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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클럽에....

요요 |2013.06.01 21:33
조회 15,068 |추천 23

1살 딸 6살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저는 그냥 회사원 32살이고 와이프는 28살에 학원강사입니다.

 

금요일날 저는 피곤해서 일찍 잠들었고 갑자기 새벽 4시에 큰애가 엄마가 없다면서 울길래 깨서보니

 

와이프가 없어서 전화를 해보니 전화도 안받고 어디 갔는지도 몰라서 일단 애를 진정시키고 같이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침 7시 반경에 와이프가 들어와서 어디서 뭐했냐고 물어보니

 

놀다 왔다고 합니다. 자세히 물어보니까 하는 얘기가

 

혼자 홍대가서 맥주 한 잔하고 클럽갔다가 술을 많이 마셔서 기억이 안나고

 

눈 떠보니 찜질방이여서 바로 왔다는 겁니다.

 

전화 안 받은건 배터리가 없어서 못 받았다고 합니다.

 

그럼 홍대에 찜질방이 어디있냐? 무슨 찜질방이냐 물어보니 기억이 안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럼 찜질방이 일층이냐? 지하냐? 물어봐도 기억이 안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럼 핸드폰  검사 좀 하겠다고 뺐었더니 그때부터 소리지르고 때리고 던지고

 

난리를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왜 못 보여주냐고 물었더니 당신도 자기폰 보는거 싫어하는데 왜 나한테만 보여 달라고 하냐고 합니다.

 

제가 핸드폰 컴퓨터에 연결해서 조사하면 다 나온다고 하니 담배 피우러간사이에 컴퓨터 선을 가위로 다 잘라놧습니다.

 

왜 잘랐냐고 말하니 싸우고 혼자 전화하면서 담배피러 나가는게 싫어서 그랬다고 합니다.

 

아...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거짓말하지 말고  뭐했는지 물어보면 제가 예전에 서운하게 했던일 얘기하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서

 

자꾸 싸우게 되고 미치겠습니다.   

 

 

추천수23
반대수4
베플하악하악|2013.06.01 22:03
딴 놈이랑 한판하고 들어온듯이혼하세요 앞으로도 이런일 계속일어날겁니다
베플|2013.06.02 05:07
저런 여자와 같이 사는데 친자확인부터 해라 -_-;;; 애가 1살인데 클럽 ? 에휴... 한숨만 나오네
베플ㅇㅇ|2013.06.02 13:50
찜질방이 아니라 모텔 간 거로군요. 발정난 짐승같은 년을 작살내 버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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