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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의 무서운 이야기51

라바 |2013.05.02 16:22
조회 9,241 |추천 54

 

 

 

 

 

 

오후에 별로 안바쁘네요~

요번편은 메일로 보내주신 사연이 아니예요~

재미있게 읽으시고 내일 시간되면 봐요~

쪼옥

 

 

 

 

 

 

 

 

 

 

 

 

 

 

 

 

 

 

- 우리동네 폐가 체험(실화)

 

 

 

 

 

 

 

 

 

 

 

 

 

 

 

 

 

그렇습니다.제목 그대로 저희동네(장현리)에는

' 폐가 ' 가 있습니다. 그곳에 위치는 ' 연수원 ' 이라는 곳에

있으며 무려 1년전에 살인 사건도 일어난 곳이기도 합니다.

 

 

 

그곳에 얼마전에 어떤 아이들과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원래 집안 내력이 신기가 있는 저희 집안이라...

고모 저 동생이 신기가 있었는데 3명중 1명이 신내림을 받지 않으면

신병으로 고생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고모께서 신내림을 받으신뒤로 저와 제 동생은 신기가ㅜ 점차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그 기운은 약해 졌지 아예없어 진건 아니였는지 평소에도 헛것? 또는 귀신이라고 불리는 존재를

남들보다 잘 보곤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별로 친하게 지내지는 않지만 서로 얼굴만 아는 사이인 아이들이 저한테 제안을 했습니다.

 

 

 

 

 

" OO아 너 신기 있다며? 그러면 우리랑 같이 연수원 폐가 한번 가보자 "

 

 

 

 

 

라고 하였는데 마침 할일도 없고 심심하던 때라 좋다고 말하려는 순간 전에 겪었던 집과 부적사건도

그렇고 고모님이 말하길

 

 

 

 

 

" 니가 신기가 있지만 신내림 받은거 아니면 폐가나 뭐냐 그 요즘 애들이 많이 한다는 분신사바

인형으로 옘병 떠는 그딴거 하지 말거라 "

 

 

 

 

 

라고 말씀하신게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극구 말리고 또 말렸지만 그 아이들이 간다고 하였고 저는 일에 휘말리는게 너무 싫어서

가지 않겠다고 했지만 저의 가장 친한 친구가 (제가 왕따였을때 친근하게 해준 친구 이친구 때문에 왕따도

벗어남)

 

 

 

 

 

 

" 야 !!재미있겠다!!같이가자 어? "

 

 

 

 

 

 

라고 하길래..

저는 뜯어 말렸지만

 

 

 

 

 

 

" 그러면 나도 갈래 "

 

 

 

 

 

라고 하길래 저는 진짜 소중한 친구였기때문에 혹시 뭔일이라도 나면 그친구라도 데리고 튈려고 결국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고모님 말씀에 의하면

 

 

 

 

 

" 신기 있는 사람은 신내림을 받지 않아도 어느정도의 영가의 장난은 안당해도 위험한짓은 하지말거라 "

 

 

 

 

 

라는 생각이 났습니다.

결국 밤에 가야지 재밌다며 저와 친구 일당들 합쳐서 6명이 1시 32분경에 모여서 가기 시작했고

곧 새벽 2시를 넘어 갈때쯤 그 집 문앞에 도착했습니다.

 

 

 

순간 저는 몸이 움찔하면서 뭔가를 느꼈습니다.

바로 S군 뒤에서 왠할머니가 머리를 쓰다듬으시면서 내 손자닮았네? 하시면서 계속 쓰다듬고있었습니다.

저는 진짜 무서워서 말도 안떨어지고 계속 S군만 응시하니까 일당과 친구가

 

 

 

 

 

 

 " 야?!왔나?왔어? "

 

 

 

 

 

 

하길래 아이들 기절 할까봐

 

 

 

 

 

 

 

" 어..근데 이쯤하고 돌아가면 봐주겠데 "

 

 

 

 

 

 

하면서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신내림도 안받은 저한테 영가가 보일 정도면 그 영가는 진짜 한이 맺힌 귀신이라고

고모님한테 들었거든요..

 

 

하지만 그 일당은 오히려

 

 

 

 

 

 

" 야 무서운 체험 오늘 뽕을 뽑고 가자 "

 

 

 

 

 

 

면서 기어코 그 폐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제눈에 보이는 영가만 해도 무려 7명...

하지만 모두 흐릿하게 보였다 말았다 하기때문에 아까 보다는 덜 무서웠지만 그중 제일 무서웠던 귀신은

바로 ' 젊은 엄마와 7살정도 되는 아이 귀신 ' 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생깃것만 따지면 구석에 처박혀 있는 아저씨 귀신이 제일 무섭게 생겼지만 귀신 몸에서 나오는

스펙트럼? 하여간 무슨 빛이 있는데 그 빛이 희미 할수록 죽은지 얼마 안되거나 약한 거라고 하더라고요..

 

 

 

하여튼 제일 약했는데 저는 주변 구경이고 뭐고 간에 도망가고 싶었지만 일당들은 더 재미가 들렸는지

점점 안쪽으로 들어가더라고요 근데 갑자기 엄청난 빛을 소유한 귀신이 있었는데

그빛이 바로 ' 7살쯤 되보이는 아이귀신 ' 한테서 나왔거든요

저는 그 상태로 멘붕이와서..가만히 쳐다봤는데..갑자기..

 

 

 

 

 

" 형아 뭘바? 나랑 같이 놀래?  "

 

 

 

 

 

하면서 웃더니 갑자기 사라졌다가 내얼굴 앞에 확 나타나서 완전 무서운 얼굴로 변형되더니

히히히 웃으면서 또 제눈앞에서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그 웃음소리는 이번엔 저만 들은게 아니였습니다.

갑자기 일당들도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고 다들 쫄아서 나가자고 하면서 발걸음을 옮기는데

K군이 뭔가를 밟았는데 하필이면 그게...그 아이가 자구 가지고 놀던 인형이었던겁니다..

그리고 갑자기..

 

 

 

 

내인형을 밟았어!! 다죽여 버릴꺼야!! 하면서 괴성이 들리더니 그 집에 있던 모든 문이 꽝!!하고

닫혔다가...열렸다가..닫혔다가..열렸다가 이러자..

 

 

 

 

 

저를 포함한 일당에 모든 아이들이 멘붕이 와서..그대로 굳어 있었는데...인형 밟을 K군이 갑자기

 

 

 

 

 

" 아악!살려줘 미안해 잘못했어!! "

 

 

 

 

 

를 계속 토하듯 반복 하더니 자기 혼자 목을 조리기 시작하는거였습니다.

막 진짜 그때 생각하면 소름이 돋았지만...너무 무서운 나머지..진짜 바지에다가 지렸습니다..

털썩 주저 앉는데..

 

 

아까 집문앞에서 봤던 그 할머니 귀신이..

 

 

 

 

 

" 쯧쯧쯧..또 저아가 성질 건드렸구만..너 무당기 있는 놈 살고 싶냐? "

 

 

 

 

 

라고 하길래 저는 바로 살려달라고 애원을 했습니다.

그러자 그 할머니 귀신은

 

 

 

 

 

" 내 손자 같아서 이번만은 내가 도와 주마 대신 1년에 한번씩은 내가 좋아하는 파전이나 던져주고 가라 "

 

 

 

 

하면서 갑자기 아이 귀신하고 싸우기 시작합니다..

진짜 귀신들이 싸우는 것은 그날..처음봄..영화에서 봤던 것이 다 거짓말은 아님...

자기들 끼리 싸울때는 자기가 죽게된 도구? 또는 계기를 형태를 현실화 해서..싸움...

 

 

 

저는 얼른 정신차리고 다들 데리고 도망나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영가의 장난이라는 건지..저하고 K군만 빼고 다들 이일을 기억 못합니다..

그냥 자기들끼리 술먹고 뻗은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물론 K군은 아직도 정신과 치료 받으면서 차츰 괜찮아 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날 이후로는 연수원 근처에도 가지 않습니다.

저는 가끔씩 이따금 비오는 날마다 파전을 사서 그집 문앞에 두고 갑니다..

아...오늘도 비가오네요?

 

 

 

 

 

 

 

 

 

 

 

 

 

 

- 출처 인스티즈 페포파립님

         마기의 잡다한 이야기 中

 

 

 

 

 

 

가실때 ● 아시죠?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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