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바보 같았는 줄 알아?
나는 절대 잡지 못하면서 기다렸어,
그 사람이 혹시 용기 내 날 잡아 주진 않을까 싶어서
기다리고 또 기다렸어.
그래서?
그래서 결국 헤어졌지.
그 사람이 날 잡아 줬다면 결국 나는 다시 시작했을텐데,
내가 그사람을 잡았다면 그 사람도 나와 다시 시작했을텐데.
그때 우린 둘 다
용기가 없었거나, 자존심을 세웠거나,
자존심을 내던지고 용기를 내 서로를 잡을만큼 사랑하지 않았거나.
얼마나 바보 같았는 줄 알아?
나는 절대 잡지 못하면서 기다렸어,
그 사람이 혹시 용기 내 날 잡아 주진 않을까 싶어서
기다리고 또 기다렸어.
그래서?
그래서 결국 헤어졌지.
그 사람이 날 잡아 줬다면 결국 나는 다시 시작했을텐데,
내가 그사람을 잡았다면 그 사람도 나와 다시 시작했을텐데.
그때 우린 둘 다
용기가 없었거나, 자존심을 세웠거나,
자존심을 내던지고 용기를 내 서로를 잡을만큼 사랑하지 않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