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집에 와서 써요^^
라면먹고 바로 쓴다고 했는데
라면먹고 까먹어 버렸어요ㅋㅋ
벌로 오늘은 좀 마니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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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이의 눈빛은 딱 그거였음
'저 요망한 계집년'
하지만 당돌한 나님 아무렇지 않게 걍 집으로 갔음
집으로 오자마자 카톡옴
정민-능력 좋다너ㅋㅋㅋㅋ
아 너무 어색한ㅋㅋㅋㅋ
햇님-ㅋㅋㅋㅋ
여기서 또 드라마 대사 나옴
정민-그래... 너도 그렇게 화장하고 다니고 치마 줄이고 다니고
남자만나고 다녀... 그래야 내 마음이 편하지
햇님-나 남자 만난거 아닌데...ㅋ 걍 개나 나 따라온건데
정민-아... 그래
나님 굉장히 직설적인 여자임
햇님-나 솔직히 니가 나한테 다시 고백할줄 알고 남자 안만났는데
너가 나 안잡아서 걍 만날라구ㅋㅋㅋㅋ
정민-미안해...
햇님-머 맨날 미안하대... 나 너 잊는 중이니까 너도 나 잊어라
그러고 정민이는 내 카톡 씹었음. 나쁜시키
그날밤에 카톡옴
정민-니네 집 앞 놀이터로 와
나님 그때 꼴이 말이 아니었음
햇님-나 지금 도서관이야
정민-너 도서관 아닌거 다 아니까 나오라고
그때 왠지 안가면 안될것 같았음
그래서 나감 왜?? 여러분이 아마 상상했을 그것을 받았기 때문ㅋㅋㅋ
그래요... 우린 그날부로 사퀴게 됬죠....ㅋ
첫만난편
암튼 난 정민이가 나한테 고백하는줄 알고 한껏 기대했는데 하는 말이
정민-니 옆에 있던 여자애 폰번좀ㅎㅎ
ㅎㅎ?? 넌 그런 단어가 나오니?ㅡㅡ
암튼 알려줌
알려준지 몇분 안돼서 원숭이 한테 카톡옴
원숭이-너 머냐ㅋㅋㅋ
햇님-머
원숭이-순진한 남자시키하나 제대로 하나 못꼬시는년가트니라고
햇님-하하하하 이년 내가 니입을 정성스럽게 한땀한땀
꼬메드려야 정신을 나리겠니??ㅎ
원숭이-ㅋㅋㅋㅋ카톡 해보고 문자 줄게
햇님-ㅇㅇ구래라
그러고 한 삼분뒤에 카톡 또옴
원숭이-오오오옹올~~~ 해엣니임~~~
햇님-ㅋㅋㅋㅋ먼 지랄이야 먼대
원숭이-야 개 니 신상 다 털어갔어ㅋㅋㅋ
머 너에 대해서 알고 싶다고 그러는데
님들가트면 설레시겠어요?? 난 화났어요...
아주마니.. 지가먼대
근데 알고보니까 그게 나에대해서 알고 고백하려고 그했대요
그게 머 지의 연애학개론이라나 머라나...ㅋ
한 2주일 지나고 또 정민이 한테 카톡옴
정민-야
햇님-왜
정민-너 나와바
햇님-나 순진한 여자야ㅋㅋㅋ
정민-ㅋㅋㅋ아 빨리와
그러고 나갔더니만 우리집 앞에 서있음
햇님-ㅋㅋㅋ머야ㅋㅋㅋ
정민-할말이 있어서
햇님-먼대
정민-야 너 나랑 사겨
헐루ㅡ 머임 참 아무리 경우가 없어도 그렇지 개똥을 앞에두고
고백을 하냐 이겄아?? 난 분위기 타는 여자임
햇님-장난하냐??
정민-나 진짜야 장난 아닌데??
햇님-옵하 나 굉장히 분위기 타는 여자야ㅋㅋㅋ 여자 잘못골랐어
정민-헐....
햇님-고렇게 하고 싶으면 정식으루 멋지게!!!
하고 걍 집으로 들어왔음ㅋㅋㅋ
근데 집에 온지 한 2분이 지나서 초인종이 눌리는거임
나갔더닌 헉!!!!
줭민군~!!!!!!!!!!!!!!!!!
정민-머 어떠케 해줄까
순간 완죤 당황했음
우리 정민이 그자리에서 무릅ㅡㅡ
정민-내가 솔직히 말하면 일주일에 용돈 3000밖에 않받고
너에게 다른 남자애들처럼 아주 잘 해줄 수 없는데 걍 나 한번 믿고
사겨줘라ㅎㅎ
햇님-ㅋㅋㅋㅋㅋㅋ캌너 머얔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사귐ㅋㅋ
어때요?? 길게 썼나요???
밥먹고 진짜로 돌아오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