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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바람핀게 걸렸어요

속상한여자 |2013.07.01 16:35
조회 10,138 |추천 9

지금 결혼한지 반년 좀 지난 새댁이예요

시댁에서 어머님과 도련님과 함께살고있어요

저번주에 꿈이이상해 컴퓨터 파일을 뒤지다가

남편이 결혼전 저를 만나는동안 다른 여자를 만났다는사실을 알게됐어요

핸드폰 용량이 다차서 아마 파일을 컴퓨터에 깔아놓은모양인데

보다보니 같이 찍은사진과 놀러가서 찍은사진들이 발견되었어요

그때가 교육을 3개월정도내려갔는데 그때 만났다고하더라구요

어떻해야하나요 그냥 넘어가자니 너무 힘이드네요

얼굴보는것도 지금 힘든지경에 어머님도 같이 계시니

제가 미쳐버릴것같아요 그래서 3개월은 거기서만나고 그여자가 대전사람인데

서울로 올라와서 3개월더 만난모양이더라구요

저희는 참 6년연애하고 결혼했어요

 권태기가있긴했지만 정말 더럽고 보면 토할지경이예요

저너무다급합니다 이혼은 원하지않지만 믿음도 생기지않고 조언 부탁드릴꼐요

버릇을 고쳐놓을 방법좀 말씀해주세요

추천수9
반대수2
베플나여자|2013.07.01 22:50
남편이 그사진을 안지운 이유는?
베플힘내세요|2013.07.02 03:07
울 남편도 그랬네요 저도 결혼하고 알게됬는데요 끝내자 못산다 난리굿을 피고 남편은 결혼전 애기니 용서해라 쿨한척 해뿌고 어쨌든 저랑 연애할때 바람인데 (미친ㅡ.ㅡ) 저한바탕 난리치고 집 명의제앞으로 돌려놓고 용서해줬네요 시댁엔 말씀드리지 않았어요 않그래도 눈물많으신 아들이세상에서 전부인줄아시는 울어머님 마음아프실까봐...용서했다 말은 하면서 살면서 참 많이 힘드네요자꾸자꾸 의심하게되고 부부관계할때마다 생각나고 그냥 남들말로는 달콤한신혼에 무미건조한 부부가 되었네요 용서했다 하지만 용서하지 않았어요이사람을 안봐야 잊어질꺼같은데 결혼하고 남편이 내준 숙제예요 저혼자는 도저히 풀수없는 숙제...잘못은 지긴 해놓고 저혼자 힘들어하네요...이게 벌써 일년전일이네요 아직도 제마음 치유되지 않은채 하루하루 그냥살아가네요 제딸의 엄마 엄마소리들으며..바람한번만 피는놈은 없다고... 걸리기만 걸려봐라.벼르고 있어요 집이고 뭐고 시댁에도 알리고 (내가 한번 봐줬는데또그런다고 .저많이참았다고) 그러고 쫑낼 생각이예요 .한번은 실수지만 두번은 습관이니까요...제애기같아...저처럼 속이 말이아니실꺼같아 긴답글달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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