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사회초년생 직장 10개월차인 25살 직장인입니다.
저는 대학다닐때 사귀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군대 갓 제대하고 저한테 먼저 다가왔던 여자친구였고
저도 그게 고맙고 그래서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사귀게 되었고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정말 좋을땐 정말 좋았고 아무튼 좋은 추억이 많았습니다
여자친구는 정말 저를 많이 챙겨줬습니다.
저도 많이 좋아했지만 평소 표현하는 성격도 아니고 회사생활하면서 갈등이 많이있었습니다.
저는 미래를 준비한다고 자격증공부 라던지 다른 공부한다는 핑계로 많이 만나지도 못하고 연락도 잘 못하고 그래서 여자친구가 지쳤는지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고 했는데 한 10일 정도 연락도 없고 저도 집중도 안되고 그래서 언제까지 그럴꺼냐고 하다가 결국 둘 다 지쳐버린거 같아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근데 막상 헤어지니까 정말 저한테 잘했던 여자친구가 생각이 났고 자격증도 다 따고 그래도 좋아해주는 사람 없고 쓸쓸했습니다.
친구들을 만나도 재미없고 회사생활도 재미없고 공부하는것도 재미없고
그래도 내가 성공해서 이제까지 못했던 표현도 많이 해주고 독한마음으로 성공해서 돌아가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헤어진지 한 6개월쯤 됐는데 한번쯤 만나고 연락도 네이트온으로 두번정도 ?
안부 묻는 정도로 연락했었고 처음에는 여자친구가 먼저연락오고 그랬는데
이제 안오나보다 하고 잘 살고있구나 했습니다.
근데 제 생일날 잠깐 너무 보고싶어가지고 보자고 문자를 날렸는데 씹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이제 내생각 안나나보다 혼자 씁슬해하고 있었는데
생일 끝나고 2틀후에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문자로 이러는 겁니다
오빠 생일축하해
그리고 나 남친 생겼어
잘살어
아무튼 뉘앙스가 이런분위기였고 같이찍은 사진을 보내는 겁니다...
근데 진짜 뭐라고 설명할수 없는 그런 개같은 기분..
왜 저한테 그런사진을 보낸걸까요
진짜 욕도 안나옵니다
정말 좋아했는데 걔는 저를 별로 생각안했던거같아요
집착같은거 하는 성격 아닌데
이젠 책이 눈에도 안들어오고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걔는 왜그러냐 다 그러는데
나도 왜그럴까 욕을 해야하는데
머리랑 가슴이랑은 따로노나봐요
참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톡 안하는데 답답한 마음에 올립니다
감사합니다.