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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예전부터 유명한 귀신 명소였던곳(군대)2

오뚜기용사... |2013.05.30 11:19
조회 11,048 |추천 18

http://pann.nate.com/talk/318432628 

 

 

시간이 많이 남아서 2부를 어쩔수 없이 쓰겠음.....

 

셋째날부터 그 초소에서 새벽근무를 섯던 병사들중에 누군가 개머리판(총 뒷부분) 을 툭툭 건드린다는

 

보고가 들어왔음  우리는 일단은 얘들이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다른사람들한테 말하지 말라고 하고 

 

넘어갔었음 

 

군인의 특성상 귀신이 보여도 까라면 까야하기 때문에 그 근무자도 계속 떨면서도 근무를 서야했음....

 

그러던중 내 분대원이 근무를 서는 시간이었음

 

나는 근무자를 인솔하는 인솔자 역활로 새벽에 근무자를 인솔해 부대로 복귀하던 중이었음

 

초보 근무를 서던 일병하나가 초보를 벗어나 50m 정도 지났을때 나한테 말하는거임

 

"분대장님 저... 귀신 봤습니다..."

"뭐? 나는 못봤는데?"

"무서워 하실까봐 얘기 안했습니다...."

 

일병과 같이 근무를 서던 상병이 놀라서 일병에게 되물었지만 일병은 둘다 겁먹지 않으려고 말을 하지 않았던거임

 

나는 깜놀해서 물어봤더니 일병이 나한테 말했음

 

"근무 서는데 갑자기 등골이 싸~해서 뒤돌아봤더니 초보 문에 어떤 꼬마가 머리를 툭툭 치고 있었습니다."

 

초소의 문은 미닫이 문이었는데 초소 구조는 대략 이렇슴

 

 

 

 

 

(그림을 잘그려 화백이라고 불림)

 

 

 

암튼 내 분대원 성격이 깡이좋고 거짓말할 성격은 아니었음(나름 굉장히 성실한편)

 

나는 그때 그런일이 있었던건 우리끼리만 알자고 하고 넘어갔음

 

그런데 날이 갈수록 문제가 되는건 그 초소만이 아니었음 우리가 경계해야하는 초소가 총8개에 위병소까지 경계를 해야했는데 시간이 지남에따라 각초소마다 이상한보고가 많이 올라왔음

 

나중에는 대낮에도 위병소 근무자가 비명소리를 듣고나 어디서 날아온지 모르는 돌을 맞는일이 많이 생겼음

(군단 탄약고 특성상 산속 깊은곳에 있어 차로 10분정도 올라와야하고 주위에 민가나 그런것도 없기 때문에 민간인은 오지도 않는곳임)

 

다른이야기 궁금하면 올려주겠음

 

 

 

ps: 진짜 실화임..... 군대괴담이 많이 있었고 우리대대도 있었지만 내가 실제로 겪은것은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음  그때 너무 신기해서 육군수첩에 asp지리랑 초소위치 대략적인 내용까지 전부 적어놨었음....(찾아보면 있을지도...) 그리고 전역하고 이곳을 검색해봤는데 80년대부터 귀신으로 아주 난리였던 곳이었음..

추천수18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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