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한개도 안빼고 모두 다 읽었습니다.
아직도 다이어트는 진행 중이고, 아마 여자이기때문에 늘 긴장감 잃지 않기 위해서라도
늘 끝 없는 도전을 해야할 것 같지만 이런 저를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추가글로 간단하게 댓글 질문 대답 드리고자 합니다.
질문내용 중 튼살+처친살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과거-40인치 현재-26~27인치로 인치의 변화가 생기면서 40인치때 복부비만이였던 지라..튼살은 흔적처럼 깊게 남아있는 편이에요.
그러나, 20키로 뺏을때 뱃살이 아랫쪽으로 처지는 걸 보고 훌루후프를 하루에 1시간씩 꼭꼭 적어도 30분은 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처진살은 없구요! (훌루후프 진짜 추천입니다.제가 젤 좋아해요 ㅠ)
그리고 식이요법은 1탄에서는 두유와 죽으로 10kg을 뺐고 그 이후부터는 닭가슴+과일을 주식으로 한끼만 먹었지만 탈모 +빈혈 왔어요 ㅠㅠㅠㅠ...20kg 빼고 나니까 머리가...골룸처럼 다 빠져서 1주일에 하루 정도는 속을 비우는 차원에서 물과 토마토 소량을 먹고 나머지 6일은 하루 2끼 잡곡밥 삼분의 일과
튀김류제외한 모든반찬을 골고루 먹거나 닭가슴살을 먹으며 뺐어요!~
예전에 저는 먹을때 얼만큼 먹고 있다는 인지능력이 너무 떨어졌는데 다이어트 하면서 바뀐 식사습관은
한 숟갈 한 숟갈 내 입으로 들어가는 밥량과 반찬들의 양을 체크하고 확인하면서 꼭 꼭 씹게되고
또 맛을 음미하는 법을 배웠어요. 내 입으로 들어가는 양을 체크한다는 것이 그렇게 까지 밥 먹는데 신경을 써야하나? 번거롭다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얼만큼 어떻게 맛있게 먹느냐' 의 습관은 폭식을 줄이고 소량으로 음식을 먹더라도 만족감을 주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이어트는 내게 길들여진 작은 습관들 중에서 무의식적인 것들을 인지하고 의식하면서
변화에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베플 이외의 댓글 중에서 50kg에서 40kg대로 살을 빼는게 더 힘들다 라는 식의 표현된 의견들을 보았습니다. 전 40kg 감량하면서 저만의 다이어트 방법과 저에게 맞는 방식들을 터득하고 배우면서 솔직히 40kg 대로 가는거 이젠 자신있고 재미있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노력중인데 제가 이런 방식들을 배우고 느낄때 그럼 보통에서 날씬으로 다이어트 하는게 더 힘들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이제까지 어떤 노력들을 했는지요. 몇일 조금 헬스장 나가서 운동하고 식이요법해놓고는 1kg도 안빠진 몸무게를보고 실망해서 아 ~ 나는 도저히 안빠지는가? 아님 40kg때까지 가는게 어려운건가 역시?
이런 자기 위안용 환상에 빠져서 오늘도 그런 부질없는 생각의 틀에 자신을 가둔다고는 생각 안해요?
제가 다이어트 시작할때 저는 절실했습니다. 제발 제발을 붙여가면서 울면서 했어요
제 노력을 뚱뚱했으니까 절실했겠지라고 생각하지말고 본인이 평균체중임에도 미용체중으로 바뀌고자 다이어트 계획하고 있다면 절실해지세요 .
모든 것은 가장 절실한 사람이 노력을 통해 좋은 결과를 먼저 쟁취하게 되어있습니다.
다이어트는 운도,기회도 아니고 노력한 그대로 노력을 말해주는 가장 자연적인 건강의 결과물입니다. 착각의 늪에 있지 마세요.당신은 박경림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사진도 많은 분들이 봐주셨을거라고 생각되며~ 이만 ㅂㅂ2 합니다
------------------------------------------------------------------------------------------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하면서 식이요법 하는거 몸에도 다이어트하는 부분에도 좋은 영향이고 정석이라는 것쯤 누구나 이론적으로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 저는 좋은 습관으로 바꾸는 방법이 제일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습관을 바꾸는게 쉽지 않으니까 요요도 오고 다이어트 실패도 하는거 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요점만 간단히 원하시는 분들이 많고, 또 사진으로 확인을 해 달라는 분들 또한 적지 않게 계셔서
이 판을 마지막으로 사진공유하고 저만의 방식을 말씀드리고자 해요.
1.식욕
식이요법+운동 보다 나는 '식욕이 땡긴다' 를 어떻게 조절하고 제어하느냐가 다이어트에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다이어트 판 보면 식이요법 과 운동을 중심으로 써져있는 글 나 역시도 많이 읽었고 그 부분들도 분명 중요하지만 나는 식욕의 원인을 나의 감량을 통해 파악하고 얻게된 것들을 통해 여러분께 이해시키고 이해를 통해 식욕에 대해서 좀 더 부드럽게 대응? 할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겠슴.
배고픈 식욕
보통 1일 1식을 계획한다면 아침,점심,저녁 중에서 대부분 아침 식사를 통해 하루 한끼 체제를 실행하고자 할 것임. 하루의 시작을 하기전의 아침식사는 평소 아침밥을 먹어야 몸이 건강하고 두뇌회전에 좋다던 수 많은 결과들을 통해 입증된 것 처럼 중요함. 그러나 간혹 '난 하루에 한끼 그것도 아침에만 먹기 때문에
먹고 싶은거 최대한 많이 먹어. 그래도 살 안 찌거든 ~' 하루 한끼 먹으니까? 아침에 먹는거니까?
우리에게 식욕은 정말 배고프기때문에(생각말고 몸으로 절실하게 느껴지는 배고픔)찾아오는 배고픈 식욕이 있는데 이 배고픈 식욕이 찾아왔을때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을 움직이는 에너지로 쓰이게 됨
그로 인해 지방으로 축적되는 양이 적어지지만 하루 한끼+아침식사를 합리화하면서 와구 와구 먹게되면
식습관도 안 좋아짐 (한끼를 한꺼번에 먹으니 폭식증 생길 가능성도), 섭취한 음식이 지방이 아닌 에너지로 쓰일 수 있음에도 굳이 지방에게까지 영향력을 준다는 것.
배고픈 식욕이 에너지로 가장 잘 쓸수있도록 해주는 식사는 아침. (배부름으로 인해 기분 좋을정도의 섭취 , 꺼억~ 아 겁나 배불러라고 느끼는 정도는 ㄴㄴ)
그렇다면 배고픈 식욕이 에너지로 쓰인다고 하니까 저녁에 엄청 배고파서 먹는 밥도 에너지로 쓰이냐?
잠들기전에 에너지..어디에? 쓰실건지 .혹 교대근무하시는 분들 중에 야간근무 하시는 분들도
낮과 밤의 기운을 무시못함...밤에는 이미 내 정신은 깨어있어도 나의 몸은 이미 밤이 찾아와서
원활한 활동을 하지 않고 있음... 그냥 밤에 먹는건 배고픈 식욕도 지방으로 보내주심
그래서 견과류는 칼로리가 높지만 식이섬유라서 포만감이 굳임 .저녁의 배고픈 식욕은 견과류로 달래면
먹은 양만큼 그대로 우리 몸에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시켜줌
호두-고열량 이지만 복부비만에 좋음(하루 30g만 섭취)
아몬드ㅡ장운동에 좋고 포만감이 제일 크며 호두 다음으로 열량이 높다(하루 10알)
땅콩- 신진대사 원활하게 하고,열량소모에도 도움 (점심과 저녁 사이 20알)
배고프지 않은데 입이 궁금한 가장 흔한 식욕들
포인트라고 생각하는 우리를 가장 힘들게 하는 간식을 원하는 식욕은 배고픈 식욕이 몸이 원하는 것이였다면 간식 식욕은 '뇌'가 원하는 식욕이라고 생각하시면 됨
사례1-점심이나 저녁식사를 끝낸 후 친구들 or 회사 동료들과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마시는 일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들의 연속 반복은 식사 후 간식을 통한 후식을 즐기는 습관으로 변화하는데
이 습관은 항상 밥을 먹었는데도 후식으로 달달한 간식이나 과일이라도 먹어야 좋을 것 같은 '나'를 만들어줌
방법1- 어쩔 수 없다는 건 자기위안용 환상임 . 차라리 혼자만 후식을 건너뛰는게 힘들다면 껌을 먹던가 커피숍이라면 페퍼민트,쟈스민 차 종류를 드시는게 그나마 최선의 방법임.(식 전후로 30분 물을 먹는 것 또한 안좋지만 그래도 정말!!!어쩔수 없다면.) 껌에서 업그레이드 되서 밥 먹고 장 음료 좝수 실까봐 하는 말인데 아무리 장을 위한 거라도 밥 드시고 난 2시간 후에 먹어야 효과 있습니다
방법2-그 시간을 활용해라. 방법1은 어쩔수 없이 후식을 원하는 지인들과의 동행이 필요한 상황에서의 방법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후식타임을 이용해서 먹는 즐거움이 아닌 다른 즐거움들을 통해서 만족감을 얻어야 하는데 게임,독서,수다,다이어트 자극사진보기,쭉쭉빵빵 연예인들 직캠+ 무대 동영상 보기가 이에 해당됨 공부나 일은 후식타임에 쓰지말길 ..못먹는것도 짜증난데 오히려 서럽게 함..
<<제가 해왔던 방법들 보다는 어떻게 하면 사례1의 습관을 개선할수있을까 본인이 직접 고민하고 시도하면서 변화를 체크하는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사례1에서의 습관은 밥 → 후식 을 먹는 습관을 송두리째 뽑아야함. 다이어트는 해야겠는데 운동+식이요법이라도 싫으면 양심상 아주 작은 습관이라도 변화를 주세요.
-중간 포인트-
'위'는 충분히 배부른 상태에서도 많은 양의 후식을 보는 순간 '먹을 수 있다'라는 '뇌'의 80%의 확신을 통해서 후식 또한 섭취할 있도록 공간을 만들고자 커진다고 함.
밥배 후식배는 없는 말임 내 위가 나의 생각과 행동으로 직접 불필요한 공간을 위해 커지는 것 뿐임
<정확히 어떤 쪽에서 실험을 했는지는 까먹었지만 직접 내시경을 통해 여성 실험자들 3~4명에게 실험을 통해 얻은 결과의 내용 임>
사례2
간식 식욕을 참으면 제어능력이 생김.
그런데 식욕이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참으려고만 하면 얘는 폭발함.
우리의 '뇌'는 참고 참은 식욕을 기억해두고선 나의 빈틈을 통해서 언제 어떻게든 풀고자 함.
일명 아 도저히 못 견디겠다! 라고 제어만으로도 부족한!! 한계가 찾아옴.. 그때는 대처능력을 한가지 더 스킬 업 해야하는 시점이 찾아온거임
뇌가 기억하는 식욕들을 풀어줄 간식을 찾는 것인데 여기서 포만감을 주는 음식을 선택하면 걍 뇌의 수작에 넘어간 멍청함이라고 생각하면 됨 뇌는 원하는 걸 먹지 못했다는 걸 기억한게 아니라 아주 미세한 차이로 참는 일 땜에 먹지 못했다로 기억하는 것.
이럴떈 평소 배고픈 식욕을 달래주었던 견과류 사용법을 사용해도 '먹었다'를 달래주기엔 부족함
난 뻥튀기 한주먹,초콜릿 두조각,요거트 1개.밤만쥬 1개 등등. 이 중에서 한개를 선택해서
먹었슴. 다른 분들은 1주일 중에 하루만 딱 먹고싶은 것을 먹는 날로 정해두고 하셨다는 분들도 있던데
의지조절 가능하신 분들은 물론 그렇게 해도 좋지만 나는 한번 먹는 순간 게임 오버..
먹느라 자연스럽게 긴장감 풀려서...다음날에도 또 전날의 음식맛에 미쳐서...또 먹고 또 먹고
잘하다가 다이어트 몇개월간 멈추게 만드는 방법이여서 한 두번 반복하고는 절대 안함.
대신 정말 한계가 왔을땐 간식을 먹음으로써 비록 적은 양이지만 우선 이번엔 참지 않고 먹었다에
기준을 두면서 스스로를 위로했고 만족감을 얻는 법을 배웠슴.
다이어트는 편하게 할수가 없슴.
가장 힘들지 않고, 단기간에 원하는 만큼 뺄 수 있는 것 또한 더더욱 없슴.
아니..40kg를 감량하면서 없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음.
하지만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목적과 다이어트를 하면서 찾아오는 정체기+ 식욕 +의욕부진의
원인을 인정하고 이해하며 개선해 나갈수록 원하는 목표체중에 가까워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함.
난 식이요법과 운동비법은 많은 분들이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공유했다고 생각하며 글의 내용에
적지 않겠슴..대신 내가 제일 힘들었던 식욕을 이해하는 일과 이겨냈던 방법들을 짧게나마 정리했고
감량을 통해서 얻은 개인적인 방법일 뿐이지만 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뿐임.
난 지금도 여전히 다이어트 진행형임. 목표와 가까워졌지만 욕심은 끝이 없고 이젠 힘들지만
즐기는 일이 되었슴...
설레발 쳤던 1.2탄에 비해서 나의 부족한 비법공유는 여기까지지만 지금 과거의 저 처럼 타인에게
겉모습을 기준으로 판단된채 상처를 받는 분들 혹시 있다면 ...한마디 전해드리고 싶음.
당신의 매력이 보이는 것만 판단하는 사람들 속에서 위축되는게 싫어요.
저도 큰 맘 먹고 다이어트 하겠다고 했을때 다들 비웃었습니다. 제 의지가 약하다는 걸 잘 아니까요
텔레비전에 나가서 전문적인 관리를 받으면 뺄 수 있지 넌 혼자서는 절대 못 빼겠다 라는 말 여러번 들었지만 혼자서 '어짜피 넘어야 할 산'이라고 생각하며 도전하고 도전했습니다.
삶이 아름다운 건 '내가 나 일때' 라고 생각해요 전.
당신의 삶도 다이어트를 통해서 '가장 나 다운 것들'을 찾음으로써 새로운 빛을 통해 이쁜 꽃을 피우길 바래요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ps- 티비보면서 밥 먹으면 많이 먹게됨.
정신은 텔레비전에 있으니 무의식적으로 입에 밥을 넣는 행위가 단순 반복이 됨
얼만큼 먹고 있다는 순간 순간 인지력 하락.
또 밥을 먹기 5분전 간단히 움직이는 행위는 (스트레칭도 좋음) 식사전 위를 위함으로써
그냥 tv 시청하다가 배고파서 밥을 챙겨먹으면 위는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들어오는 음식들을
무방비로 받아내다가 뒤 늦게 소화운동을 시작함 (잘개부수기 시작함)
뒤늦게 위가 반응해서 소화운동하는게 위에 오래 머무르면 포만감이 좋지 않냐고?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배부르다는 걸 평소보다 늦게 감지하게 되고 그러면 늦게 감지한 만큼 나는 내가 배부른지도
얼만큼 초과된지도 모르고 텔레비전 보면서 신나게 무의식적으로 먹는거임
근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배부르네 ......체하네?
이런 반복은 소화기능을 안 좋게 해주는 저질 패턴
티비보면서 먹지말기, 식사전 5분간의 스트레칭 즉 섭취 워밍업은 우리에게 좋다.
또 무의식적인 섭취는 회식자리에서 가장 크게 나타남
조심하세요 직장인 분들
그럼 진짜 2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