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는 동갑이라고 적었고 추가글에는 오빠라고 한거에 몇몇분들이 자작이라고 하시는데
그 아랫글들 댓글보면 이유 적혀있습니다.
제 가장친한친구 소개로 만난사람이였고, 제 친구는 학교다닐때부터 그사람과 알던사이라
그사람이 빠른생일이라서 학교를 1년일찍들어갔습니다.
제 친구는 그렇게 알던 사이라 호칭이 오빠가 된거였고, 저랑 사귀게 된 이후는
저와 둘이있을때는 말을 트기로 했습니다.
제가 알게 됐을때는 30이란 나이였고, 빠른생일 따질 필요가 없어 말을 트기로 한거 였구요.
아무튼 주말에 그사람 부모님 만나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다시 전화드렸구요..
잘 마무리짓고 후기 올릴께요
많은 조언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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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답답하고 화가나서 적은글에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추가하자면.. 처음에 그사람을 제일친한친구 소개로 아는오빠동생으로 지내다가
연인사이로 된겁니다..
제 친구는 그사람을 안지 10년이나 넘은 사이였고..
부모님 사업이 잘되는것처럼 늘 얘기해서 그런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에와서 알게된건.. 사업시작 후 사업이 잘풀린적이 한번도 없다합니다.
그냥 잘보이려고 자기자신을 너무 포장 했던겁니다..
제 친구들에게도 제가 제태크 좋은것들을 몇가지 알려주고 하여, 그사람도 저에게
팁을 얻고자 하였고, 그사람이 그 해 가입했다는 보험이나 적금등등
조건이 너무 이상해 제가 다 해지시키고 새로 다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그사람.. 그것도 그때뿐 그 이후 돈을 불입한적이 없다고 하네요..
그러니 모아둔돈이 천만원 뿐이겠지요..
워홀2년동안.. 네.. 공부하고 생활비 하느라고 돈 못모았다고 해도
20살부터 알바시작해서 일은 쉰적이 없다는사람인데.. 어떻게 천만원뿐이 못모았을까요..
대학도1년다니고 안다녔다고 합니다.
이것도 얼마 전에 안 사실이에요.. 졸업한줄알았는데.. 아니라더라구요
아무튼 제 친구도 그럴사람이 아닌데.. 세상 참 무섭다며.. 저에게 너무 미안해합니다.
그리고.. 그사람이 사랑한다고.. 잘하겠다며 매달리는게 너무 무서워
퇴근 후 집앞에서 자꾸그러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였는데
신고하라며 본인핸드폰으로 112를 누르며 저를 바꿔주는겁니다.
그래서 경찰이 왔는데
그사람.." 당신들은 사랑안해봤어요?? 나 진짜 이사람없으면 죽을것같아서 그래요..전과 조회 해봐요.. 나 그런 나쁜사람도 아니에요.. 우리 잠시 다툰거니까 저좀 이해해주세요.." 이런식으로 울면서 얘기하니 그분들도 저에게... 아이고.. 남자분이 그쪽 정말 많이 사랑하시는것 같다며 무슨일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잘 해결하라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나중에 놓치고 후회하지말고 그냥 젊은사람들이니 잘 해결해봐요~ 이런식으로 말하며 더 할말없으시면 가보시겠다고 하고 가셨습니다.
저도 더이상 동네 창피해서 더이상 끌고 있기도 뭐했고 그 일로 경찰서 들락날락 거리는것도 그렇고..
부모님께도 그런모습은 보이기 싫어 그날 집에들어와서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도
그사람은 사랑하고 미안하다는말만 되풀이 하고.. 정말 대화 자체가 안통해요..
아무튼 이번주말에 그사람 부모님 찾아뵙고 말하려구요..
못된년이든 뭐든 다 상관없으니 아들분좀 저한테 떨어지게 해달라고
말하려구요.. 그분들 지금껏 저에게 자존심 하나로 당당하셨던 분들인데
그렇게 말하면 자존심 상해서 더는 뭐라 못하시겠죠...
아무튼 충고와 많은 관심 너무 감사합니다..
부모님께 실망시켜드리지 않기위해 마음 굳게 먹고 또 굳게먹을게요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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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카테고리 설정을 이곳으로해서 죄송합니다.
이쪽에 올리면 많은 분들이 보시는듯하고.. 저보다 인생 선배님들이셔서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우선 저랑 그사람은 32살 동갑입니다.
2년연애를 했고.. 지금은 너무 헤어지고 싶습니다..
처음 만났을 시에도 어린나이가 아니여서 정말 신중히 생각하고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1년즘 사귈때, 그사람 부모님께서는 결혼을 보채셨습니다.
하지만, 그사람이 준비가 안된것같아 은근슬쩍 계속 미뤘습니다.
그사람은 호주워홀로 2년이나 있다가온 후라 전 그사람이 돈을 어느정도 모았을거라
예상했는데 천만원정도 밖에는 없다고 했고, 그분들 부모님께서는 예전부터 결혼할때
돈한푼 안보태 주신다고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더 어이없는건 나이가 그때당시 30이였는데..모아놓은돈이 고작 1000만원이라는거에
또한번 놀랬었는데.. 그집에서는 계속 결혼을 보챈다는거였습니다.
저는 정말 최대한 아껴가며 이곳저곳 분산저축과 소액투자로 1억3천정도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서 어릴때부터 결혼하면 주시려고 저축해두셨다는 돈 5000만원도
30살 되던해에 받았습니다.. 그래서 총 1억8천이라는돈이 결혼자금으로 있는건데..
저희부모님께서는 그 5000만원이 혼수하라고 주는돈이 아닌 결혼하면 여윳돈도 충분히 가져가야한다고
생각하셔서 어릴때부터 저축을 해주신거였고, 혼수는 혼수대로 .. 꼭 부족함없이 본인들이 해주고
싶어하싶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결혼할때 제가 모은돈으로는 딱히 쓸돈이 없어 그럼 제가 모은 돈으로
1억을 드리겠다고 해도 부모님께서는 이렇게 예쁘게 자라준게 효도고 선물이라며
절대 받기싫다고 줄거면 자선단체에 기부를 할거라고 할정도로 싫다고 완강히 말씀하셨습니다.
근데 저런얘기들이 그사람 부모님께서 결혼하실때 돈 안보태주신다는것과 그사람 자금사정을 모를때
나왔던말들이라 그사람은 제 돈으로 집을 구하자고 합니다.
그사람이 말한대로 옮기자면
나 1억5천만 빌려주라.. 내가 꼭 갚을께.. 우리 빨리 결혼하자 결혼하고싶다. 너도 빨리 나랑결혼하고싶지
이런식으로 말을합니다.
그래서 제가 너는 준비도 다 안됐으면서 결혼을 그렇게 보채냐.. 그럼 우리 부모님은 퍽이나 좋다고
하라고 하시겠다.
우리 부모님께서는 속물같겠지만, 남자쪽에서 3억짜리 집 얻어오면 그에 맞는 혼수로 챙겨주신다고
늘 말씀하셨다고.. 차도 바꿔주신다고 했었고.. 그런데 내 돈으로 집얻는거 아시면
부모님이 얼마나 속상하시겠냐..그건고사하고 결혼도 못하게 하실거다 라고했는데
드라마냐.. 무슨... 그런게 어딨어.. 둘이좋으면 하는거지..
이런식으로 말을합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건 알고봤더니 그사람네 집이 개인사업을 했었는데 부도가 나서 빚이 다 갚고났는데도
5억정도가 있다는겁니다.
지금 살고있는집은 월세20짜리라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니가 모은돈도 그 빚갚는데 쓴거냐니까 그건아니랍니다. 자기가 모은돈은
안건들였다고.. 근데.. 30살이 되도록 워홀2년을 다녀왔다고 쳐도 1천만원밖에 못모은다는게 말이 되나요?
그래서 저는.. 그래.. 다른거 다 긍정적으로 보고... 내가 정말 너한테 돌아버려서
우리 부모님께 너네집 돈을 조금이라도 갚아달라고.. 잘사는걸로 보답하겠다고 말해서
눈물을 머금고 돈을 받는다고해도 나는 너 생활력이 의심된다..
집이 그정도로 기울었는데 어떻게 제대로 일어설생각을 못하고 그렇게 안일하게 있었냐..
그리고 나만나는 동안에는 왜 저축을 못했냐..
집에서 결혼자금 안대준다는거 어릴때부터 말해서 다 알았을텐데
무슨 자신감이였냐.. 그리고 집안 그렇게 된거는 왜 말안했냐.. 그래서 집에서 안보고 늘 부모님과
밖에서 본거냐.. 이거 혼인빙자 사기아니냐.. 이랬더니 정말 사랑해서 그랬답니다...
그런건 문제가 될줄몰랐답니다.. 사랑하는데 그런것들이 무슨상관이냐고..
여튼 그래서 저는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근데 돈때문에 치사하게 왜그러냐고 그럽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살면서 다 갚겠다고 계속 울면서 매달립니다..
회사에 전화하고 찾아오고 주차장에서 죽치고 있고...
정말 말이 안통합니다..
이럴땐 정말 어떻게 말을하고 해결해야 되는걸까요..
아 .. 그리고 한개 더 추가하자면.. 저희 아버지께서 제가 승진했을때 차를 바꿔주셨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조금 과분한 차가한대있는데.. 그사람이 예전에 말하길..
결혼하면 자기는 내가 경차하나 뽑아줄께.. 이렇게 좋은차 여자가 타고다니면 나쁜놈들 표적이야
그러니 이차는 내가 타고 자기는 내가 귀여운 경차로 사줄께! 이러길래 저는.. 나는 경차 너무 무서워
발로 뻥차면 날라갈것같고..(경차타시는분들에겐 정말 죄송합니다.. 악의는 없습니다. 진심이요 ㅠㅠ)내가 운전을 아무리 잘한다고해도 뒤에서나 옆에서 언제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는데... 경차는 위험해서 싫어... 이랬더니 그런일 없어~ 여튼 내말들어~ 이런식으로 저를 설득하려고 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니 그사람은 제걱정을 한게 아니고 제 차가 탐이났나보네요..
아 정말 화나고 답답해서 내용전개가 엉망입니다.. 대충 내용은 저렇고..
지금은 너무 헤어지고싶은데... 눈물콧을 다 빼며 사랑한다고 매달리며 저래서
미쳐버릴것같아요....
그사람 집상황 , 저런인성의 남자와 결혼하신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