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졸린 시간인데 다들 평온하신지요.. ㅎㅎ
전 퇴사가 얼마 안남아서 그런지 요즘엔 잠도 안오네요..ㅋㅋㅋㅋ![]()
아까 차장편 올리고 빨리 올려야 될거 같아서
놀지말고 얼른 돌아왔어용..ㅋㅋ
신입사원이 2명 들어왔었음..
신입사원중 한명이 뭐만 하면 사고에 난리가 계속되서
신입사원이 계속 혼나더니 그만나오기로 하고 잠수를 탔음..
남은 신입사원이 다행히 알려주는데로 잘 하시는 분이라 마음이 놓임.. ㅎㅎ![]()
신입사원의 사고들은.. 아 진짜..
일주일동안 어쩜 사고를 이리 잘치는지.. ㅋㅋㅋ 놀랬음!![]()
이번엔 H사장님에 대한 일화들을 쓸 생각임!
일단 전에도 말했듯이 우리 회사는 사장님이 2분임.. 공동 대표임..
J사장님과 H사장님이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왜 공동대표를 하는지 의문임..
현재 회사 프로젝트의 80%이상이 J사장님 일임.. 거의 대부분임..
H사장님은 6개월전 들어오신 부장님 덕에 나머지 일을 하고 있는데
보고있음 어이가 없음.. ㅡㅡ 도대체가 자기일인데도 이제는 아무것도 모름..![]()
왜 사장이 2명인데 한명만 쓰냐면
J사장님은 직원들을 완전 대박 사랑하심.. 항상 직원은 내새끼임! 하는분임..
직원들이 잘못을 해도 다른사람이 뭐라고 하면 왜 내새끼한테 지랄이야! 하면서
불같이 화를 내심! ![]()
내가 들어온지 6개월도 안됬을 때였나? 거래처에서 전화가 왔었음.
오랫동안 거래한 업체인데 거기 사장님이 술을 드시면 좀 이상하심..
전화해서 욕을 계속하심.. ![]()
전화는 막내인 내가 받으니까 당연히 아무렇지않게 받았음..
근데 대뜸 쌍욕을.. 퍼부으셔서 순간 뭐지? 했었음..
나중에 J사장님이랑 얘기 하던중에 그런전화를 받았다고 말씀드렸더니
불같이 화내시면서 바로 연락 하셔서 욕을 해주셨음! ![]()
고작 사원주제에 어떻게 사장님이랑 얘기를 하냐고 궁금하실 분들이 혹시나
있을수도 있을거 같아서 부가 설명 들어가겠음. ![]()
대학교 교수님이 J사장님이랑 교수님이 되기전 H백화점에서 같이 일을 하셨다고함..
교수님이 상사였는데 사장님이 들어왔을때 완전 개무시를 하셨다고함..![]()
사장님은 자존심이 상하셨지만 상사라 참고 교수님이 워낙 스케치를 잘하시는 분이라
사장님이 계속 쫓아다니면서 스케치 하는 방법을 엄청 연구했다고 함..
나중에는 사장님이 경력도 쌓이고 스케치도 엄청 늘어서 교수님이 엄청 아꼈다고함..![]()
둘이 엄청 친해져서 연락도 자주하는 그런 애증의 관계였음..
학교에서 인턴쉽 프로그램이 있을때 꼭 우리 회사를 빼지 않고 넣으심..
그래서 나도 인턴을 나왔었음.. 당연히 교수님 소개로 오다보니 사장님이 엄청 친절히 해주셨음~
사장님도 워낙 장난도 많고 재밌으신 분인데다가 내새끼 내새끼 하시면서
엄청 친해졌음!![]()
경리이신 대리님이 들어오시고 대리님도 J사장님과 친해져서
셋이 술도 먹고 그랬음! ![]()
이런저런이유로 J사장님은 안쓸꺼임.. ㅎㅎ
초초초대박인 H사장님이 있으니까 괜춘함!! ![]()
1. H사장님은 새로 들어올 직원들 면접을 볼때
들어올것 같은 직원에게는 항상 J사장님 흉을 봄..
대리님이 입사면접을 볼때 H사장님이 면접을 보셨는데
J사장님이 무슨말이든 할때는 항상 울어야 된다고 얘기를 했음.
왜 J사장님이 말씀하실때 울어야되는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됨..![]()
J사장님이 무섭다고 하면서 본인은 착하다고 말하려고 하는 의도가 자꾸 보임.. ㅋㅋ
2. H사장님은 편가르기를 사랑하심! ![]()
항상 새로 직원이 들어오면 자기편을 만들려고 관리를 하심.
자기 편으로 만드려고 할때는 장난없음..
이렇게 친절하고 좋은 분이 없게 잘해주면서 자기랑 쫌 친해졌다고 생각되면
그때부터는 심부름이 장난이 아님.. ![]()
담배 심부름에 점심 식사 심부름을 하루에도 몇번씩 시키는지 모름.. ㅡㅡ
그러다가 J사장님이랑 일을 하게 되면 바로 내침..
그때부터는 얄짤 없음.. 아는척도 안하고 인사도 안받음!![]()
내 인사는 이미 개나 준지 오래됬음..
인사는 아침에 처음봤을때랑 퇴근할때 하는데 그 인사조차 쌩깜..
걍 쌩까면 차라리 나을텐데 얼굴을 빤히 쳐다보다가 고개를 돌려버림..
완전 무시받는기분이라 기분이 똥임..![]()
나온지 얼마 안된 사람들 인사는 꼬박 꼬박 받는다는건 안비밀..
3. 윗글과 연결이긴한데 경리직원을 자기 비서라고 생각하는 사람임..
경리자리가 출입문으로 들어와서 바로 있음..
H사장님은 출근을 해서 들어오면서 경리자리를 지나가면서
"꿀물좀 사와라" 이러고 바로 심부름..
꿀물 심부름을 다녀오면 은행심부름.. 은행 다녀오면 쫌있다가
점심 심부름을 시키는데 꼭 본죽에 있는 낙지김치죽 심부름을 시킴.
사무실에서 본죽이 거리가 10분정도 되고 본죽은 배달이 안되기때문에
꼭 가서 찾아와야됨..
우리가 점심을 나가서 먹으니까 나간김에 가져오면 되지.. 하는 분들..
이거를 하루도 안빼놓고 매일하면 사람이 짜증이 솟구침..![]()
거기다가 점심먹고 오겠다고 나가있을때 H사장이 늦게 출근을 해서
점심시간 도중에 사무실에 나오면 점심먹으러 나와있는 경리직원에게
바로 콜해서 점심심부름을 시킴..![]()
오후2~3시쯤되면 H사장이 뻥튀기 심부름을 시킴..
넓찍하고 동그랗게생긴 뻥튀기 있음.. 그걸 사오라고 시킴..
이유는 본인이 당뇨가 잇어서 뻥튀기를 먹어야 된다고 함..![]()
주위에 당뇨걸린 사람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당뇨일때 뻥튀기를 안먹으면 안되는지 몰랐음!![]()
H사장이 또 엄청나게 짠돌이라 이렇게 심부름을 많이 시키면 슈퍼에 심부름 시킬때
미안해서라도 심부름 하는 직원한테 뻥튀기 하나 더사서 먹으라고 하면
심부름 한다고 엄청나게 싫어할 일도 없을것 같음..![]()
하지만 H사장은 전혀 그런게 없음..
한번은 내가 경리직원과 얘기할게 있어서 하고 있는데
와서 뻥튀기 심부름을 시켰음..
짠돌이라는걸 알기때문에 사달라고 하면 못사주진 않겠지만
사주고나서 그다음부터 또 사달라고 할까봐 다음부터는 안시키겠지하고
철판깔고 저도 뻥튀기 먹고싶어요.. 사고 저도 먹어도 되요?
이러니까 싫어. 안되 이러지는 못하고 그래라.. 이러면서
만원을 줬음.. H사장꺼 뻥튀기를 2개 사고 우리 뻥튀기 2개를 사고
다른 과자들을 사서 9000원을 채워서 계산을 했음! ![]()
당당하게 사무실로 가서 H사장에게 뻥튀기 2개와 영수증과 천원을 주고
"사장님 잘먹겠습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나왔음..
그 이후로 뻥튀기 심부름은 사라졌음! ![]()
오늘은 여기까지만 써야될것 같음..
지금 또 일이 들어왔음.. 나 내일까지 일하고 퇴산데 왜 일을 나한테주는건지
잘 이해는 안가지만 아직 퇴사전이기 때문에 일을 할수밖에 없음..
신입사원은 전에 내가 인수인계한 내용을 보고 있음..
지금 L회사와 전화통화를 했더니 열불이 나서 죽을것 같음..
사람들이 어쩜 이럼?
자기네가 갑이면 단가? 날 언제봤다고 반말을 찍찍하고
사람을 바보 멍충이로 아는가봄.. ㅠㅠ
지금 완전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좀 흥분했음..
얼른 일해야겠음.. 내일이 마지막 이니까 낼까지만 봐요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