말을 보세요 진지했단 말입니다
고작 4살인데 난 왜이러지 난 타락했어
저 말 뒤에 좀 웃다가?ㅋㅋㅋ갑자기 정적이 흘렀고 우리 사이에 어색연기는 마구마구 피어올랐음
글쓴이는 무슨 말이라도 해야 될 것 같아서 먼저 말을 꺼냄
"아 오늘 날씨 디게좋다"
"날씨 좋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말하고 나서 산들이가 저 말을 했다기엔 어색하지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슴 우리는 동시에 저 말을 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생각부터 똑같은 1000생연분....☆
같이 말한게 신기해서 한참 웃다가 산들이가 다른말을 함
"근데 누나 나 누나별명 지었어요"
"오 뭔데뭔데뭔데뭔데?"
"급하게 지은거에요 이상하다고 바꿔달라고 떼쓰지마요"
"알았어 ㅋㅋㅋ ㅋ뭔데뭔데뭔데?"
"징징이요"
"뭐?
"
"스펀지밥에 나오는 징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징이라니 ㅠㅠㅠㅠ 내가 어째서 ㅠㅠㅠ
"왜 내가 징징이야 ㅠㅠ"
"누나 초코우유 사줄때 코가 막 추욱~늘어나는 거 같아. 울상지어요"
"내가내가? 아닌뎅?"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모르게 울상을 지었나봄
하 그땐 솔직히 용돈이 별로 없었거든..이 누날 용서해다오
역시 어린이들이 생각하는건 좀 다르구나 햇슴
뭔가 순수하면서도 딱 들어맞는?ㅋㅋㅋ 애기 앞에서는 조심하라는 표현도 맞는 거 같음
혹시나 내가 자기 사주기 싫어한다고 느꼈으면 어쩌지 싶었는데
저말하고도 금방 다시 원상태로 됨
"근데 너 은근히 말놓는다? 놓으려면 놓고 말라면 말지"
"우리나라는 동방신기지국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은 알아 들으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는 저때 한참 막 생각함
'어어..도..동방신기지국이 뭐지?...동방신기 팬클럽 이름인가..?어..어..머지.."
그러다가 딱 생각난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방예의지국?"
"아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너무 귀엽지 않음?ㅠㅠ
내가 산들이랑 이야기를 계속 하면서 느꼈던건 나까지 순수해지는 거 같다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심으로 빠져든다
"근데 넌 나랑 이렇게 계속 이야기 하고 있어도되? 축구나 막 이런거 안해?"
"발꼬락 다쳐서 엄마가 다 나을때까지 하지말래요
"
"아이고 저런.."
"ㅋㅋ누나 할머니같아"
ㅋㅋㅋㅋㅋ좀 안타깝긴 했지만 내심 좋았음 솔직히.
나랑 이야기 할 시간이 많아지잖슴.....산들이가 나랑 이야기 하는 걸 좋아하는진 몰라도
나는 되게 좋았었음 !
솔직히 저때까지만해도 그냥 동생으로써 너무너무 좋아서
계속 이야기 하고 싶다고 한 것으로 느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년 뒤에 우리가 이렇게 될 줄은 누가 그 누~가 예상했겟음.
우리는 그렇게 헤어지고 다음에 만날때도 계속 난 초코우유를 산들이에게 사주면서
어느날은 초코우유 10번을 채운 날이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들이가 정말 뛸듯이 기뻐하면서 다 먹은 초코우유팩을 딱 무릎 위에 올려놓더니
눈을 감고 손을 모으고 입으로 막 속삭속삭 중얼거리면서 소원을 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수해보이고 귀여운건 정말 둘째치고 무슨 소원을 빌었는지 정말 궁금했음
"ㅋㅋㅋㅋ대체 무슨 소원을 빌길래 그렇게 간절히해"
"소원은 남한테 말해주면 안이뤄진대요"
"괜찮아 누나니까 믿어봐 누난 괜찮댔어"
"누가요?"
"하느님이"
"에이 그럴리가"
ㅇ..아..아잉...그냥 좀 넘어가주면 안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럽게 말도 안해주고 ㅠ_ㅠ 궁금해 죽을것같았지만 그냥 꾹 참았음
근데 산들이 눈에는 참 찌질해뵈였나봄..
"누나 불쌍해..그냥 하느님 믿고 누나한테만 말할게요"
"으으으응ㅇㅇ 으으응응 으응ㅇ ㅇ으응ㅇ"
"절대 다른사람한테 말하면 안뒈."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오키도키 응으 ㅇㅇㅇㅇㅇ
"
이러고 나서 산들이는 막 망설이는 표정을 지었음 ㅋㅋㅋㅋㅋㅋ
대체 무슨 소원을 빌었나. 산들이 표정때문에 더 궁금해졌음
그렇게 정적이 흐르다가 산들이는 입을 열음 open 아따영어잘한다
"첫번째는 발 빨리 낫는거고오"
"응응"
"두번째는 엄마아빠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는거고오"
"올 효자. 응응ㅋㅋㅋ"
"세번째는.."
세번째는?세번째는?
두국두구둑두굳ㄱ둑둑둑ㄷ구둑두굳구둑두굳
"누나가 초코우유 더 많이 사주게 해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빌었어?ㅋㅋㅋㅋㅋㅋ"
"으응ㅎㅎㅎ멋지져?"
"ㅋㅋㅋㅋㅋㅋㅋ초코우유 질리지도 않아?"
"응 아직까진 별로 안질려요."
"초코우유가 그렇게좋아?"
"응 누나도 좋아"
어머
"응?ㅋㅋㅋㅋ"
"누나도 좋아여 맨날 누나 만날때마다 초코우유 사주잖아여. 누나가 초코우유 사주려면 나랑 계~속 만나야뒈"
"아.."
그렇게 깊은뜻이.
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이 때 내심 뿌듯했음.
산들이도 나랑 이야기 하는것도, 나랑 만나는 것도, 초코우유도 좋아하고 있었던 것임 ㅋ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산들이를 놀리고 싶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만약에 초코우유 안사줬으면 나도 별로 안좋아하겠네?"
"네?"
"에이 뭐야..실망이다..난 초코우유만 사주는 기계야?..
"
"에? 아니 그런거 아니고오"
"ㅠㅠ..됬어.."
"아아..그런거 아닌데에.."
"됬다니까..ㅠㅠ...ㅎ"
"아닌데..아닌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쪄
"그럼 초코우유 없었어도 누나 좋아?"
"응 그럴거같아요"
"ㅡㅡ.그러면 그른다! 안그르면 안그른다 하면 되지..그게뭐야"
"열한살은 판단력이 부족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진짜 너ㅋㅋㅋㅋ"
"ㅎ흐흐
"
이렇게 우리는 농담도 섞어가면서 초코우유도 많이 먹었고 ㅋㅋㅋㅋㅋ
산들이 사줄때마다 나도 입이 심심해서 초코우유를 같이 먹었는데, 덕분에 나도 초코우유를 좋아하게됨.
그리고 난 솔직히 그 당시에는 산들이랑 이야기 할때가 정말 제일로 행복했음. 지금도 그렇지만.
그냥 동심으로 빠져드는 것 같고, 산들이랑 이야기 할때는 아무생각 없이
마음이 깨끗해진다고 해야되나. 고민같은거? 이런게 아무것도 생각이 안났음 정말
산들이랑 있으면 정말 행복하겠구나. 산들이랑 만나길 잘했다
라고 정말 뼈저리게 느꼈을때.
결국 우리도 슬픈 일을 맞이하게 됨..
지금 생각하면 정말 별거 아니었지만
그때는 그렇게 슬플수가 없었음
안타깝고 슬프고 아쉽고 마음이 아려오고.
-
나 잘끊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게 쓴다고 썼는데ㅠ_ㅠ흥 그만좀 혼내요
댓글보면 막 다 혼내고이써 벌받는느낌이야 무서어
다음편은 여러분께 슬플지 안슬플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슬픔주의 흑흑
오늘은 여기서 마칠게요 히힛
추천 15개 댓글 15개 되면 뽀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나게 써주지^.^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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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제가 여러분 댓글에 하나하나 댓글을 달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댓글이 너무 많아서 막 막막했어요
거만하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만약에 이게 나중에 댓글이 늘어나고 늘어나면서
100개가 되면 헉 나 100개 다달아야되 헉
ㅎㅎㅎㅎㅎㅎㅎ그래서 가..가끔만 댓글 달아드리려구요
싫어서 안달아드리는거 아니니까 서운해하지마시구요ㅠㅠ
안그랬다고요? 죄송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혹시라도 서운해하까바^.^~~
저는그럼 내일오겟슴니다
보이스코리아 키즈 볼꺼에요 힝 윤상씨 달려
녀러분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