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우리아들이 남의 집 아들녀석을 때렸습니다.
귀가 찢어져 수술을 하는데 마취해도 맞은아이는 한 동안 못깨어났다고 하고 또 한명은 얼굴이 피가 범벅이었다고 합니다.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인 아이입니다.
사는 곳이 서울과 경기의 경계에 있는 중랑구에 사는데 이사 온 지 4년 되어갑니다.
큰애는 별 다른 말썽없고 작은애도 인물 값한다고 잘생겼다 소리만 들었지 이렇게 일을 저지를 줄은 몰랐습니다.
여느엄마들처럼 아이들 학교 보내놓고 엄마들이랑 차마시기 좋아하고 수다떨고 가끔 마음맞지 않는 엄마들이랑 섞이지 않으며 뒷담화 즐겨하는 30대 후반인데 아이들끼리 크다보면 싸울 수 있는거 아닙니까
학교에 말을 안하는 애도 있고 이제 2학년인 남자애가 여자애 몸을 만지고 여자애 엄마를 보고 이모도 쉬색깔이 빨간색이야라고 묻지도 않는 아주 가정교육 잘 받은 2학년아이가 때려봤자 얼마나 때렸겠습니까
애들끼리 놀다보면 욱해서 이렇게 저렇게 일이 커질수도 있는데 살인범 취급하는 몇몇 엄마들 때문에 짜증이 납니다.
여유되지 않아 맞벌이 하는건 그 집 사정이지 여유되서 애 키우고 엄마들이랑 삼삼오오 몰려다니며 애들 집에서 뒷바라지 하는데 방관하는 엄마라는 투로 몰아가더이다
귀요? 우리애가 귀가 찢겨오고 피가 범벅이 되어와도 친구랑 놀다보면 전후사정부터 묻고 같이 놀다보면 그럴수도 있다라고 그 애 엄마가 와서 사과하면 그걸로 되고 사르르 마음이 녹는게 아이들 키우는 엄마입장인데
남편한테 맞고사냐 아니면 남편을 때리고 사냐 차 마시고 동네에서 몰려다니다가 자식농사 망쳤다고 하는 질 낮은 워킹맘들 때문에 짜증이납니다.
그런 워킹맘들 대부분이 아이를 하나나 둘만 낳고는 직장때문에 자식준비물 안 챙겨보내고 학교에 코빼기도 안비치는 그런 엄마들인데 집에서 내가 하는 가정교육에 토씨타는게 어이가없습디다
애들이 어떻게 클까요 자기자식은 절대 다른집 아이에게 피해 안주고 자랄듯싶은지
그 엄마들한테 미안하다 애들끼리 싸우다보면 그럴수도 있다 양해바란다 아이괜찮냐고 물은게 잘못입니까
어떻게 말버릇을 고쳐줄까요 다 상고만 나와서 일만 하느라 인성이 덜 됐나
남의 자식 험담 좋아해서 자기들 새끼들 맞고온것만 눈에 보이나
워킹맘이면 돈도 버는데 애들 그냥 맡기지 말고 애들편에 선생님 주전부리라도 보내서 애들 눈밖으로 안나게 하는게 엄마도리인데 낳으면 다라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개념자체가 남들이랑은 회로부터 달라서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