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시험을 망친관계로 수업은 빡세게 진행됨ㅋ
약 두달동안 수업은 빠르고 신속하게 쉬는 시간 없이 2시간도 모자라 3시간씩 꽉꽉 채워서
그러고 두달이 지났는데 다시 한번 쌤이 만든 조금 어려운 난이도의 시험지를 테스트 봄
공부한 결과로 수학 성적이 예전 성적을 되찾음!!!!!!!!!!!!!!!!!!!!!!!!!!!!!!!!!!!!!!!!!!!
쌤이 만든 시험지를 하나 틀리고 다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학년께 아닌 2학년 1학기꺼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기쁘다고 쌤이랑 한개이하로 틀리면 맛있는거 사주기로한 약속을 들먹거리면서 쌤을 달달 볶음
"맛있는거!! 다음주에 맛있는거!!! 쌤~ 쌤!! 잘생긴 우리 수현쌤!!"(김수현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친구 많이 조아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 알았어 뭐"
"비싼거!! 비~~~싼거~~ 쌤 맨날 저한테 인턴할때 돈 벌어서 돈 많다고 자랑했자나요!!!! 이제 돈을 쓸때가 왔어요!!!!"
ㅋㅋㅋㅋ진짜 철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2맞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만 해 다 데리고 갈께"
"빕스! 빕스! 비입스~ 비빕비빕비스스스슷!!!!!"
이러면서 노래를 부른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썜이 너 얻어먹을려고 숙제 열심히해왔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그러다 살찐다?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쪼잔한새끼엿엌ㅋㅋㅋㅋㅋㅋ
"내일 먹을래? 내일 주말이잖아"
"좋아요좋아요!!!!!!!!!!!!!!!!!!!!!"
"알았어 그럼 내일 먹고 지금은 공부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은 안했지만 우리 수현쌤은 참 칼캍으신 분이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도 약간 진지한 성격에 어찌보면 답답하기까지 함..
그래서 내가 더 밝은척하고 난리친 듯ㅋㅋ
*
대망의 다음날이 옴ㅋㅋㅋ
과외쌤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성인과 만난다는 생각에 옷을 좀 어른스럽게 입으려고 함
추워죽겠는 날씨에 블라우스에 치마를 입었는데 신발을 뭘신을까 하다가 살짝 힐을 신음ㅋ
그러고 쌤을 보자마자 쌤이 놀람
"너 나 키작은거 알아서 이런거 신은거야?"
"아! 아니요 이거 별로 안높아요!!"
"쌤이랑 키 똑같구만ㅋㅋㅋㅋ"
"쌤도 깔창깔았잔아요!!"
"원래 여자가 더 작아야되. 선생님 허리 쫙피고 다녀야겠다"
나중에 알게됬지만 쌤은 키가 170이였고 난 키가 165였는데 내키에서 굽신으면 172 쌤은 깔창 깔아서 175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얼마 차이가 안났었구나
그때 어중간한 시간에 만나서 밥을 먹어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영화를 보려함
영화관에 갔는데, 죄다 본영화 아니면 볼만한영화가 없어서 영화관 구경만하고 나옴
할 게 없어서 그냥 카페에 커피시켜놓고 앉아서 얘기 하는데 살얘기가 나옴
3월쯔음이라 개학도 해서 나는 살도 좀 빠지고 해야하는뎈ㅋㅋㅋㅋ 살이찜ㅋㅋㅋㅋ
원래 좀 마른 체질이긴 하지만 50키로를 넘은 적이 없는데 넘음
쌤한테 살쪘다고 징징대면서 바로 먹으면 안되고 운동해야 한다니까 너 그러다 애들한테 맞아죽는다
충분히 날씬하고 이쁘니까 살 빼지마. 너 전엔 너무 말랐었다고 보기 좋다고
다정하게 얘기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았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얘기 하다가 이상형 얘기도 나옴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아마 내가 쌤을 좋아하기 시작한 계기 같음
"쌤은 키큰 여자가 좋아."
"왜요?"
"내가 작잖아. 아! 근데 나보단 작아야되."
내가 장난으로
"딱 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너정도면 딱. 그리고 얼굴은 이쁘면 되, 성격은 활발하고."
"진짜 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이제보니까 이상형이 너랑 좀 비슷한 거같다"
잉? 장난이였는뎈ㅋㅋ?????????????? 내가 쌤이 진지하다 했잖슴??
괭장히 진지하게 말씀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을 딱 마주치면서 얘기하는데
남친있는데 설렜다는 건 비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쌤이 니 이상형은 뭐냐고 물어봄.
"키는 저보다 커야되구요, 얼굴은 좀 까무잡잡하고 운동 잘하고. 아 다 필요없고 그냥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이상형이에요"
내 남자친구 특징 말하다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니까 쌤이
"남자친구 있어?"
"네?"
"남친있어?"
"있을걸.. 요?"
네 잇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잇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는좋아죽엇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잇구나.. 얼마나됫어?"
"한,, 1년 반? 중 3때부터 사겼어요"
쌤은 이때 실망한 표정이 아니였음. 똑똑히 기억하는데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거였음
근데 어린마음에 쌤이 나한테 관심있는 줄 알고 디게 미안해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혼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담만 한 2시간 하고 드디어!! 빕스를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빕스가는 길동안 노래를 부르면서 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 사랑한다고 팔짱도 끼고 ㅋㅋㅋㅋ 난리오두방정쳤는데 저 나이 아니면 못할 그 짓들ㅋㅋㅋㅋㅋ
빕스에 도착해서 뭔가를 시켜먹었엇음ㅋㅋ 종류는 기억이 안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잘 안먹었던건 기억이 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그렇게 먹을걸 좋아하지 않아서
일정량 먹으면 숟가락을 놓는데 쌤이 걱정하심
"오십키로 넘었다고 안먹는거야?"
"아니요, 그냥 저 원래 많이 안먹어요."
"그니까 살이 안찌지. 많이 먹어"
"괜찮.."
"다신 안사준다."
씁! 하시길래 먹었는데 깨작깨작거림ㅋㅋㅋㅋㅋㅋ 나진짜 사달라고하고 깨작거리고,, 진상녀닼ㅋㅋㅋㅋ
쌤이 못보겠다 싶었는지 음식을 떠먹여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답답해서 참. 아~ 해"
"쌤.."
"빨리"
"아~"
하니까 크게 스테이크를 넣어줌. 오물오물 먹는데 귀엽다고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머리를 쓱쓱 쓰다듬으면서 여고생이 들으면 안될 말들을 막 날리심
"니 남자친구는 좋겠다"
"넹?"
"너 같은애랑 사귀고"
"너 같은애요?"
"이뻐, 공부잘해, 날씬해, 아 성격이 안좋지. 그래도"
"왜.. 그러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다고 공부 더 열심히하지 않아요"
"그래? 그럼 말고."
이때 쌤이 나 놀리는줄 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리는게 맞았음
근데 나는 혼자서 놀리는 거라고 최면을 걸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는 내가 선생님을 남자로 볼줄도 몰랐고, 좋아할줄도 몰랐고
아무튼 빕스에서 밥한끼 먹으니 우리는 꽤친해짐
하루 알차게 놀려고 쇼핑도 한번 가보고 쌤이 집에까지 데려다주심
집에 가니 엄마와 아빠는 과외쌤을 매우 믿는 분들이라 친해질수록 좋다고
우쭈쭈우리새끼잘했다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은 죽어도 못사귀게 하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대망의 중간고사가 다가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 2 첫시험이 진짜! 중요하다고ㅋㅋㅋ 나는 과외쌤과 숨가쁘게 달려온 4개월을 생각하며
시험을 치름ㅋㅋㅋ
말은 안했지만 과외쌤은 수학만 하기로 했지만 영어도 해주시고, 물리도 해주시고, 이것 저것 모든 과목에 손을 대주심
수학 채점하는데 우리학교는 백점만점이 아니라 팔십점만점에 수행평가 따로 들어감
그런데 칠십정도가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학 개망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밬ㅋㅋ 일등급은 개뿔
가채점 했는데 쌤한ㅌㅔ 바로 전화가 옴.
"수학 몇점이야 효리야?"
"쌤.."
"왜?"
"죄송해요.."
"괜찮아. 오늘 과외하니까 오늘 얘기하자."
근데 그와중엨ㅋㅋㅋㅋㅋㅋㅋㅋ 수학시험 끝났는데 과외하냐고 이제 따른 시험인데
막 놀라니까 다른과목 봐준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실하셨네요 쌤
쌤과 함께 수학 잠시 분석하고 과탐 공부하는데 쌤이 질문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 다까먹음ㅋㅋㅋㅋㅋㅋㅋ
"너 과탐도 수학처럼 망칠려고"
"아.. 아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외워, 이따가 또 물어볼게"
열심히 외우고 시험보고, 쌤이 자기 시험도 있을텐데 내것만 열심히 봐주심
그러고 다음날 과탐성적을 대박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는 말하지 않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이 끝나서 쌤과 고기를 먹으러 가고, 술이 먹고 싶다고 졸랏지만 술은 못 마심..
완강하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성적표가 나옴. 등급과 전교등수가 나오는데 수학등급이????????
1등급??? 1? 1?!?!?!?!?!?!? 읭?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과탐이 화생물이 111??????????????????????????????????????????????
111??????????????111111111111????????????????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학도1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드롬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어째저째 성적이
국어 1 수학 1 영어 2 화 1 생 1 물 1 중국어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의 말도안되는 성적은 아직도 기억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생물 물리는 전교 1등을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학은 전교 2등 화학 전교 2등 앜ㅋ 중국어도 전교 1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토탈 전교 2등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 기말고사 전교 30등이던 학생잌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과와서 전교 2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학교가 발칵 뒤집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들도 놀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됨?? 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외쌤은 성적표를 믿지 않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ㅎ...ㅋㅋㅋㅋㅋ
엄마도 믿지 않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믿지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자리에 0이 숨었나? 앞자리에 뭐가 하나 빠졌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미쳤나??????????????????
정말 환상적인 성적표를 맏고 과외쌤과 더 돈독해진 사이가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더욱더 과외쌤을 믿게 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전 수능으로 대학갔어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판부터!! 제가 속앓이 짝사랑 하는게 나와요유ㅠㅠ 하루만 기다려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