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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할 때 오는 감정 -1-

간직 |2013.02.04 05:59
조회 198,662 |추천 546

 

 의미부여

 

그 사람이 무심코 뱉은 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아 하루종일 기분이 우울해질 때가 있다.

그리고 기분이 우울한 날이 있어도 

그 사람의 사소한 행동에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지고

그 떨림은 오랫동안 잊지 못한다.

 

 

 

 

 

 

 연애초보

 

남자를 꽤 아는 여자도,

누군가를 짝사랑 하면 연애초보가 된다.

앞서가려 하고 조급해 하고,

그 남자 앞에서는 애써 태연한 척 노력하지만

가끔은 표정관리가 되지 않는다.

 

 

 

 

 

 

 집착

 

어제부턴가 그 남자의 행동이나 패션 성격 머리스타일

주위 여자들, 생활환경 사는곳 등등

세세하게 하나하나 알게되고 달달 외우고 있음.

 

 

 

 

 

 

 

 휘둘림

 

주위 친구들의 말에 쉽게 휘둘림.

너랑 어울린다, 그 남자 바람둥이 같다, 과거가 의심스럽다,

너한테 관심있는거 같다 등등

 

 

 

 

 

 

 생쑈

 

혼자 그냥 생쑈를 함.

오만가지 생각을 다하고

마치 그 사람의 측근이 된듯이 그 사람이 마음속에 다가왔음.

하지만 자신은 그 사람과 아무관계도 아닌 혼자였음.

언젠가 자신을 돌아보면

혼자 생쑈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됨.

 

 

 

 

 

 

 

 개드립

 

그 남자를 짝사랑하고 부터는 머릿속에서 온갖 개드립이 난무함.

벌써부터 헤어질 때의 슬픔을 고민하며 그 남자와는

사귀면 안 되겠다며 다짐을 하기도 하고

혼자 머릿속에서 만남과 이별을 를 반복하게 된다.

 

 

 

 

 

 

 

 닮아가기

 

언제부턴가 그 사람을 많이 닮아가기 시작했다.

심지어 사소한 습관도 자신도 모르게 따라하고 있음.

그리고 그 사람의 이상형을 알게되면

이상형을 닮으려고 노력하게 되고

자신과는 거리가 있으면 왜 자신은 그렇지 못하는지 자학하게 된다.

 

 

 

 

 

 

 

 혼자만의 착각

 

난 항상 혼자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혼자 그 사람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냈고

혼자 힘들어 하고 혼자 아파했었다.

그리고 혼자 사랑을 했고 이별 또한 혼자였다.

 

 

 

 

 

 

 

 잘못 끼워진 첫 단추

 

그 사람이 다른 남자(여자)가 생겨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어쩌면 이 사랑은 시작부터 잘못되었는지도 모른다.

혼자 속상해하고 슬퍼하다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마치 아무 일도 아니었던 것처럼

사귄 적도 없는 그 사람과 이별을 준비하게 된다.

 

 

 

 

 

 

 

 그리움

 

혼자 있을 때나 주위에서 음악이 흐를 때 

어김없이 그 사람이 떠오른다.

나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하지만 그 사람은 미워할 수가 없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 사람이 떠오르고

그 사람이 보고싶다

 

 

 

 

추천수546
반대수10
베플공기|2013.02.05 05:15
쌩쑈란 쑈는 다하는듯 그사람은 관심도 없는데 혼자의미부여하고 밤에 이불걷어차고 발길질 ㅋㅋ
베플여자|2013.02.05 08:46
내 상태 컨트롤씨 컨트롤브이 하셨나..
베플|2013.02.05 01:12
10번 이거 진짜 공감혼자 속상해 하고 슬퍼하다가사귀지도 않은 그 사람과 이별을 준비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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