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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에게 들은 100% 실.화 ! (3)

동생덕후 |2013.05.09 17:59
조회 12,440 |추천 102

 

 

여러분 !!

 

아아.... 여러분........

 

 

이걸보세요 !!!!!!!!!!

 

 

 

무려 !!! 무려 6위 !!! 실시간 베스트 판 6위라뇨 !!!!!!!!!

 

아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저녁시간에 올리려다가

 

업무가 생각보다 일찍 끝나게 되어서 구경왔는데

 

이 무슨 경사란 말이오 !!!!!!!!! 엉엉케익꽃

 

 

이 모든 영광을 독자 여러분과 동생 ! 만취 ! 남친 ! 그리고 저 자신에게 바칩니다 !!!!!!!! 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아니에요 !

 

진짜 이 모든게 여러분의 힘이에요 ! 너무 감사드립니다 > <

 

제가 ... 제가 베스트 판에 오르다뇨 ㅜ ㅜ ㅜ 그저 황송할 따름입니다 !!

 

싸람해요 !!! 정말 너무너무 싸랑합니다 여러분 !!! 사랑사랑사랑

 

 

 

크흐흠 .. 이제 그만 감격하고 ㅋㅋㅋ

 

2편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 편을 처음 보시는 분들께는 제목과 내용이 일치하지 않은 점 사과드리며

 

글을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제목을 변경하지 않았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

 

 

 

 

 

그럼 ~ !!!

 

 

지금 ! 바로 !

 

 

 

 

 

3편

 

 

 

스타아아아뚜우 !!!!

 

 

 

* 제가 하는 이야기는 100% 실화임을 밝힙니다.

 

 

 

퇴근하기 전까진 계속 해서 초점없는 동태눈깔이므로 음슴체 ㄱㄱㄱ ~

 

 

 

 

 

 

 

3.

 

 

사실 이 이야기가 2편에서의 하이라이트가 될 아이였음

 

 

업무 크리만 아니었어도...!! 크흑. .

 

 

작년 12월에 있었던 일임

 

남친과 카페에서 도란도란 대화중이었음

 

그러다가 왠지 모르게 갑자기 너무 우울해지는 거임

 

정말 갑자기였음 ;

 

전혀 서로 기분 상할 대화도 하지 않았고

 

깔깔거리면서 재밌게 대화를 나눴을 뿐임

 

하지만 나는 이유없이 계속 멍때리게 되고 초점없이 있게 되었음

 

그리고 시간이 지날 수록 내 몸이 내것이 아닌것 같다는 기분이 들기 시작했음

 

앞에서 남친이 말 시켜도 묵묵부답..

 

모르겠음 그냥 말하기 싫었음

 

나도 갑자기 내가 왜 그랬는지 알 수가 없었음

 

'이러면 안되는데 왜 이러지 ; 말을 꺼내야하는데 입을 못 떼겠다...왜이래 나..'

 

머릿속으로는 온통 저 생각뿐이었음

 

남친은 "뭐야 ; 갑자기 왜이래 ~ 일단 나 화장실 갔다온다"

 

하고는 화장실로 갔음

 

가지말라고 하고 싶었는데 입이 떨어지질 않았고

 

혼자 남겨진 나는 알 수 없는 공포감에 사로잡혀서

 

정신을 잃을 것만 같았음

 

그러다가 문득 이 곳이 언제인지는 몰라도

 

어떤 여자가 살해 당했던 장소일거라는 생각이 들었음

 

 

정말 아무 이유 없었음

 

그냥 무조건 그런 생각이 들었고 여자라고 확신이 들었음 

 

 

아직도 그 때의 그 느낌이 생생함

 

그리고 머릿속에 자꾸 욕실이 그려지는 것 보니

 

내가 앉아 있는 자리는 화장실로 쓰였던 자리였던 것 같았고

 

그 여자는 욕조에서 목졸림을 당했는지 어쨌는지는 몰라도 처참하게 죽어갔음

 

정말 그 때 내가 무슨 근거로 내가 그런 이미지들을 떠올렸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지금 꿈을 꾸는건가 싶을 정도로 그 모습들이 빠르게 그려졌었음

 

정말... 정말로 끔찍했음 숨도 막 가빠지고

 

정신은 점점 희미해지는 듯 하고 무섭다는 생각할 겨를도 없었음

 

 

그렇게 정신 못 차리고 있는데 

 

갑자기 누가 날 확 !! 당기는거임

 

정말 너무 깜짝 놀래서 쳐다 보니 남친이었음

 

근데 남친 표정이 굉장히 당황한 표정인거임

 

그러면서 "너 내옆에 앉아 거기 앉지마" 하며 날 옆에 앉힌 다음

 

내가 앉아 있던 자리 윗쪽을 계속 응시하는거임 

 

순간 '아.. 설마.........' 라는 생각이 들었음

 

정신이 들기 시작하니 온 몸에 소름이 끼치고 너무 무섭고 ..

 

그래도 난 궁금한건 못 참는 사람이라 ㅋㅋ물어봤음

 

"설마 .. 아니지 ?"

 

하지만 남친은 내 물음에 답하지 않고 계속 그곳만 보았음

 

다시 물어봤음

 

"뭐야 응 !?? 뭔데 ㅜ 지금 그러고 있으니까 너무 무서워 ..얘기해줘"

 

라고 하자 나가서 얘기해 주겠다며 날 일으켜 세우고 급히 그 자리를 떴음

 

정말 도망치듯 나왔음 

 

 

나와서 남친이 해준 이야기는 ....

 

정말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 였음

 

 

남친은 처음에 내가 갑자기 말없이 멍때리는 모습을 보고 

 

'뭐야 ~ 내가 말 실수했나 -_- 요번엔 또 뭐지' 라고 생각했다함

 

그리고는 찝찝한 마음으로 화장실을 다녀와서 나를 봤는데 .......

 

 

내 머리위로 사람 형체같은 하얀 물체가 있었고

 

그 물체는 웃으며 내 귓가에 무언가를 계속해서 속삭거리고 있었다고 함

 

내 표정은 반 넋나간 사람이 되서 멀뚱히 앉아 있고 ...

 

이 모습을 본 남친은 깜짝 놀래서 급히 날 흔들어서 옆에 앉혔던 것임 ㄷㄷ

 

 

 

이야기를 다 듣고나서 진짜 어찌나 소름돋던지 

 

정말 울뻔했음  ㅜㅜㅜ

 

나름 기가 세다고 으스댔던 나인데

 

그런 나에게도 이런 일이 생길 줄은 꿈에도 몰랐음

 

 

 

일단 이야기는 여기서 끝임 !

 

보태기로 남친이 봐 왔던 귀신의 모습에 대해 설명하자면 

 

귀신은 가끔 연기같이 하얗게 흩날려져 있는 형태이기도 하고

 

기체가 똘똘 뭉쳐있는 형태이기도 하다고 함

 

사람의 형태를 갖춘 귀신은 정말 악질이거나 원한이 굉장히 깊은 령이라고 했음

 

남친은 귀신을 여러번 봤지만 사람 형태를 갖춘 귀신은 거의 본적이 없다고 함

 

 

이렇게 보면 위에 있던 귀신은 나쁜 령이 아니었던 것 같음

 

비록 날 너무 무섭게 만들었지만 ㅋㅋ

 

그 곳에서 너무 외로워서 나에게 장난친거 라고 생각함

 

 

그..그렇게 믿고 싶음 ... ☞☜

 

 

 

 

음...........

 

이야기 하나만 하고 가면 뭔가 정없어 보이니까

 

짧은 경험담 하나 더 끄적이고 가겠음 !

 

 

나 어떰 ? 멋짐 ?! 최고임 ?!?!??

 

 

........총깔깔

 

 

자제하겠음 ..... 죄솜함다. . .

 

 

 

 

 

+

 

불과 일주일전 !!!

 

바로 얼마전일임 !

 

아부지랑 같이 개콘을 보다가 어무니 퇴근하실 시간이 되어서

 

아부지께서 어무니 모시러 가시고 난 혼자 티비를 보고 있었음

 

(어무니께서는 E-맛 에서 근무하셔서 주말 개념이 없으심 ㅜ)

 

혼자서 깔깔거리며 티비보는데

 

갑자기 기분이 너무 이상한거임

 

날 보는 시선이 강력하게 느껴졌음

 

분명 나 혼자인데 ............

 

확실히 날 보고 있었음

 

아........진짜 너무 무서웠음

 

어디 숨을 수도 없고 너무 무서웠음

 

마침 남친에게서 메세지가 오길래

 

"지금 나 혼자 있는데 날 보는 시선이 느껴진다 정말 무섭다" 라고 말함

 

그러자 남친은

 

"걔들이 보는거에 반응하지마 반응하면 더 재밌어해

 

그냥 '너 따윈 전혀 신경쓰이지 않아 !' 라고 보이게 티비에 집중하고

 

안웃겨도 막 웃어" 라고 답장을 보내는 거임

 

 

하..................

 

 

이게 쉽냐고요 ㅜ ㅜ

 

그래도 난 말 잘 듣는 뇨자니깐 ~

 

막 웃었음 ㅋㅋㅋㅋㅋㅋ걍 막 웃었음 ㅋㅋㅋㅋ

 

누가 보면 미친 여자처럼 보일 만큼 기냥 막 웃어 제꼈음 ㅋㅋㅋ

 

그러다가 나도 모르게 개콘에 집중하게 됨

 

나란사람... 금붕어같은 사람.. 조류같은 사람.. ^ ^

 

몇 분이 지났을까 문득 내가 좀전까지 공포에 떨었다는걸 깨달았음

 

그런데 거짓말같이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음

 

우리집 고양이뇬만이 우다다 할 뿐 ...

 

 

 

요기까지이 ~ !!!!

 

지금 제가 적으면서도 스스로도 너무 신기하고

 

그때 상황 생각하면 정말 무서워요 ㅜㅜ ㅜ

 

막상 적고 보면 싱거워 보이긴 하는데 ............

 

이건 다 제 탓이죠 ㅜ ㅜㅜ ㅋㅋㅋ

 

엽호판 예전엔 정말 자주 봤었는데

 

무서운 이야기도 정말 많았고 ~

 

특히나 모래님 이야기, 내친구는 귀인 이야기 정말 짱이었죠 !

 

거기서 보면 귀신 이야기 쓰면 머리가 지끈거린다고 가끔 말씀하셨는데

 

그 말이 참말인듯하네유  ㅜㅜ  오늘 하루 종일 머리 지끈거리그 ....

 

하지만 !!  저는 제가 듣고 겪은 이야기들 전부 소진될때까지 大방출 할거에여 !!!!!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멈출 수가 없네요 윙크 사랑

 

그럼 다음에 더 재밌는 이야기, 무서운 이야기를 가지고 찾아 뵙겠습니다 !!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구요 ! 감기조심하세요 ~ !!!!

 

행쇼 !  >_<

 

 

그럼

 

 

뿅 !!!!!

 

 

원숭

 

 

추천수102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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