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그냥 제목 그대로 왜 사는지 모르겟어서 글 올려봐요..
하고 싶은것도 없고 할 줄 아는것도 없으니 살면서 할게 없네요.
그렇다고 가만히 앉아서 공부를 할 줄 아는것도 아니고,
남들처럼 외모가 뛰어나서 인기가 많은것도 아니고,
누군가를 좋아하고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는 신세도 아니고,
연예인처럼 몸매가 좋은것도 아니고 뭐 하나 잘난거 없이 사는게 너무 괴로워요..
글 쓰다 보니까 또 서럽고 막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이런 속 얘기를 아무한테도 할 수가 없다는게 너무 외로워요. 익명의 힘을 빌어서 올리는 거니까 욕은 자제해주세요..
이런 시기를 겪으신 분들 조금만 시간 투자해서 제 속얘기좀 들어주세요..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