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회에는 그녀와의 만남을 간략하게 요약하여 썻고
지금부터는 하나하나 낱낱히 파헤쳐내려가면서 써보려고해요
글재주는없지만 재밌게 읽어주세요~
감기에걸렸지만 약이없음으로 음슴체로 써내려가보겠음
낭비와의만남은 제목에 써있는그대로 네이트 판에서 만나게됬음
그때 나는 19살이였었고 평소에 네이트판을 눈팅하던중
톡커들의선택을 하나하나 보던중 충격적인걸보게됨
그거슨 바로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글쓴이의 사진임![]()
그 글에는 별내용도없이 얘도 훈남이겠네? 라는 제목과 딸랑 사진뿐인 글
그사진엔 글쓴이가 떡하니 서있었음..
아마 글쓴이 친구가 장난삼아 올렸던게 톡커들의선택을 받았던것이였음(지금은삭제됬지만)
처음엔 황당하기 그지없고 댓글에 욕이난무해서 상처를 너무너무 많이받음![]()
글쓴이는 소심한남자랍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글을쓴사람을 못찾겠는것임 친구들 하나하나 물어보고 사정해봐도
"내가 올렸어" 라고 말하는친구는 한명도 없는것임![]()
하는수없이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좋은댓글 써주신분들에게 사진속주인은 저인데
감사하다고 일일이 답글을 달았더랬음(솔직히 좀 좋았음
)
모르는 사람들이 나를보고 이렇게 좋은말도해주고 잘생겼다고해주니까
입이 귀에걸려더랬음![]()
그리고 몇시간후 다시글을 클릭하니까 추천수가 꽤많이 올라가있었음 (물론 반대도엄청났지만
)
내용을보는데... 아뿔싸! 글쓴이의 네이트 아이디가 써있는게 아니겠음?????????????
OMG!
부랴부랴 미니홈피를 키니 방명록엔 다행히 욕은없었고
잘생겼다
훈훈하다
친구하고싶다
등등 수많은 방명록이 써있었음
물론 일촌신청도 많이와있었음
' 이렇게된거 그냥 받아들이자 피할수없으면 즐겨보자! ' 하는 심정으로
일촌신청도 다 받아드리고 방명록써주신분들 한분한분 찾아가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던중
유독 눈에띄는 여자분이 있는거임
뽀얀피부 큰눈 새침한포즈 맞음ㅋ 우리 낭비임 이쁨..ㅋㅋ진짜이쁨..짱임..최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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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금사빠 소리를 많이듣던 나님은 낭비의 미니홈피를 수없이 들락날락거리며
방명록으로 많은얘기를 오고가고 문자도많이하고그랬음,
그렇게 많이친해지고 내마음이 커져갈무렵 이생각을 했음
"어차피 아직서로 얼굴도모르는데 좋아하고있다고 고백이라도 해보자!"
하여 고백하기로 마음을먹음..ㅋ 지금보니까 뭔가 사이버러버스럽군![]()
그렇게 마음을다짐하고 문자를 보냈음
문자의 내용은
"서로 얼굴도 모르고 통화한번안해보고 문자나 방명록만 주고받았을 뿐인데
내가 누나한테 많이 빠져버린것같다 좋아하는것같다 그냥 좋아하고있으니 그렇게알고 있어달라"
라는 내용이였던걸로 기억함 그리고 답장이왔음
오늘은 이렇게 막을내리고 보시는분이 한분이라도있으면 내일다시 쓸께요,
한분도없으면 싹다 글을 삭제해버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