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작년 9월에 결혼한 신혼부부입니다...
서로 티격태격하지만.... 무난히 살아가고있습니다...아직까지는....
결혼한 주부라면 다 공감하듯... 시집살이를 약간은 하고있겠지만...저는 시누이 시어머니 시아버지보다는
시동생시집살이를 하고있습니다... 시동생이 놀고있어서 제가 운영하는 가게에 취직을했습니다... 결혼전에.... 무슨일만 있으면...무 슨말만하면 시어머니한테 얘기하는통에 결혼전에 한번 대판싸워서 결혼을 하니 마니 했을정도였으니까요... 나이요??? 32살 드셨어요...ㅜㅜ
근데 어차피 시동생은 자주 보는거아니니깐 쌩깐다쳐도....
저희 신랑을 결혼전에도 노시더니.... 아직까지 결혼9개월이 넘는데도 아직까지 노시고있어요....
옛날에는 돈이 잘벌려서 어려운거 모르고 그냥 일하겠지하고 기다렸는데....
요즘 경기가 너무 안좋아서 하는일도 종업원5명에서 지금 하나도 벅차게 월급을주는 정도입니다...
이제는 신랑이 일하려고 기다릴수가없네요.... 정말 미처버릴것같아요...
생활비는커녕... 이제 제 차를 끌고다니면서 제카드로 기름값에 담배값에 다 충당하고있습니다...
정말 한심합니다....
시어머니도 어디갈때마다 테워달라고하고... 보험하시는거라... 갈일이 많잖아요.....
시어머니도 내가 쉴때매 알아서 불러요....
완전 심부름꾼입니다.... 어디가자 어디갔다와라...누나심부름까지 다하고있습니다...놀면서.....
우리친정은 몰라요....,신랑이 노는줄.....ㅜㅜ
우리집에서는 일주일에 한번 장봐주고 필요한거 사주고.... 돈 올때마다 3만원5만원10만원씩주고....ㅠㅠ
그런데 고마운줄모른것같아요... 이제는 당연하듯.....ㅜㅜ
하지만 잘하는 것도 있어요... 제가 일하니 집안일은 거의 신랑이 하다시피하죠...
근데... 이건아닌것같아요.,..
이제저도 35살이라 애기도 낳아야되는데 몸도 추스리고싶어서 쉬고싶어도 일을 놓을수가없으니...ㅠㅠ
정말 너무힘듭니다... 방법좀 알려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