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님들~~~오랜만이예요ㅎㅎ
한달정도 됬나?? 갑자기 잠수타서
죄송해요...ㅠ 고2가 되니까 마음이
급해지는거예요...ㅋ 고2시거나 더나이 많으신 분들께서는 제 마음을 이해 하시겠져?ㅋㅋ매일올 수는 없지만 일주일에 한두번정도는 올게요...ㅎ
지금 제가 폰으로 쓰고 있어서 이어지는판이 안되요ㅠㅜ 처음 보시는 분들이 계시면
'찜질방서 만난 훈남'이라고 쓰면 되실걸요?ㅋㅋㅋㅋㅋㅋ
그럼 가죠
레츠고오오오오오~~~~~
비장으표정을 한 정민이가 나에게로 다가옴
난 우리 사귀는거 말할까봐 엄청 불안해 함
근데 별 특별한말 안했음
정민-너 신청서 제출해라 오고싶으면
그러고 감ㅋ 사실 나와 정민이는 같은 동아리임. 근데 우리가 무슨 봉사활동을 했는데
교장쌤이 오션월드 보내주심.
집에만 있으면 심심할거고ㅡㅡ 머 그래서 신청서 제출함 그날밤 정민군에게 카톡옴
정민-햇님아
햇님-왜불러
정민-삐졌어??
햇님-응
정민-그땐 있자나 너랑 떨어지고 아빠한테 전화왔는데
햇님-그런데
정민-전화기에 대고 아빠랑 싸웠다?ㅋ
글쓴이 순간 뜨끔함. 요새도 그르지만
정민이 아버님이랑 군대문제로 자주싸움.
갑자기 군대간다고 할까봐 나님 바로 전화함
정민-여보세...
햇님-너 군대문제로 싸웠냐?
헐... 박력넘쳐...ㅋ ㅈㅅ
정민-응....
햇님-하.... 어쩔건대
정민-대학 들어가서 한2학년때쯤 가기로 했어..
햇님-잘 됐네
정민-그날은 진짜미안 했어...
이 타이밍에 정색하면 먼가 매우 어색할것 같았음
햇님-당연히 미안해해야지 찌질아ㅋㅋㅋ
정민-너 스키장 가지??
햇님-당연히 가지
정민-우리 사귀는거 공개하면 안될까?
햇님-그것도 당연히 안되지
정민-그래... 널 누가말리겠냐ㅡㅡ
햇님-ㅋㅋㅋㅋ ㅃㅇ
정민-ㅇㅇ ㅃㅇ
그러고 우리의 전화는 끝이남
한 2월달쯤 갔음 그 안에 많은 에피소드가 있지만 일단 오션월드 애기를 하겠음
스키장에간 인원은 총 5명임.
나, 정민, 땅콩(땅콩 매니아), 소시(소시팬)
뷰티(비스트팬) 이렇게 갔음. 선생님 한명도 따라왔는데 우리는 신경도 안씀. 자기 가족들도 데려와서 우리랑 숙소도 따로씀.
걍 우리의 교통수단?임ㅋ
오션월드에 가신분들은 아실거에요
그곳에는 오크동과 체리동으로 나눠져 있음 체리동으로 가면 좋으련만 그곳은 비싸기엨ㅋ 오크동으로 감
정민,땅콩,소시는 4혼가 6호였고
나와 뷰티는 5호였음 선생님은 우리랑 층이 다름ㅋ
일단 보드를 타러 갔는데 사람 진짜많음ㅡㅡ
정민이는 보드로 상급까지 탈 수 있지만
나는 스키로 중상급 탈 수 있음ㅎ
그날 처음 보드를 도전해봄. 초심므로 갔는데 진짜많음
정민-아놔 나 단계높은 남잔데 니땜에ㅡㅡ
햇님-어쩔것이여 니가 단계낮은 여잘 만났는데ㅡㅡ
정민-진짜 한번도 안타봤냐??
햇님-어 단한번도
정민-만능 스포츠인이라메ㅋㅋㅋㅋ
햇님-아 멀라 시끄러워ㅋㅋㅋㅋㅋ
그리고 보드를 탐. 중심잡느라 힘듬ㅠㅜ
중심좀 잡아보니 머 대충 탈 수는 있을거 같았음. 그래서 초심으로 3번타고 초급으로 감.
진짜 엄청 잘타고 있었는데 어떤 스키잡은 개생퀴가 나를 툭! 치고 가버림. 난 순간 중심을 잃고 한바퀴 회전하면서그대로 엉덩방아부터 치이는게 아니라 손목부터 꺾임ㅠㅜ
어때요?? 타이밍이 적절했나??ㅋㅋ
암 졸려 잘자요 톡커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