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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재회를 원하세요?

ㅎㅎ |2013.05.23 13:32
조회 10,540 |추천 28
헤어진지 일주일째..
읽고 힘이되는 글이 있어서
조금의 도움이라도 될까싶어 올립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어이고 제 글도 아닌데 베톡에 올랐네요
잘 버티고 있긴한데 그래도 헤다판은 떠날수가 없네요
내일 헤어지고 손놨던 자격증시험보러갑니다
떨어질꺼 각오하고 경험삼아 가야겠어요
다들 현명하게 극복하시길! 힘내세요!















끝까지 매달려서 붙잡거나
애처럼 조급하게 굴지좀 마세요..제발!!

제경험에서 비춰본다면..
계속 붙잡아봐야 감정만악화되요..

상처가 아물지도않았는데
확인한다고 자꾸 대일밴드를
들춰봐야 상처만곪아요

시간이조금 지나고 상대방맘이정리되면
알아서 뒤돌아보고 결정할꺼에요.
상처가 아물고생각해보니 당신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면 분명 연락옵니다.
연락도없는 님이 궁금해서라도 오히려 그쪽에서
연락해볼수있는 확률도 크고요.
한두달정도는 고통스러워서 체감이 길지
현실적으로 맘을치료하는덴 긴시간이 아니에요..

그래도연락을 안하는상대방이면
어차피 십만번을잡아도 본인만
더 비참해지신다는점..
이런경우엔 무조건 맘접으세요..

맘이 미치도록 허전하시거나
상대방마음도 나같을까 궁금해 죽겠고
게다가 상대가 완전히 떠날까 불안하시다는거
저도 해봐서 잘압니다..

그래도 오히려 더이를악물고 자신을위해
투자한다면 행여나 돌아온그사람눈에
님이더눈부시게보인답니다..
그사람 당신께 얼마나 신뢰도가 커지겠어요..
하지만 막상돌아왔는데 전보다 찌질한 폐인이되있다면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세요..
과연 어떤생각이 드시겠어요..???

게다가 안돌아온다해도 성장한 내주위엔
더 괜찮은사람이 나타날가능성도 커지는거구요

큰실수 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어차피 버린자존심 미련없이 끝까지나
매달려보자는 분들 들으세요..
왜 끝을알면서 나를나락으로 떨어뜨리세요?
그런짓은 고통이나 자기붕괴를 즐기는 변태에요.
당하는입장에서도 진절머리가될행동이고
찌찔해서 동정으로나마 관계를 이어간다해도
이런재회는 1000%로 비참앤딩이에요..

또하나..
차분히 생각을 해보세요..
재회만바라며 잡으려고만하지 본인이 받은상처를
이별에 취해서 자각을 못한다는 거에요.
당신이 오히려 더큰상처를받았다고는 생각안하세요?
본인역시도 상처가 아물지않고 섣부른 재회를하신다면..
많이들어보셨을듯..
네..맞습니다..재회후에 같은문제로 쉬상처받아
바로 다시 헤어진다는이야기..딱 이경우에요..
치유도안됬으니 가벼운 트러블에도 서운함이나
아픔이 극대화될수밖에요...
상대방도상대방이지만 본인의 맨탈 치유 및 단련할시간
또한 다음 연애(재회포함)를 위해 "꼭"필요합니다.

정리를하자면..
이별의 아픔을 인내하고기다리며
자신을가꾸고 성장 성숙시키려고 노력하는것..
이것이 최선책이자 재회후에도
회복이 빠른 지름길이란걸 알려드리고싶네요.

제가 끝까지 비참해봤기에..
저같은 실수를 하시는분 없기를 바라며
이글을 그대님들에게 드립니다.

오해는없으셨으면좋겠네요!

Ps. 참고로 제경우에도 웅크리고 미련한 미련만
키워가다보니 자기발전에 소홀하게되고 그런제모습에
스스로 더욱 소외되고 위축되서 그사람만 집착하고
쫒았던기억이있는데요..잠시 생각을가다듬고..
심적으로 상처가있는중이였지만 운동이나
자격증 취득등에 집중하려 노력해봤어요..
결과가나오기전까진 제머리속 그사람기억과의
싸움이였기에 맘도약해지고 부질없을까하는맘에
더욱 괴로웠던것도 사실이고..

그런데 그러던와중 더 변화성장되가는 제스펙들에대한
자부심과 성취감이 그사람에대한 미련을 몰아내더군요.
자존심도 많이 회복되어서 새로운 사랑이 조용히
제게 다가온다면 전보다 더욱 예쁘고 생기도는 연애를
할듯한 자신감또한 햇살처럼 타오르고요..

위는제경우이고..
이걸로 상대방을 잊으라는 뜻은아니에요..
분명 꽤커다란 감정변화의 계기가되고
때가되고 준비가된다면 헤어진그사람에게
연락이와도 성장한 당신스스로 지금까지의 비굴함과
다르게 당당한 마인드로 그사람과 함께 핑크빛재회에대해
성숙하고 안정적인 대화를 할수있을겁니다!

내일역시 해는뜨고
봄햇살 또한 아무런 바람이나 조건없이 당신을 따사롭게 감싸줍니다!!
힘내시고 이겨내세요!
오늘부터 당장 스스로 자신용서하고 아끼며
본인을위해 살아보세요! 당신은 할수있습니다.
당신을 이렇게나마 응원 합니다! Cheer up

추천수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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