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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시 리틀맘 부부 근황

길다인 |2013.04.05 01:43
조회 25,374 |추천 95

안녕하세욤.. 음 제목을 보고 저게 무슨말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으실테지만

2년이나 지난 지금 시점에서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지만!

말 그래도 근황을 전할게요.

 

 

 

네~ 글쓰고 있는 저는 리틀맘으로 출연했던 길다인입니다.

저희는 음... 사람사는 집 느낌 나게 살아가고 있어요^^

그때와 가장 큰 변화는 둘째 아기가 생겼고, 그아기가 지금 13개월이구요~

아마 방송이 나갈때 은비는 3살 말에서 4살 초 시기였을꺼에요 그 아기는 지금

6살 유딩이 되었구욤.

 

 

 

욕 엄청 먹던 최셩씨는 현재 군인입니당... 직업군인 아니요! 일병 단지 한달 되었답니다...

어찌 먹고 사냐구용.. 옙 제가 다 먹여 살립니다ㅋㅋㅋㅋㅋ

제가 생각보다도 훨씬 독하고, 뼛속까지 아줌마 근성인 아이둘의 엄마니깐요~

 

 

 

그간 아는 분들은 제싸이 혹은 은비싸이를 통해서 댓글이나, 방명록도 남기시고 했지만

모르는 분들은 또 몰랐을꺼구요 아예 니가 누구냐 하신 분들 있으실텐데

그저 그냥 근황을 전하고자 하는거니 태클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왜 이제 와서 이런 글을 적냐면요... 얼마전 일을 시작한게 있는데

사진을 보곤 많이들 알아보시고 근황도 묻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 아직도 기억하는 분이 있구나

싶어 글을 쓰게 되었어요. 위에 쓴대로 사람 사는 느낌 나게 살아요~

다들 어때요 잘 살아요? 이젠 안싸워요? 하시는데.. 아휴 서로 남남이 만나 사는데요

하다 못해 우리 은비랑 나는 엄마 딸 사이에도 매일 말싸움을 하는데

남남은 당연히 트러블도 있고 마찰도 있는거죠. 저희 싸웁니다!

그게 사람사는 집인거죠~ 대신 그때 처럼 그렇게 싸우지 않아요

 

 

 

잘 살아요? 하시는 질문 잘 사는 기준이 뭘까요...?

제 생각에 저희는요 잘 사는게 아니라 잘 살려고 열심히 노력하며 살고있어요~

모든 사람에게 잘 산다는 의미가 틀리기에 그 기준을 명확히 알지못해 정확히 답변을

못했어요. 그리고 곰곰히 생각한 답이 잘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늘 제가 바라던건 평범한 생활이였어요~

평범하게 내새끼들과 투닥 거리면서도 즐겁게 그렇게 살아가는거요~

그 평범한 생활은 정말 어렵고도 큰 목표 이기에 이룰 수없는 목표이기에

그렇게 늘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2년이란 시간이 흘렀음에도 기억해주신 분들께 너무고 감사하며,

저희는 잘은 아니여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

여느 부부들 처럼 사소한 말싸움도 하면서 또 풀면서 사람살듯 잘 살아가고있으니

저희에게 주셨던 관심과 걱정을 이젠 조금은 놓으셔도 될꺼같습니다^^

 

 

새벽 녘 급 쓴 글입니다 앞뒤 안맞는다고 욕하지 말아주시구요.

그냥 저흰 이혼 하지 않고 살고있고, 아이들도 잘 크고 있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추천수95
반대수1
베플소금인형|2013.04.05 05:18
잘 사려고 노력한다.. 와닿는 말이네요^^ 이번 글을 읽다 보니 매번 알아보는 사람들때문에 힘드실때도 있을꺼 같단 생각이 들어요.. 방송이란게 불툭정 다수가 시청하는거라.. 모르는 사람들이 이제 잘 사냐 이런 질문들이 좀 싫을수도 있겠다는....하지만 어쩌면 그 덕에 책임감이 더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문득 들구요~ 우연히 그 프로그램을 보게 된 후 사실 님네 부부때문에 몇번 더 챙겨봤었어요;;;; 동생같아서.. 마음이 아팠거든요.. 그리고 그 후편을 보게 되었는데 그때 은비 아빠가 은비 밥먹이고 옷입혀서 유치원 보내는 모습 보고 흐뭇했던 기억이 있네요~ 앞으로도 서로 보듬으면서 서로 배려하고 은비랑 둘째아이 이쁘게 잘 키우시면서 사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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