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정릉에 사는 정릉3동 주민인데요
저희 동네에 있는 세계로할인마트라는 곳에서 제가 격은 일을 글로올립니다
어제 저희 어머니가 가족 먹이신다고 세계로에서 한우 차돌박이 두 팩을 사오셨어요
그래서 구워서 먹는데 먹다보니 사진과 같은 고긴지
뭔지 구분이 안되는 덩어리들이 나오더라구요 (실제로 보면 더 가관이에요)
그래서 마트에 엄마가 바꾸러 가셨는데 차돌박이는 원래 다 그런거라고
그리고 먹다가 이렇게 가져오면 어떻게 교환을 해주냐고 뭐라고 그랬다는거에요
(교묘하게 윗부분만 제대로된 고기 올려놓고 나머지 밑에는 기름덩어리 숨겨놓은걸
어떻게 안뜯어보고 알라는 건지 그리고 고기 풀어 헤쳐서
음.... 고기에 이상이 없으니 먹어도 되겠군 하고 먹는 사람이 어디있는지;;)
무릎 안좋으신 어머니 헛걸음하시고 안타까운 표정으로 그 비계덩어리를 가지고
집에 다시 오셨더라고요 그런 어머니 모습에다 오히려 어머니가 잘몰라서 그런거라면서
교환 못해준다고 직원이 그랬다고 하니 분노가 끓어 세계로 마트로 갔어요
실은 제가 운동하다 발목인대가 끊어져서 통깁스 해서 가기 힘든 상황이었는데 깁스 따위가
제 분노를 막지 못하더라구요 진짜 아픈줄도 모르고 목발짚고 가서 바꿔달라니까
뭘 또 왔냐는 표정으로 원래 차돌박이가
이런거라며 그러길래 그럼 그건 그렇다치고 다른 제품도 다 이런 식으로 파냐고 했더니
원래 다 이렇다고 다른 고기 포장뜯어서 보여주시는데
그 제품은 덮혀있는 부분이랑 아래부분이랑 고기가 똑같더라고요 똑같았어요!!!!!
버라이어티쇼 예능 복불복도 아니고 제가 막 따지니 뒤에있던 다른 직원이
저런 고기 위에 깔면 손님들이 안사간다고(하.....)
그래서 그렇게 파는거라고 그리고 원래 차돌박이는 다 이렇게 생겼다고 그러면서
계속 교환이 어렵다고만 해서 그냥 멍때리면서 집에왔네요;;
정말 소비자를 속이는걸 넘어서 되레 제품을 잘모르는 거라고
소비자를 우롱하는 그런데도 이렇게 대놓고 장사하는 세계로마트
하지만 힘없는 대한민국의 서민 소비자로써 할수 있는게 별로 없습니다 공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