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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시친 현재 1위인 글인데 이게 정녕 한국여자 수준인가?

어이털림 |2013.04.03 18:44
조회 3,705 |추천 13

남친이 부모님 얘기는 잘안하려고해서 어제 맘먹고 물어봤거든요.

아버진 버스기사 하시다가 지금은 택시기사시고 어머닌 지금은 괜찮으시지만 뇌졸증으로 장애등급판정 받으셨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으리으리한 시댁 있는집 아들 바란것도 아닌데 그냥 평타만 쳐도 좋을텐데 ... 남친자체는 성실하고 저한테 너무 잘하고 좋은데 ... 아ㅠㅠ

저희 아빠는 대기업임원이시고 부모님, 친척들 죄다 sky출신에.. 부자는 아니지만 강남집한채, 오피스텔, 매달 나오는 연금으로 노후준비는 되어계신데...
남친이랑 결혼하게 되면 중졸택시기사 시아버님에 언제 또 쓰러질지모르는 장애판정 받은 시어머님에 남친이 모은 돈으로만 집을 장만해야하니 일원한푼 시댁에 도움을 받는건 기대도 못할거같고.. 지금 사는 남친집 전세인거보면 노후준비는커녕 시댁을 부양하면서 살아야할거같고ㅠㅠ

저도 어쩔수없는 속물인가봐요. 남친하나만 괜찮음 된다 생각하고 있는줄 알았는데 결혼한다고 생각하니 집안이 보이네요. 그냥 우리집이랑ㅂㅣ슷한 수준의 평범한 집안이었으면 좋겠는데 자꾸 예전에 차버렸던 남친집안, 주위친구들 시댁이랑 비교가 되서 후회되고 부럽고.. 그래요.

남친아버님이 택시기산지도 모르고 전에 운전하면서 택시기사들 막 끼어들어서 운전할때 택시 짜증난다고 얘기한적 있었는데 ...그때 생각하면 미안해지다가도 갑자기 짜증이 확 밀려오고...

집안차이 많이나는 결혼 나중에 후회할까요? 사람하나봤다가 나중에 사랑이 식을때가 올텐데
그때가서 내가 취할수있었던 기회비용들에 대해서 후회하는 일이 생기진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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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시댁 잘만난 친구들 보면 부러워서 하소연 하고 싶었던것도 있구요,.차이나는 집안끼리 결혼했을때 트러블같은거 궁금해서 글올린거구요.
왜 남의 직업가지고 뭐라고하냐 하신분 계신데요 여러 상황들이 다 겹쳐서 더 고민이 된것 같아요. 쓴소리 해주신분들, 제 상황에 공감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맞아요 노후준비정도는 되어있길 바라는거
전 현실을 얘기한건데 일부 절 너무 거지근성으로 생각하는분이 있는거 같네요. 거지근성은 자긴 가진게 없는데 남한테만 바라는 겁니다...
제 입장이라면 이 상황을 아무 불만이나 고민없이 받아들이셨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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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언니 시댁이 사짜 들어가는 집안인데 비교도 되고ㅠㅠ 부모님이랑 골프도 치러다니시고 그러는데
이럼 안되는데 솔직히 자꾸 비교하게되요
그리고 일베충 ?? 남자? 자작? 아니고요
저 그렇게 심심하고 할일없지 않아요ㅠㅠ
진심으로 고민되고 충고듣고 싶었습니다...

 

 

http://pann.nate.com/talk/318073910

 

 

 

 

 

진짜 내가 화가 난다 정말로

 

남자랑 여자가 상황이 바뀐거라면 당연시되는거고

 

남자가 여자보다 좀 가난하면 결혼은 현실 공식 드립치면서 남자랑 헤어지라는등

 

ㅅㅂ 도데체 그럼 왜 결혼하는거야?

 

서로 좋아서 결혼하는거지 왜 도데체 결혼하는거냐고?

 

그럴거면 돈이랑 하지 그러냐? 진짜 웬만해선 한국여자 그래도 욕 안하고 살려고 했는데

 

이젠 순진했던 나까지 빡치게 만든다 정말로

 

정녕 한국 여자들 수준이 이래? 아니 글쓴이처럼 배웠단 년들도 이정도면 진짜 한국여자 싫다 정말로

 

진심으로 외국가서 한국여자들 전부 다 까발라버리고 망신에다가 굴욕줘버리고 싶다

 

너무 실망이다 정말로

 

나 왠만해선 인터넷에서 여자 욕하는 글 별로 역겨웠는데 이젠 이해가 된다

 

인터넷이라고 무조건 거짓말에다가 구라라고?  웃긴다 그런 정보를 분류할줄 아는것도 애시당시초 능력의 일부지

 

 

 

 

 

추천수13
반대수12
베플개웃김|2013.04.04 13:08
나 남자고 여자들 좀 까는 글도 가끔 올리지만 이글에 반대 하나 눌렀음. 이런 글 퍼온 거 자체가 남자 욕먹이는 짓임. 한국여자의 수준... 을 올리려면 베플이나 댓글의 반응을 보고 올려야 하는데 이건 개인 취향의 수준인데 일반화 한거 같음 .... 이런거 올리면 오히려 무작정 여자깔려고 용쓴다고 밖에 안보임. 그리고, 현실을 너무 직시 못하고 퍼온거임. 다 떠나서 집안 환경차이가 너무 나면 발렌스가 안맞는 건 사실임. 반대로 학자 집안인 당신네 집에서, 여자 쪽이 조폭에 전과가 잇는 집안의 여자면 걱정이 안되겠음? 적당한 비유가 아니라고 할지 모르지만, 글속에 남자가 보통 평범한 집에서 크게 안벗어 날지 모르겠지만, 여자 집안에서 보면 강남에서 돈 걱정없이 살아온 집에다 sky 들이 즐비한 집안 정도면 과히 내가 제시한 문화의 차이만큼 느껴질 법도 함. 안그렇겠소? 저렇게 돈 걱정없이 부유하고 친적들하고 저런 생활을 해 왔는데 달랑 남자 집안에 맞춰서 살게 된다면 속 터지는 삶 아니겠소? 만약 남자가 처가살이를 하는 경우라면 모르지만,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남자네 집에 시집가서 사는 것이오. 당신이라면 3끼먹고 우리나라에서 문화 시설 다 즐기고 영화관도 가고 살다가, 갑자기 오지로 가서 살게 된다면... 아무리 상대가 맘에 들어도 고민 되지 않겠소? 차이가 나도 적당히 차이나야 잘살수 있는 거 아니겠소? 오지에서 살려면 최소한 그 근처 읍에서 사는 정도 되야 뭐 까짓것 사랑하는 사람이 사는 곳인데 오지인들 어떠랴... 하며 살지. 대도시에서 살다가 오지에서 사는 건 사랑만으로 불가능하지 않겠소? 너무 남자입장에서 이기적으로 퍼온거라 생각되오만....
베플ㅋㅋ|2013.04.04 10:47
근데 궁금한게 있삼 나도 남자지만 가끔 거기 가서 글 보는데 시댁이라는 데가 빡치게 하는 데 많더만 그런 글은 안 보임?? 왜 저런 글만 퍼오지? 그냥 여자들 이런저런 잡담하는데인가 보다 하고 그냥 놔두셈 가끔 그런 거 보면 여자들 불쌍할 때도 있던데 글올린 분이 가져온 그런 글도 있고 시댁이 빡치게 하는 그런 글도 있고 뭐 그런거지; 그리고 글쓴님은 초점을 잘못 잡았음. 이럴때는 댓글까지 같이 퍼와서 한국여자의 수준을 운운해야 하는데 가서 읽어보니까 순 욕 댓글뿐이더만.. 너무 여자 까려고 안간힘 쓰지마셈. 굉장히 추해보임. 무슨 여자 혐오증 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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