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남자친구와 제대로 사귀기로 하고 한참 재밌는 연애중에
오빠가 아직 전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전 여자친구와는 오랜기간 동안 만났었고 저도 그걸 알고 있었네요
그렇지만 헤어졌다는 오빠의 말을 믿었고 오빠가 붙잡아 주어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오빠의 전 여자친구가 임신중인걸 알았습니다.
오빠는 물론 전 여자친구에게 마음이 없어진 상태이지만
임신했다는 사실때문에 흔들리는듯 보였습니다.
그래도 오빠는 제게 왔고
전 여자친구는 아이를 낳겠다고 합니다.
오빠는 나중에 아이 낳으면 오빠가 키우겠다고 얘기하고
모든 비용은 반씩 부담하는걸로 얘기 끝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여자 만날일 없고 연락하는 일없을테니
믿고 기다려 달라고 했구요.
전 오빠가 너무 좋습니다.
사랑많이 받고 자라지 않은 저에게 한없이 사랑으로 대해주는
남자친구인 오빠가 너무 많이 좋습니다.
오빠의 나이가 있어서 결혼 생각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전 오빠말을 다 믿고 있고. 현재 오빠와 거의 동거 수준으로 함께 지내고 있어서
전 여친과 연락하거나 만날수 있는 기회가 오빠에겐 없습니다.
이런 남자 친구 괜찮은 건가요?
나중에 정말 아이만 데려오면 되는건가요?
오빠랑 저는 여덟살 차이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