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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의)(설렘주의) 고3 외고생의 풋풋한 연애 4

꽃돼지 |2013.04.24 12:03
조회 9,445 |추천 80

안녕하세요

파안

저에요 저 왔어요 ㅋㅋㅋㅋ

 

(사실 지금 화가 나요 한 번 날렸어요.....찌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탄에서도 추천과 댓글! 감사합니다♡

 

아중이한테 판 쓰는 거 말했어요!

제가 학교에다 노트북을 두고 다니는데 쉬는 시간마다 틈틈이 쓰는 거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가면... 공부를... 전 고3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다가 도저히 걸리적거려서 안 되겠어서 아중이한테 말했어요 ㅋㅋㅋ

 

아중이가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자기 인기 많다고 ㅋㅋㅋㅋ

나한테 잘못하면 내가 너 다 써 버린다고 협박도 하대요?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아중이도 판남이 되어 가는 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4탄도 궈궈! 음슴체 쓸게용 윙크

 

 

 

 

 

 

 

 

 

 

 

 

이번 얘기는 여러분들이 기다리던 얘기임 ㅋㅋㅋ

그래요 뽀뽀 ㅋㅋㅋㅋㅋㅋ 뽀뽀 얘기임 ㅋㅋㅋㅋㅋㅋ 부끄

 

고2 가을 때 였던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은 한 달 만에 뭐 키스를 했네 뭘 했네 하지만

우리는 1년도 넘은 그 때까지 볼 뽀뽀가 제일이었음 ㅋㅋㅋ

 

나랑 아중이랑 1탄의 감자, 내 친구 등등 대여섯명이서

학교 도서실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밖에 없었고, 사서 선생님께서도 우리가 매일 여기서 하는 거 아시니까

알아서 정리하고 가라며 열쇠를 주시고는 퇴근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그래도 시끄러운 애들인데 아무도 없으니까 간만에 또 수다를 풀어내기 시작함 ㅋㅋㅋ

감자는 몸을 배배 꼬으면서 열심히 입을 나불거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아중이는 원래 시끄러운 곳에서 공부가 잘 됨!

일부러 식당 가서 공부도 하고 그럼 ㅋㅋㅋ 이건 정말 잘 맞는 듯 부끄

 

암튼 시끄러운 애들에게 비난의 한 마디씩을 해 주고는

공부에 집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미친 듯이 떠들다가 한 명씩 좀 이따 깨워달라는 말과 함께 잠에 빠져 듬 ㅋㅋㅋ

그렇게 떠들었는데 안 피곤하겠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 한 명씩 한 명씩 자더니 결국은 아중이와 나만 남음 ㅋㅋㅋㅋ

아중이랑 나랑은 마주보고 앉아 있었는데 한 마디도 안 함 ㅋ

 

그러다가 내가 아중이 보고 책을 넘겨 주면서 수학 문제 하나를 좀 풀어 달라고 함 ㅋㅋㅋ

아중이는 원래 공부할 때 좀 찡그리면서 집중을 하는데 ㅋㅋㅋㅋㅋ

 

그거 아시잖음? 남자들 집중할 때의 멋있음을? ㅋㅋㅋ음흉

내가 아중이 볼에 뽀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이 때 이미 손 잡기, 포옹하기, 볼에 뽀뽀하기 단계를 한 사이였지만

사실 손 잡는 거 빼고는 날마다 오는 게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옹은 정말 인사할 때 가끔 함 ㅋ 볼에 뽀뽀는 더 안 옴 ㅋ

아중이는 쑥스러워서 잘 안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잘 안 함 ㅋㅋㅋㅋ 뭐든 맨날 해 주면 안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아중이는 공부를 하다가 또 얼굴이 빨개짐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나한테 "아오...너...진짜..." 이런 말만 반복함 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완전 도도한 표정을 지으면서 "이리 와 봐 ㅋㅋㅋ 한 대 맞자" 이러면서 손을 까딱까딱함 ㅋㅋ

 

토마토 주제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뻘건 얼굴로 아무리 도도한 표정을 지어봤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얘 치고는 도도했음 ㅋㅋㅋㅋ 얜 이런 거 진짜 못 함

그냥 자상한 오빠 st 임 ㅋㅋㅋ 나쁜 남자 따위 ㅋㅋㅋ 내 스타일도 아님 그런 건 ㅋㅋㅋ

 

암튼 그래도 귀여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안 감 ㅋㅋㅋ

얘가 내 쪽으로 허리를 딱 숙임 ㅋㅋㅋㅋㅋ 난 진짜 얘가 나 때리는 줄 알았음 통곡

으! 이러면서 눈을 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뭐임? ㅋㅋㅋㅋㅋㅋ 이건 뭐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뽀뽀였어요 아중이가 뽀뽀를 했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딱 하더니 내 얼굴 바로 앞에서 '헤-' 하고 애기 같은 천진난만한 웃음을 지음 ㅋㅋㅋ

정말 너무 천진난만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

 

나는 당황함 ㅋㅋㅋㅋㅋ 얼굴은 안 빨개지고 당황만 함 ㅋㅋㅋㅋㅋㅋ

얘도 상황을 파악함 ㅋㅋㅋㅋ 당황함 ㅋㅋㅋ 자기가 그럴 줄 몰랐겠지 ㅋㅋㅋ

 

아중이 얼굴은 더 빨개지고 ㅋㅋㅋ 토마토가 터지는 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로 연기 뿜어낼 것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둘 다 자리에 딱 앉으면서 "큼!흠흠! 고..공부하자!" 이랬음 ㅋㅋㅋㅋ

 

난 아중이 눈도 못 쳐다 봄 ㅋㅋㅋㅋ

아중이는 내 얼굴도 못 쳐다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소리에 감자가 깼나 봄 ㅋㅋㅋㅋ

아중이 얼굴을 보더니 나한테 뭔 짓을 했냐고 함 ㅋㅋㅋㅋㅋ

 

아니 한 건 쟨데 왜 나한테 그래 ㅋㅋㅋ 파안

 

감자가 애들을 막 깨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네 뭔 짓을 한 것 같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미친듯이 떠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중이와 나는 정말 조용하고 공부만 함 ㅋㅋㅋㅋ

쟤넨 오늘 하나도 안 함 ㅋㅋㅋㅋㅋㅋㅋ

아중이와 내 등수가 적어도 쟤네보단 좋게 나올 거라는 생각이 듬 ㅋㅋㅋ

 

그리고 집에 가는데, 감자가 아중이네 아파트에 살잖음? ㅋㅋㅋ

저것이 지도 낑겨서 같이 가자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같이 우리 동네에서 내림 ㅋㅋㅋ 감자는 버스비가 아깝다고 궁시렁댔지만

너 따위에게 권리는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는 아중이가 나 들어가는 거 다 보고 갔는데

그 날은 내가 너네 가는 거 보겠다며 아파트 앞에서 배웅함 ㅋㅋㅋㅋ

 

걔네가 인사하더니 가는 게 보임 ㅋㅋㅋㅋ

좀 이따 저 멀리 쟤네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듯이 뛰기 시작함

거의 다 갔는데 소리를 들었나 봄 ㅋㅋㅋ 아중이가 뒤 돌음 ㅋㅋㅋ

 

내가 딱 가서 뽀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중이는 또 토마토 빙의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이따 싱긋 웃더니 "꼬맹이 주제에 응큼하기까지 하지 아주? ㅋㅋㅋ"

이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내 어깨를 딱 잡더니 뒤에서 밀면서

"응큼한 꼬맹이 위험하니까 내가 데려다 줘야겠다" 이러더니

나 엘리베이터 타는 거 보고 감 ㅋㅋㅋㅋㅋㅋ

 

감자는 아파트 단지 저 밖 어딘가에 버려짐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우리의 뽀뽀는 뽀뽀도 아님 ㅋㅋㅋㅋㅋ

'쪽'이 아니라 진짜 입술만 닿는 거임 ㅋㅋㅋㅋㅋ

그래도 뭐... 설레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역사적인 날이었음 짱

 

 

 

 

 

 

 

 

두 번째 얘기는 내가 아중이 생일 날에 이벤트 해 준 얘기임 ㅋㅋㅋ

나름 또 해 보겠다고 ㅋㅋㅋ 상자 이벤트 아시죠? 그 상자 안에 들어가 있다가 서프라이즈! ㅋㅋㅋ

 

아중이한테 학교에서 이미 선물 다 주고 다 같이 친구가 사 온 케이크 촛불하고 그랬음 ㅋㅋㅋ

(내가 선물로 시계를 줬음 ㅋㅋ 하얀색! 이쁨 ㅋㅋㅋㅋ

내 꺼도 살까 하다가 얘 선물 줄 것만 삼 ㅋㅋㅋ

근데 며칠 후에 얘가 똑같은 걸 선물로 줌 ㅋㅋㅋ 자기도 이뻤나 봐 커플시계로 하자고 함 ㅋㅋㅋ)

 

며칠 전부터 계속 생일 날에 미안하지만 집안행사가 있어서 같이 못 간다고 함 ㅋㅋㅋ

나랑 아중이랑 다른 친구 몇몇이랑 원래 학교 끝나고 남아서 공부를 더 하다 감 ㅋㅋ

 

집안행사를 핑계로 학교 끝나고 먼저 감 ㅋㅋㅋㅋㅋㅋㅋㅋ

OO이라는 친구와 아중이네 아파트 앞에서 만남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동물잠옷 등등을 가져 오고 친구는 엄청 큰 박스를 구해 옴 ㅋㅋㅋ

박스가 내 허리까지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들고 버스를 탔는데, 사람이 별로 없었으니 망정이지 정말 창피했다고 함 ㅋㅋㅋ

 

중학생 때 반티로 맞췄던 동물잠옷으로 갈아 입고 아중이가 올 시간이 될 때까지 기다림 ㅋㅋㅋ

아중이가 집에 들어가는 게 저 멀리서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있다가 박스에 들어 감 ㅋㅋㅋㅋ 황색 테이프 두꺼운 걸로 입구도 다 밀봉함 ㅋㅋㅋ

ㅋㅋㅋㅋ 안 꺼내주면 못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스 위에다가 '취급주의! OO이가 아중이에게 주는 선물임!' 이라고도 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O이가 아중이에게 전화를 검 ㅋㅋㅋㅋ 엄청 큰 선물 준비했다고 학교에서는 못 줬다고 함 ㅋㅋㅋ

갖고 왔으니 내려 오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중이가 내려오는 소리가 들림 ㅋㅋㅋ 웃으면서 이건 뭐냐고 함 ㅋㅋㅋ

테이프를 뜯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뜯자마자 내가 튀어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으로 우유 송을 틀음 ㅋㅋㅋㅋㅋㅋ '우유~좋아! 우유~좋아!' 이런 부분을 아중이로 바꿔 부름 ㅋㅋ

 

아중이 처음에는 완전 놀랐다가 곧 아빠미소 지으면서 바라 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내 율동도 쑥스러워하다가 따라 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하고 아중이가 꺼내 주는데 ㅋㅋㅋㅋㅋ

해맑게 나오고 있었음 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ㅋㅋ....ㅋ

 

머리가 걸ㅋ림ㅋ 테이프에 붙ㅋ음ㅋ 땀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뭉탱이가 ㅋㅋㅋㅋㅋㅋ

 

내가 미쳤다고 머리를 푸르고 있었나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분 동안 셋이서 머리 떼느라 죽는 줄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끝나고 아중이가 치킨 사 줌 ㅋㅋㅋ 셋이서 맛있게 먹음 ㅋㅋㅋ

역시 남는 건 먹을 거임 짱

 

동물잠옷도 다 갈아 입고 아중이랑 같이 버스 타고 룰루랄라 집 옴 ㅋㅋㅋ

 

좀 이따 문자가 왔는데 ㅋㅋㅋㅋㅋㅋ

'오늘 진짜 고마워 너무 너무 이뻤어 ㅋㅋㅋ 나 진짜 행운아 인가 보다 사랑해 돼지야' 라고 옴ㅋㅋㅋ

 

나랑 아중이는 평소에 사랑한다는 말을 잘 안 함 ㅋㅋㅋ

뭔가 맨날 하면 진심이 없어 보인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

 

대신 좋아해 라고 함 ㅋㅋㅋㅋㅋ

사랑해라고 서로 할 때는 정말 드뭄 ㅋㅋㅋㅋ 근데 이렇게 옴 ㅋㅋㅋㅋ

어머 설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

 

딴 얘긴데, 저번에 아중이네 집에 갔을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중이네 어머님께서 나 보고 창문으로 보셨다고 ㅋㅋㅋㅋ 귀여웠다고 칭찬해주심 ㅋㅋㅋㅋㅋ

 

 

 

 

 

 

 

 

 

 

 

 

 

 

여기까지에요!

( 저 진짜 날리고 나서 울 뻔 했어요 ㅋㅋㅋㅋㅋ)

ㅋ,키...키스.. 얘기를 써 달라는 분들이 계셔서 여기서 쓸 까 하다가

담 번에 써 드릴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얼마 전에 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

 

재밌게 읽으시고 댓글 부탁드려요♡

 

안녕히 계세용 안녕

 

 

 

 

 

 

 

 

 

 

 

 

 

 

 

 

추천수80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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