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앞둔26살9살딸이 잇는 예비신부이자 미혼모엿던여자입니다.
모바일이라 오타가나도이해바랍니다..이제막 상견례를앞두고잇습니다.그간 저희부모의반대로(예신이랑9살나이차때문)참힘들엇습니다.
예신과는5년연애끝에 뜻하진안앗지만 결혼생각하고잇엇기에 찾아온 생명을 겸허히 또는기쁘게 받아드리고 양가부모님께말씀드리고 허락받앗지요.
남친은 총각이예요 깨끗한.저한테 딸이잇는걸알면서도 끝까지옆을지켜준 소중한 사람입니다.
헌데요즘 참 마음이아프네요.
시댁쪽도 이사실을알고 연애도결혼도 다흔쾌히수라해주셧고해서 참 내가이제야 복을받나보다햇습니다.
근데 결혼준비하는도중 참..저희부모님.제가 마치 예전처럼해선안될짓을 한것마냥 절아프게하네요
예..전 참 어린나이에 나쁜사람들과 잠시어울렷던게화근이되어이렇게도 제발등찍을짓을햇습니다.
하지만 전 지금딸을키우고잇고 그건 오래전얘기고성실히 하루도쉬지않고 남에게손벌리지않고 그렇게 내새끼 끔찍히키워왓습니다.지금의 예신도 제그런성실함에 반햇다고햇구요.
그간 아이를키우며 재미와 감동을겪으며 행복햇고 비록 내가실수를해서 낳은아이지만 그누구보다 사랑햇고 올바르게키우고자 노력햇습니다.
헌데 세상은 이런절 조롱하네요..
우리의 죄는 언제까지 씻기지않을까요?
내아이는 이런 저를어떻게 생각할까요..
저는 뭘그렇게 잘못한겁니까?사회에악을끼칠짓을한겁니까?
너무 슬프네요..세상에 편견에 언제까지 숨어살아야하는걸까요
또 제부모는 언제쯤이면 이제그만제 죄를용서해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