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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부산 자유여행기 -3 }

잉여 |2013.03.14 03:24
조회 11,374 |추천 42

 

안녕하세요 글쓴이 잉여입니다

댓글로 인한 악플들 정말 재미지게 보고있습니다

역시 부산인심이 좋네요

오래 살라고 욕해주시는거죠??

만수무강할거 같아서 기분이 좋겠냐

아주 좋습니다ㅋㅋ

 

혹시 음슴체가 보시기 안좋으신건 아닐런지요?

그렇다면 당신은 판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분이군요

네이트판의 톡들 대부분은 다들 음슴체가 아니던가요

그래도 이렇게 알려주는 글에는 존댓말을 쓰지않습니까ㅋㅋ

 

우선 이 여행기에 대한 알려드릴것도 있구

오해를 좀 풀어야 할거 같습니다

 

첫째.

.쓸때가 없다.

저는 부산을 홍보하려고 온것이 아닙니다

그냥 부산 사람들 속에 섞여 나와 반대쪽에 사는 사람들은 무슨 얘기를 하는지

또 사투리도 듣는 재미가 있구요

여행의 재미도 원했지만 그것보다 낯선 사람들과 섞여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갔다가 온 줄 아시던데 아닙니다

전날 돌아다니면서 찍은걸 새벽에 올리는거에요

뜨끈뜨끈한 겁니다 전 지금 부산에 있어요!

 

둘째.

.명소,맛집을 가지 않는 이유.

저도 가고싶습니다ㅠㅜ

앞서 말했듯이 저는 이번 여행에 아무런 준비를 하지않았습니다

기차표도 당일 날 끊었고 게스트하우스 또한 당일 날갔기에

외국인 도미토리방에 들어간것입니다

심지어 어제 먹은 금수복국 이라는 맛집 음식을 오늘 오후

아는 동생에게 유명한 맛집이라고 들어서 그때서야 알았습니다ㅋㅋ

 

 때문에 제가 지금 어딜 걷고 있는지도 인지를 못할때가 많습니다

이해가 안되시겠죠 노트북도 가지고 간놈이 검색도 안하고ㅎㅎ

이해합니다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다 압니다

하지만 이것이 제 계획이란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젊으면 사서 고생한다고 하지 않습니까ㅋㅋ

남들이 소개하고 남들이 정한 코스가 아닌

내가 내 발로 이곳저곳 걸어다니고 고생도 하고싶습니다

여행에 정답이 어디있겠습니까

한 지역만 돌아다녀도 내가 재밌고 보람만 있으면 그걸로 되는거 아닐까요

 

셋째.

.길거리를 찍는 이유.

이유는 그냥 입니다

제가 거리를 찍다보면 부산에 사시는 분들은

"어 저기 우리 동네인데?,"저기 내가 자주가는 곳인데"

라고 반응이 나올줄 알았습니다

댓글 보니까 몇 몇분 있으시더군요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재밌지 않습니까?ㅋㅋ

 

넷째.

.재미없다.

부산의 모습을 기대하고 오신거라면 당연히 실망스럽고

주제에 어긋나니 재밌지도 않으실 겁니다

한가지 알아주셨으면 하는게 배경이 부산일 뿐

이 판의 주인공은 접니다

제가 먹고 제가 걸어다닌 거리를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점은 제가 조금 포기해야될거 같군요 앞으로 3일간 부산에 남아있을것인데

그때 까지 안가본곳 다 가보고 사진도 알차있는것으로 찍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제대로 다녀라.

음 어차피 여기에 3일 더 있을거라서 그냥 지금 처럼 천천히 둘러보면서 다닐 생각입니다

제가 원래 평소에도 느릿느릿 하거든요

대충 많이 보는것보다

하나를 봐도 많은 것들을 보고싶네요 저는..ㅋ

 

여섯째.

악플 자제해 주세요

저에겐 댓글 하나하나가 정말 재밌습니다

악플도 웃으면서 보고있구요

다만

 

 

 

제 소중한 사람들이 걱정을 많이 하더라구요

저만 보는것이 아닙니다

제 가족들 친구들이 보고 있으니

"거기 안가냐 ㅄ" → "거기 가보세요"

이렇게 말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길었네요ㅋㅋ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ZYqcpTYQ8I4

↑브금

 

 

 

 

 

 

 

해운대 전통시장 가보고 싶었지만 비도오고 목적지완 반대방향이여서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기로함ㅠ

 

 

 

개시크

 

 

광안리로 ㄱㄱ

 

 

같이 묵던 형은 오늘 서울로 올라가야해서

지하철에서 헤어짐

좋은 인연이였고 담에 또 만나요 형ㅃ2

 

 

 

 

아 광안리를 가려했으나

아는 동생이 학교 일찍끝났다고 만날 수 있다해서

 부대역에서 만나기로함!

 

 

오면 강남스타일 춤 추라고 시켰더니

진짜 노래부르면서 춤ㅋㅋㅋㅋㅋ

기여운 자싁

얼굴가렸는데도 저 해맑은 표정이 보이지 않음??ㅋㅋㅋ

 

 

부산대임 왜 찍었는지는 나도 모름.

 

 

대학로 거리

 

 

 

동생이 대학로에선 여기가 유명하다고 해서

토스트 먹음ㅋ

가격은 2500~3000원 평균인데

양의 비해 가격대비 최고인듯 맛도 있었음!

 

 

이건 참치 토스트임

가격은 2500원

 

 

부산대 운동장에서 시식함ㅋ

 

 

 

대학로 거리인데 여기서 동생과 그냥 이런저런 얘기를 했음

몇년전 게임에서 만난 녀석인데 부산가면 만나자고

장난식으로 한 약속을 지켰음ㅋ

 

그리고 막 걷다가 올초록색 교복이 보이는거임ㅋㅋ

근데 얘가 '어 시금치다' 이러는거임

자기들 말로는 저 교복입은 애들을 시금치라 부른다함ㅋㅋㅋ

사진은 못찍었으나 정말...

시금치 색임..ㅠ

 

개..개성있어..;; 요.. 요즘은 개성시대야!! 

시금치 학교  그 학교 학생들 홧팅!

 

 

신발 묶다가 찍힘ㅋ

서로 기념으로 사진 교환하고 헤어지기로 했음ㅎㅎ

 

 

광안에 도착했더니 해가 졌음..

그리고 좀 쉴겸 근처 카페에서 앉았는데

갑자기 잠듦ㅋㅋㅋ

 

 

깨어나세요. 용사여!

 

갑자기 잠들었다 갑자기 깸ㅋㅋ

1시간 반정도는 잔듯ㅋ

 

 

경성대,부경대 가려고 했는데

자버려서 이제서야 허겁지겁 출발함

근데 너무 늦어서 그냥 둘러만 보고옴

이따 낮에 한번 가야겠음

추천할 곳 있으면 해주세요ㅋ

 

 

윤형빈 소극장

오~ 이런것도 있구먼ㅋ

윤형빈이 학창시절 짱이였단 소리가 있던데

 

나인뮤지스 세라도 부산 출신이던데ㅎㅎ

세라짱짱

 

그건 됬고 다시 광안리로ㄱㄱ

처음부터 경성대,부경대로 갔다면 좋았을텐데..

 

 

여기는 광안리해수욕장!!

 

 

 

 

 

 

대박임.. 대박

 

정말 넋놓고 30분은 본듯...

 

개인적으로 해운대보다 광안리가 더 멋졌음..

 

저 아름다운 야경을 담아내지 못하는 내 카메라가 원망스러움ㅠ

 

존예... 존예..  

 

바로 뒤에 있는 아쿠아펠리스에서 묵기로함

 

 

 

찌발!! 사람인줄 알았네

 

 

 

광안리 아쿠아펠리스는 찜질방이 시설이 좋음

 

나름 유명하다고 들었음

 

워터파크,찜질방,온천사우나

 

이렇게 한건물에 세개가 다 있음

 

온천사우나는 뭐하는곳인지 모르겠지만

 

워터마크는...

 

 

이렇게 찜질방 위에서 볼수가 있음ㅋㅋ

 

전에 갔었던 나무숲도 좋았지만 여긴 정말 최고인듯ㅋ

 

일단 엄청 넓음 흠이 있다면 남자사우나가 6층이고 잘 수 있는 곳은 8층인데

 

찌발 엘리베이터가 음슴ㅋ

 

한번 갔다올 때 마다 막 숨참ㅠ

 

잣같은건 노트북 넣으러 다시 내려갔다 와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띄바 하얗게 불태우겠구만ㅋ

 

 

(이제 보니 엘리베이터가 있었음...)

 

 

 

내일은 남포동,자갈치 시장을 갈 생각이였는데

 

경성대,부경대 한번 들리고 갈생각입니다

(경성대를 경희대로 잘못썼었는데 수정했습니다

경성대 여러분 삐시진거 아니죠?ㅋㅋ 사랑해요ㅋㅋ)

 

좋은밤 되세요

 

꼭 추천하고싶은곳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수시로 보고있습니다

추천수42
반대수2
베플하하하|2013.03.14 08:12
ㄱ경희대 부경대가아니라 경성대 부경대입니다 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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