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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가 남동생과 통화하는걸 엿들었어요.

지아맘 |2013.06.08 21:02
조회 7,348 |추천 0

남동생 둘 있구요.

큰동생은 지방에 살고 작은 동생은 해외에 나가있어요. 작은 동생은 결혼은하지않고 혼인신고만 한채 여친이랑 사업한다고 동거중이구요.

 

호텔 예약(지방에 있는 친정에 간김에 친정엄마랑 가서 예약)  친정과 큰동생 사는곳은 세시간 거리.

예약 다 하고나서 올케한테 이러이러 하게 예약했다고 알림.

초대장 인쇄 (울 신랑이 아는곳이 있어서 함. ) 

우리 아버지 칠순이라서 큰올케한테 전화를 해서 왜 내가 이런거 다해야하냐고 했더니

그러면 왜 나혼자 다해야해요? 하면서 댓구하더라구요. ㅎㅎ

자기 친정은 부모님 모두다 자식들 부담시키기 싫다고 칠순잔치 안했다고....

제가 그랬어요. 니네 친정하고 자꾸 비교하지말라구.

250만원씩 세 남매가 내기로 했는데  왜 이렇게 호화잔치를 해야겠냐고 하더라구요.  

 

 

속 터져서 남동생 집으로전화해서 니 와이프 왜 그렇냐고... 그런 여자랑 사니 참 고달프겠다 했어요.

그런데....

그 내용을 다른방에서 수화기를 든채로 올케가 다 들은거에요.

" 이혼하면 되잖아요 !!!" 하면서 고함을 지르네요?

 

그러더니....한 달 지났나.... 

예전에 내가  남동생 두번 이사할때 500만원씩 두번 보탰어요.  친정엄마 통장으로... 동생네 주라고...

그돈을  친정엄마 통장으로 다시 보냈더라구요?

전화하니 받지도 않고.... 집으로 해도. 핸폰으로 해도...

그다음날 문자가 하나 왔네요.

'그돈주고 자꾸 막 대하는것 같아서 신세 안지기로 했어요. 애아빠는 로또복권 맞아서 준듯이 말한것 같은데 은행에 빚내는게 더 마음 편하니까요'

이렇게 ......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추천수0
반대수19
베플야야|2013.06.08 21:06
닉넴만 그럴싸하게 하지말고 글을 좀 제대로 써라 ㅉㅉ 자작쓰고 칭찬받는 결시친이 되어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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